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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진로발효, 1Q 순익 '급증'...PER 10배
주정 제조업체 진로발효17,010원, ▲60원, 0.35%가 개선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상승세다. 14일 오후 12시 56분 현재 전일 대비 2% 오른 2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로발효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고 이날 장중에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6억5800만원으로 103% 늘었고, 순이익은 47억2700만원으로 112% 급증했다.
이는 증권가 추정치를 넘어선 것이다. 지난달 21일 신영증권은 진로발효의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202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제시했다. 추정치 대비 실제 매출액은 1%, 영업이익은 53% 웃돌았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할 경우, 진로발효의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2.4배에서 10.5배로 내려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3배 수준이 유지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6.5%에서 31.2%로 오른다.
진료발효는 올 1분기 매출이 늘어난 가운데 원가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1분기 매출원가는 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줄었다. 비용의 성격별 분류를 보면 원재료매입액이 120억원으로 27% 감소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값 싼 원재료를 이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분기보고서 보면 지난해 1분기 진로발효는 주요 원재료로 쌀보리, 타피오카, 조주정을 사용했다. 반면 올 1분기엔 쌀보리가 빠지고 그 자리를 현미가 대신했다. 올 1분기 현미 투입단가는 톤당 33만5000원으로 전년 동기 쌀보리 투입단가 119만9000원보다 72%나 낮다.
타피오카 투입단가는 33만5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조주정 가격은 81만9000원으로 3.9% 상승했지만, 값 싼 현미가 들어가면서 원가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진로발효가 만드는 주정은 소주의 주 원료로 사용된다. 농협,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쌀보리와 겉보리, 현미 등을 들여오고, 조주정과 타피오카를 수입해 주정을 만들어 소주업체에 공급한다. 주정 제조를 위해선 국세청에서 발급하는 면허와 대규모 설비가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다. 진로발효의 지난해 기준 국내 주정 시장점유율은 16.56%로 1위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진로발효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고 이날 장중에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6억5800만원으로 103% 늘었고, 순이익은 47억2700만원으로 112% 급증했다.
이는 증권가 추정치를 넘어선 것이다. 지난달 21일 신영증권은 진로발효의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202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제시했다. 추정치 대비 실제 매출액은 1%, 영업이익은 53% 웃돌았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할 경우, 진로발효의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2.4배에서 10.5배로 내려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3배 수준이 유지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6.5%에서 31.2%로 오른다.
진료발효는 올 1분기 매출이 늘어난 가운데 원가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1분기 매출원가는 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줄었다. 비용의 성격별 분류를 보면 원재료매입액이 120억원으로 27% 감소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값 싼 원재료를 이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분기보고서 보면 지난해 1분기 진로발효는 주요 원재료로 쌀보리, 타피오카, 조주정을 사용했다. 반면 올 1분기엔 쌀보리가 빠지고 그 자리를 현미가 대신했다. 올 1분기 현미 투입단가는 톤당 33만5000원으로 전년 동기 쌀보리 투입단가 119만9000원보다 72%나 낮다.
타피오카 투입단가는 33만5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조주정 가격은 81만9000원으로 3.9% 상승했지만, 값 싼 현미가 들어가면서 원가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진로발효가 만드는 주정은 소주의 주 원료로 사용된다. 농협,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쌀보리와 겉보리, 현미 등을 들여오고, 조주정과 타피오카를 수입해 주정을 만들어 소주업체에 공급한다. 주정 제조를 위해선 국세청에서 발급하는 면허와 대규모 설비가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다. 진로발효의 지난해 기준 국내 주정 시장점유율은 16.56%로 1위다.
[고배당 기업]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저금리·저성장 시대의 대안으로 배당주가 뜨고 있다. 조금이라도 더, 안정적으로 수익을 챙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은행금리는 3% 미만으로 떨어졌지만, 배당주의 경우 적게는 3%, 많게는 7%~10%까지 배당수익률이 나오고 있다.
배당은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영업을 통해 번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직접 나눠주는 것이다. 배당금은 주가 등락에 관계없이 주식을 보유하면 받을 수 있어 은행에 예금하고 받는 이자와 비슷한 성격을 지닌다.
