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동국S&C, 실적 개선 기대..."이유 있네~"
풍력업체 동국S&C2,195원, ▲55원, 2.57%의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돼 관심을 끈다.
27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아직 1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기업들 중에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을 조사했다.
그 중에서도 증권사들은 동국S&C의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봤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41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8억원을 추정했다.
(바로가기: [종목족보] 1Q 실적 기대되는 주식은?)
동국S&C는 최근 수주가 늘고 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수주총액은 3240억원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1837억원으로 2012년 말 대비 128% 급증했다. 회사는 올해 들어서도 2건의 수주 공시를 냈다. 1월과 3월에 각각 낸 수주 2건의 공급계약 총액은 539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9% 규모다. 1월 수주는 2016년 2월까지, 3월 수주는 2015년 2월까지가 계약기간이다.
동국S&C는 최근 풍력발전 업황 개선으로 수혜를 입고 있다. 지난해 초 미국은 풍력시장 지원정책의 근간인 세금감면(PTC) 규정을 완화했다. 세금감면 혜택을 2013년 완공시점에서 2013년 착공시점으로 변경한 것. 여기에 지난해 2월부터는 미국이 중국과 베트남 윈드타워 업체에게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동국S&C의 윈드타워 발주가 지난해부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증권가는 RPS(재생에너지의무사용비율) 시행과 규제완화, 사업 구체화 등으로 국내 수주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서남해 일대에서 오는 2020년까지 총 13조원을 들여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은 올 하반기 신재생에너지의 전력망 접속용량을 변전소 당 최대 80MW까지 2배 가량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최근 3개월 간 제시한 동국S&C의 올해 예상 실적 평균치(연결기준)는 매출액 2098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9%, 71%씩 개선된 것이다.
예상 순이익은 476% 급증한 144억원이다. 동국S&C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개선됐지만, 관계기업투자주식처분손실 49억원, 기타대손상각비 11억원 등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이 감소했다. 올해 영업성과 호조와 일회성비용 제거로 순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동국S&C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08.7배다. 올해 예상 순이익을 적용한 PER은 18.9배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7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아직 1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기업들 중에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을 조사했다.
그 중에서도 증권사들은 동국S&C의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봤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41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8억원을 추정했다.
(바로가기: [종목족보] 1Q 실적 기대되는 주식은?)
동국S&C는 최근 수주가 늘고 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수주총액은 3240억원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1837억원으로 2012년 말 대비 128% 급증했다. 회사는 올해 들어서도 2건의 수주 공시를 냈다. 1월과 3월에 각각 낸 수주 2건의 공급계약 총액은 539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9% 규모다. 1월 수주는 2016년 2월까지, 3월 수주는 2015년 2월까지가 계약기간이다.
동국S&C는 최근 풍력발전 업황 개선으로 수혜를 입고 있다. 지난해 초 미국은 풍력시장 지원정책의 근간인 세금감면(PTC) 규정을 완화했다. 세금감면 혜택을 2013년 완공시점에서 2013년 착공시점으로 변경한 것. 여기에 지난해 2월부터는 미국이 중국과 베트남 윈드타워 업체에게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동국S&C의 윈드타워 발주가 지난해부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증권가는 RPS(재생에너지의무사용비율) 시행과 규제완화, 사업 구체화 등으로 국내 수주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서남해 일대에서 오는 2020년까지 총 13조원을 들여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은 올 하반기 신재생에너지의 전력망 접속용량을 변전소 당 최대 80MW까지 2배 가량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최근 3개월 간 제시한 동국S&C의 올해 예상 실적 평균치(연결기준)는 매출액 2098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9%, 71%씩 개선된 것이다.
예상 순이익은 476% 급증한 144억원이다. 동국S&C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개선됐지만, 관계기업투자주식처분손실 49억원, 기타대손상각비 11억원 등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이 감소했다. 올해 영업성과 호조와 일회성비용 제거로 순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동국S&C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08.7배다. 올해 예상 순이익을 적용한 PER은 18.9배다.
[풍력 발전 관련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풍력 발전은 기초투자비가 태양광의 23% 수준이며 운영 비용도 태양광, 수력보다 저렴하다.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은 주요 부품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그룹 등 대기업의 풍력 시장 진출도 주목된다.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RPS를 시행한다. 포스코파워와 SK E&S는 전남에 20조원 규모 풍력단지 건설에 합의했다. 지식경제부는 2019년 말까지 10조2천억을 투입해 2.5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RPS: 에너지생산량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비율 의무화 제도.
