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23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사조동아원1,001원, 0원, 0% 포함한 8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원의 지배회사인 한국제분은 주식 4만285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0.07%P 높아진 49.81%가 됐다. 한솔신텍의 이학주 이사는 3만9000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0.03%에서 0.28%로 늘었다.

동부건설3,975원, ▲55원, 1.4%의 전동현 상무는 1만1500주, 글로벌에스엠의 나윤복 대표이사는 1만주를 각각 매수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정연훈 이사는 2000주, 안현식 총괄이사는 1000주를 각각 사들였다.

또한 인터파크INT, 디에이피2,145원, ▲20원, 0.94%, 루미마이크로에서 내부자 매수가 있었다.

아이씨디4,700원, ▲225원, 5.03% 등 5개 기업의 내부자들은 주식을 팔았다. 매도 수량이 가장 많았던 아이씨디4,700원, ▲225원, 5.03%의 권순기 이사는 9953주를 장내 매도했다. 유니크3,975원, ▲15원, 0.38%의 안인식 상무이사는 8510주,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의 김동균 부사장은 4572주를 각각 팔았다.

이 밖에 아이마켓코리아8,150원, ▼-20원, -0.24%, 티에스이39,400원, ▼-1,200원, -2.96%의 내부자들이 자사주를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