고배당은 주가 하락의 안전판으로 작용한다. 배당금이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 주가가 하락할수록 시가배당률(주당배당금/주가*100, 배당수익률과 같은 의미)이 높아져 은행예금보다 유리한 투자처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일관된 배당정책을 유지하는 기업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매년 배당금을 일정하게 지급하거나 늘리는 기업, 둘째는 매년 배당성향을 일정하게 유지하거나 높이는 기업이다. 배당금을 늘리거나 배당성향은 높이면 금상첨화지만, 유지해도 예상 시가배당률을 산정할 수 있어 재무 계획을 짤 때 유리하다.
배당성향은 그해 순이익에서 배당으로 지급한 비율이다. 배당성향이 50%라면 그해 순이익의 절반을 배당했다는 의미다. 결국 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는 배당성향만 일정하다면 매년 지급하는 배당금도 늘게 된다. 따라서 투자자는 이익의 변동성이 크지 않고 꾸준히 우상향하는 기업을 싼 가격에 매수해야 좋은 배당투자를 했다고 평가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기업이 왜 배당금과 배당성향을 일정하게 하거나, 높이고, 늘리는 지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배당정책은 최대주주와 관련이 있다. 특히 우리나라 기업의 경우 최대주주가 외국계 기업이면 일관된 배당정책을 보인다. 외국계 회사들이 국내에서 번 돈을 모회사로 옮겨 재투자에 나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고배당주로 유명한 한국쉘석유의 경우 세계 2위 석유 회사인 로열더치쉘이 최대주주다. 로열더취쉘은 해외 각국에 한국쉘석유와 같은 자회사를 만들어 놓고 배당을 통해 자금을 수혈한다. 그리고 그 자금으로 자원 개발에 나선다.
최대주주가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최대주주 측이 차입금을 갚아야 한다던지, 경영권 강화를 위해 자사주를 취득해야 할 때 배당을 통해 최대주주 주머니를 두둑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대신 이 때는 일관된 배당정책보단 갑작스런 폭탄 배당의 경우가 더 많다.
한편 배당 투자전략 중 하나로 '다우의 개' 투자법이 있다.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중 시가배당률 상위 10개 종목을 사서 1년간 보유하는 전략이다. 1957년~2003년까지 추적 결과 다우지수 연평균 상승률인 11%를 3%p 능가하는 연평균 1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2012년 고배당률 상위 20선]
KPX생명과학 14.8%, 신풍제지 12.8%, 영풍제지 11.9%, 진양폴리10.8%, 진양산업 8.8%, 정상제이엘에스 8.8%, 일정실업 8.5%, C&S자산관리 8.3%, 진로발효 8.2%, 한국쉘석유 8.1%, 케이씨티 7.7%, 아주캐피탈 7.4%, OCI머티리얼즈 7.4%, 한미반도체 7.4%, 네오티스 7%, 진양홀딩스 7%, WISCOM 6.9%, 이젠텍 6.8%, 벽산 6.6%, 무림P&P 6.5%
배당은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영업을 통해 번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직접 나눠주는 것이다. 배당금은 주가 등락에 관계없이 주식을 보유하면 받을 수 있어 은행에 예금하고 받는 이자와 비슷한 성격을 지닌다.
고배당은 주가 하락의 안전판으로 작용한다. 배당금이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 주가가 하락할수록 시가배당률(주당배당금/주가*100, 배당수익률과 같은 의미)이 높아져 은행예금보다 유리한 투자처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일관된 배당정책을 유지하는 기업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매년 배당금을 일정하게 지급하거나 늘리는 기업, 둘째는 매년 배당성향을 일정하게 유지하거나 높이는 기업이다. 배당금을 늘리거나 배당성향은 높이면 금상첨화지만, 유지해도 예상 시가배당률을 산정할 수 있어 재무 계획을 짤 때 유리하다.
배당성향은 그해 순이익에서 배당으로 지급한 비율이다. 배당성향이 50%라면 그해 순이익의 절반을 배당했다는 의미다. 결국 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는 배당성향만 일정하다면 매년 지급하는 배당금도 늘게 된다. 따라서 투자자는 이익의 변동성이 크지 않고 꾸준히 우상향하는 기업을 싼 가격에 매수해야 좋은 배당투자를 했다고 평가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기업이 왜 배당금과 배당성향을 일정하게 하거나, 높이고, 늘리는 지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배당정책은 최대주주와 관련이 있다. 특히 우리나라 기업의 경우 최대주주가 외국계 기업이면 일관된 배당정책을 보인다. 외국계 회사들이 국내에서 번 돈을 모회사로 옮겨 재투자에 나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고배당주로 유명한 한국쉘석유의 경우 세계 2위 석유 회사인 로열더치쉘이 최대주주다. 로열더취쉘은 해외 각국에 한국쉘석유와 같은 자회사를 만들어 놓고 배당을 통해 자금을 수혈한다. 그리고 그 자금으로 자원 개발에 나선다.
