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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실적과 투자지표] 파세코, 적자 폭 축소...PER 15→13배
석유 스토브 제조업체인 파세코5,290원, ▲20원, 0.38%가 1분기 적자 폭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173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늘었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1억2300만원 적자로 전년 동기 대비 손실이 10억2700만원 줄고, 순이익은 11억7700만원 적자로 손실이 13억3200만원 감소했다.
파세코는 주력 제품인 석유스토브가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돼 1분기는 통상적으로 적자를 기록해 왔다. 이런 가운데 한샘과 삼성전자로 납품하는 주방가전(가스쿡탑과 후드) 매출이 늘면서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석유스토브의 매출 비중은 57%에 이르지만, 올해 1분기 석유 스토브 매출 비중은 20%에 그쳤다. 반면 가스쿡탑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3억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급증했다.
순이익의 적자 폭이 축소된 덕에 1분기 실적을 반영한 파세코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3.4배로 지난해 연간 기준 15.8배보다 낮아졌다.
파세코는 석유스토브와 빌트인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석유스토브는 세계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중동지역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빌트인 사업부는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OEM방식(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방식)으로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석유스토브 45%, 가스쿡탑 17%다.
한편, 이날 증권가에선 파세코에 대한 호평을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 현대증권 백준기 연구원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173억원으로 창사 후 최대 1분기 실적을 기록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2분기에도 주방가전 매출 호조가 이어질 전망이고, 65억원의 신규 제습기 매출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하반기엔 주력 제품인 석유 스토브의 북미 수요 급등으로 양호한 수출 실적이 기대되며, 내수에서도 캠핑용품과 실내 난방기기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173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늘었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1억2300만원 적자로 전년 동기 대비 손실이 10억2700만원 줄고, 순이익은 11억7700만원 적자로 손실이 13억3200만원 감소했다.
파세코는 주력 제품인 석유스토브가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돼 1분기는 통상적으로 적자를 기록해 왔다. 이런 가운데 한샘과 삼성전자로 납품하는 주방가전(가스쿡탑과 후드) 매출이 늘면서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석유스토브의 매출 비중은 57%에 이르지만, 올해 1분기 석유 스토브 매출 비중은 20%에 그쳤다. 반면 가스쿡탑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3억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급증했다.
순이익의 적자 폭이 축소된 덕에 1분기 실적을 반영한 파세코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3.4배로 지난해 연간 기준 15.8배보다 낮아졌다.
파세코는 석유스토브와 빌트인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석유스토브는 세계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중동지역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빌트인 사업부는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OEM방식(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방식)으로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석유스토브 45%, 가스쿡탑 17%다.
한편, 이날 증권가에선 파세코에 대한 호평을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 현대증권 백준기 연구원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173억원으로 창사 후 최대 1분기 실적을 기록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2분기에도 주방가전 매출 호조가 이어질 전망이고, 65억원의 신규 제습기 매출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하반기엔 주력 제품인 석유 스토브의 북미 수요 급등으로 양호한 수출 실적이 기대되며, 내수에서도 캠핑용품과 실내 난방기기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세코]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석유스토브, 빌트인 가전제품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 연소기기 산업은 대체 난방 제품의 출현 및 난방 패턴의 변화로 수요가 감소. 난방 문화의 일부를 차지하며, 지역적인 난방 패턴에 따라 사용용도가 다양한 틈새 산업 |
경기변동 | ▷ 제품 특성상 동절기 기온의 변동에 따라 수요가 증감 ▷ 고유가 시 부분 난방으로 인한 특수 효과 발생 |
주요제품 | ▷ 석유스토브 (45%, '11년 대당 7만2093원 → '12년 6만9439원 → '13년 6만9538원) ▷ 김치냉장고(3%, '11년 대당 33만7692원 → '12년 44만2998원 → '13년 48만4237원) ▷ 식기세척기(3%, '11년 대당 27만2893원 → '12년 26만7849원 → '13년 26만5104원)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철판('11년 kg당 1140원 → '12년 1040원 → '13년 1030원) ▷ 스텐인레스 판('11년 5600원 → '12년 5550원 → '13년 5530원) ▷ 플라스틱 사출물('11년 2950원 → '12년 2970원 → '13년 2990원) |
실적변수 | ▷ 석유스토브 - 동절기 기온 예년 대비 하락시 수혜, 유가상승시 부분 난방 특수 ▷ 빌트인가전은 신규 주택공급량 증사시 실적 증가 |
리스크 | ▷ 기온 예년 대비 따뜻할 시 석유스토브 수요 부진할 수 있음 ▷ 건설경기 불황시 빌트인 가전분야 부진 |
신규사업 | 해당사항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파세코의 정보는 2014년 04월 28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파세코]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파세코]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유정한 | 본인 | 보통주 | 3,744,429 | 28.37 | 3,744,429 | 28.37 | - |
유병진 | 부 | 보통주 | 868,201 | 6.58 | 868,201 | 6.58 | - |
유일한 | 형 | 보통주 | 3,606,392 | 27.32 | 3,606,392 | 27.32 | - |
구자염 | 모 | 보통주 | 631,800 | 4.79 | 631,800 | 4.79 | - |
에이치엔씨 | 관계회사 | 보통주 | 265,284 | 2.01 | 265,284 | 2.01 | - |
박찬경 | 형수 | 보통주 | 186,367 | 1.41 | 186,367 | 1.41 | - |
유일준 | 사촌 | 보통주 | 100,000 | 0.76 | 100,000 | 0.76 | - |
유병율 | 삼촌 | 보통주 | 42,310 | 0.32 | 41810 | 0.32 | - |
계 | 보통주 | 9,446,122 | 71.56 | 9,444,283 | 71.55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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