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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조광페인트, 기관·외국인 쌍끌이...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조광페인트5,190원, ▼-200원, -3.71%에 대해 동반 매수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연초부터 전일(1.2~6.19)까지 기관은 이 회사 주식 66만3980주(총 발행주식 수의 5.2%)을, 외국인은 14만9950주(1.2%)를 각각 순매수했다. 최근엔 외국인이 보다 적극적인 '사자세'를 보였다. 지난 한 달간(5.18~6.18) 순매수량은 외국인이 9만5430주(0.7%), 기관이 5만7980주(0.5%)다.
이같은 기관과 외국인의 행보는 실적 성장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조광페인트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4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263%와 122% 급증해 각각 27억7200만원과 32억32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지속했다.
실적 성장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결과로 풀이된다. 조광페인트는 분기보고서에서 지난해 MMA(미끄럼방지 도료) 전기전자재료, 코팅용 UV 분야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특히 코팅용 UV는 매출액이 130여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확대됐다고 밝혔다. 조광페인트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지난 2008년 점·접착제 사업부를 신설했다. 이후 광학필름용 접착제, 태양전지 백시트용 접착제, 라미네이팅 강판용 접착제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출시해 왔다.
자회사의 실적 증가는 순이익이 늘어나는 데 힘을 보탰다. 종속법인인 조광 비나(지분율 100%)는 지난 1분기 전년 동기보다 236% 늘어난 1억18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조광요턴(지분율 50%)의 실적 증가로 조광페인트의 지난 1분기 지분법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어난 11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조광요턴은 노르웨이 요턴사와의 합작법인이다.
조광페인트의 현재 PER은 11.2배다. PBR과 ROE는 각각 0.96배와 8.6%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33%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조광페인트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2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576위(상위 33%)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소비자 독점력은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밸류에이션 점수는 0점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PER이 과거 5년 평균 6.7배를 웃돌고 있는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연초부터 전일(1.2~6.19)까지 기관은 이 회사 주식 66만3980주(총 발행주식 수의 5.2%)을, 외국인은 14만9950주(1.2%)를 각각 순매수했다. 최근엔 외국인이 보다 적극적인 '사자세'를 보였다. 지난 한 달간(5.18~6.18) 순매수량은 외국인이 9만5430주(0.7%), 기관이 5만7980주(0.5%)다.
이같은 기관과 외국인의 행보는 실적 성장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조광페인트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4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263%와 122% 급증해 각각 27억7200만원과 32억32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지속했다.
실적 성장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결과로 풀이된다. 조광페인트는 분기보고서에서 지난해 MMA(미끄럼방지 도료) 전기전자재료, 코팅용 UV 분야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특히 코팅용 UV는 매출액이 130여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확대됐다고 밝혔다. 조광페인트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지난 2008년 점·접착제 사업부를 신설했다. 이후 광학필름용 접착제, 태양전지 백시트용 접착제, 라미네이팅 강판용 접착제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출시해 왔다.
자회사의 실적 증가는 순이익이 늘어나는 데 힘을 보탰다. 종속법인인 조광 비나(지분율 100%)는 지난 1분기 전년 동기보다 236% 늘어난 1억18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조광요턴(지분율 50%)의 실적 증가로 조광페인트의 지난 1분기 지분법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어난 11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조광요턴은 노르웨이 요턴사와의 합작법인이다.
조광페인트의 현재 PER은 11.2배다. PBR과 ROE는 각각 0.96배와 8.6%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33%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조광페인트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2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576위(상위 33%)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소비자 독점력은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밸류에이션 점수는 0점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PER이 과거 5년 평균 6.7배를 웃돌고 있는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조광페인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5위권 도료 제조회사(시장 점유율 5.30%, 2013.12) |
---|---|
사업환경 | ▷국내 페인트 시장은 KCC, 삼화페인트, DPI 등 상위 5개사가 과점 ▷ 건설경기 침체로 중소 페인트 업체들의 수익성 악화 ▷ 단가 높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탈출구 모색 ▷ 목공용도료 국내 1위, 건축용과 자동차용은 일본 후지쿠라 및 독일 바스프와의 기술제휴 |
경기변동 | ▷ 자동차, 조선, 가전, 가구 등 전방산업이 다양함 ▷ 매출액에서 원가 비중이 높아 인플레이션에 취약 |
주요제품 | ▷ 우레탄 도료 : 목공용 (18%) ▷ 락카 : 공업용 (7%) ▷ 기타: 특수도료 (48%)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모노머 : 일본촉매 등에서 구입 (27%) ▷ 수지류 : 국도화학 등에서 구입 (20%) ▷ 안료류 : TRONOX 등에서 구입 (13%) ▷ 용제류 : 대림코포레이션 등에서 구입 (12%) *괄호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로 평균 판매단가 상승시 수혜 ▷ 모노머, 수지 등 석유화학 제품 가격 하락시 원가율 내려 수혜 ▷ 부동산 경기 회복시 수혜 |
리스크 | ▷ 국제 유가 상승시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마진율이 하락함 ▷ 전방산업인 부동산 경기 침체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조광페인트의 정보는 2014년 05월 1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조광페인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조광페인트]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양성민 | 본인 | 보통주 | 1,563,490 | 12.22 | 1,563,490 | 12.22 | - |
송경자 | 처 | 보통주 | 695,320 | 5.43 | 695,320 | 5.43 | - |
양경아 | 자 | 보통주 | 733,930 | 5.73 | 733,930 | 5.73 | - |
양성아 | 자 | 보통주 | 719,600 | 5.62 | 719,600 | 5.62 | - |
양은아 | 자 | 보통주 | 744,360 | 5.82 | 744,360 | 5.82 | - |
양창호 | 제 | 보통주 | 244,920 | 1.91 | 244,920 | 1.91 | - |
이봉남 | 모 | 보통주 | 90,210 | 0.71 | 90,210 | 0.71 | - |
양기준 | 질 | 보통주 | 11,650 | 0.09 | 20,230 | 0.16 | - |
전선자 | 제수 | 보통주 | 3,650 | 0.03 | 3,650 | 0.03 | - |
양옥인 | 사촌 | 보통주 | 510 | 0.00 | 510 | 0.00 | - |
계 | 보통주 | 4,870,640 | 37.56 | 4,816,220 | 37.63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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