한편, 글로벌 풍력시장은 중국과 미국이 발전 능력 1,2위다. 특히 세계 10대 풍력 업체 가운데 4개는 중국 기업이다(2010년 기준).
[풍력 발전 주요 설비 업체]
블레이드: 국도화학
발전기 및 메인샤프트: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현대중공업, 태웅, 용현BM, 현진소재
기어박스: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피치시스템 및 요시스템: 태웅, 용현BM
타워: 동국S&C(세계 30% 점유), 스페코
* 유니슨은 2011.11.23 단조사업 철수하고 풍력에 집중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RPS를 시행한다. 포스코파워와 SK E&S는 전남에 20조원 규모 풍력단지 건설에 합의했다. 지식경제부는 2019년 말까지 10조2천억을 투입해 2.5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RPS: 에너지생산량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비율 의무화 제도.
한편, 글로벌 풍력시장은 중국과 미국이 발전 능력 1,2위다. 특히 세계 10대 풍력 업체 가운데 4개는 중국 기업이다(2010년 기준).
[풍력 발전 주요 설비 업체]
블레이드: 국도화학
발전기 및 메인샤프트: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현대중공업, 태웅, 용현BM, 현진소재
기어박스: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피치시스템 및 요시스템: 태웅, 용현BM
타워: 동국S&C(세계 30% 점유), 스페코
* 유니슨은 2011.11.23 단조사업 철수하고 풍력에 집중
[풍력 발전 관련주] 관련종목
주가 : 6월 13일 오후 12시 59분 현재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두산중공업 | 31,950원 | ▼250원 (-0.8%) | 13,495 | 1,304 | 172 | 108 | 0.73 | 0.7% |
효성 | 66,500원 | 0원 (0%) | 19,363 | 277 | -94 | N/A | 0.92 | -8.9% |
유니슨 | 2,090원 | ▲25원 (1.2%) | 400 | -245 | -751 | N/A | 1.40 | -121.9% |
태웅 | 21,900원 | ▲100원 (0.5%) | 1,026 | 25 | 37 | 65.6 | 0.78 | 1.2% |
용현BM | 1,705원 | 0원 (0%) | 201 | -22 | -31 | N/A | 0.62 | -54.3% |
동국S&C | 5,050원 | ▲150원 (3.1%) | 1,398 | 87 | 25 | 111.5 | 1.22 | 1.1% |
스페코 | 4,520원 | ▲355원 (8.5%) | 160 | 16 | 19 | N/A | 1.47 | -0.3% |
* 기간 : 2014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동국S&C]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풍력발전기용 지주대(기둥) 생산 기업 |
---|---|
사업환경 | ▷ 미국의 풍력발전 규제 완화, 신흥국들의 반덤핑 규제로 수혜를 입고 있음 ▷ 친환경 트렌드로 풍력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시장 꾸준히 성장할 전망 |
경기변동 | 경기 변동에 따라 영향을 받아 풍력발전단지 건설이 지체될 수 있음 |
주요제품 | ▷ 윈드타워: 풍력발전기용 지주대 (84.19%) ▷ 건설, 대체에너지 사업개발 (15.03%)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포스코, 현대제철 및 해외업체로부터 후판 조달 톤당 가격 (2011년 101만799원 → 2012년 92만원 → 2013년 90만원) *괄호안은 가격 추이 |
실적변수 | ▷ 원유가 상승시 수혜 ▷ 정부 대체에너지 투자시 수혜 ▷ 규제완화 및 경쟁국 반덤핑 규제시 수혜 |
리스크 | ▷ 셰일가스 개발 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하락시 풍력발전 수요가 줄어들 수 있음 |
신규사업 | ▷ 해상풍력 사업 진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동국S&C의 정보는 2014년 05월 1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동국S&C]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동국S&C]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동국산업 | 최대주주 | 보통주 | 34,285,700 | 60.0 | 34,285,700 | 60.0 | - |
최경식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36,960 | 0.06 | 36,960 | 0.06 | - |
이승일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8,550 | 0.01 | 8,550 | 0.01 | - |
이퇴은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12,770 | 0.02 | 12,770 | 0.02 | - |
양승주 | 등기임원 | 보통주 | 32,000 | 0.05 | 0 | 0.00 | - |
계 | 보통주 | 34,385,980 | 60.14 | 34,385,980 | 60.09 | - | |
기 타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