최대주주가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최대주주 측이 차입금을 갚아야 한다던지, 경영권 강화를 위해 자사주를 취득해야 할 때 배당을 통해 최대주주 주머니를 두둑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대신 이 때는 일관된 배당정책보단 갑작스런 폭탄 배당의 경우가 더 많다.
한편 배당 투자전략 중 하나로 '다우의 개' 투자법이 있다.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중 시가배당률 상위 10개 종목을 사서 1년간 보유하는 전략이다. 1957년~2003년까지 추적 결과 다우지수 연평균 상승률인 11%를 3%p 능가하는 연평균 1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2012년 고배당률 상위 20선]
KPX생명과학 14.8%, 신풍제지 12.8%, 영풍제지 11.9%, 진양폴리10.8%, 진양산업 8.8%, 정상제이엘에스 8.8%, 일정실업 8.5%, C&S자산관리 8.3%, 진로발효 8.2%, 한국쉘석유 8.1%, 케이씨티 7.7%, 아주캐피탈 7.4%, OCI머티리얼즈 7.4%, 한미반도체 7.4%, 네오티스 7%, 진양홀딩스 7%, WISCOM 6.9%, 이젠텍 6.8%, 벽산 6.6%, 무림P&P 6.5%
[고배당 기업] 관련종목
주가 : 5월 14일 오후 12시 59분 현재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KPX생명과학 | 3,380원 | ▼55원 (-1.6%) | 345 | -19 | -13 | N/A | 0.99 | -2.5% |
신풍제지 | 9,000원 | ▼100원 (-1.1%) | 1,431 | -28 | -80 | N/A | 0.39 | -9.8% |
영풍제지 | 20,000원 | ▼100원 (-0.5%) | 944 | 36 | 37 | 12.1 | 0.44 | 3.6% |
진양폴리 | 2,150원 | ▲40원 (1.9%) | 216 | 17 | 13 | 16.6 | 1.28 | 7.7% |
진양산업 | 2,530원 | ▲15원 (0.6%) | 263 | 25 | 29 | 11.2 | 1.01 | 9% |
정상제이엘에스 | 5,780원 | ▼10원 (-0.2%) | 193 | 26 | N/A | 14 | 1.51 | 10.8% |
일정실업 | 22,250원 | ▼100원 (-0.5%) | 723 | 16 | 16 | 17.2 | 0.53 | 3.1% |
C&S자산관리 | 3,810원 | ▼5원 (-0.1%) | 1,486 | 84 | 15 | 47.8 | 1.38 | 2.9% |
진로발효 | 23,000원 | ▲400원 (1.8%) | 816 | 183 | 141 | 12.1 | 3.04 | 25.2% |
한국쉘석유 | 466,500원 | ▲7,500원 (1.6%) | 2,468 | 360 | 296 | 20.1 | 6.63 | 32.9% |
케이씨티 | 2,495원 | ▲35원 (1.4%) | 486 | 36 | 24 | 17.4 | 1.08 | 6.2% |
아주캐피탈 | 5,620원 | ▼10원 (-0.2%) | 6,333 | 204 | 163 | 19.9 | 0.49 | 2.5% |
OCI머티리얼즈 | 35,550원 | ▲500원 (1.4%) | 1,870 | 83 | 4 | 1 | 1.17 | 0.1% |
한미반도체 | 15,150원 | 0원 (0%) | 1,132 | 137 | 112 | 34.5 | 2.13 | 6.2% |
네오티스 | 4,510원 | ▲10원 (0.2%) | 363 | 30 | 23 | 18.5 | 0.70 | 3.8% |
진양홀딩스 | 3,530원 | ▲55원 (1.6%) | 117 | 87 | 176 | 11.1 | 0.67 | 6.1% |
WISCOM | 5,260원 | ▼30원 (-0.6%) | 1,408 | 61 | 49 | 16.1 | 0.68 | 4.2% |
이젠텍 | 1,295원 | ▼10원 (-0.8%) | 484 | -25 | -58 | N/A | 0.54 | -20.7% |
벽산 | 3,710원 | ▼25원 (-0.7%) | 2,668 | 191 | 112 | 22.9 | 1.46 | 6.4% |
무림P&P | 4,600원 | ▼35원 (-0.8%) | 1,596 | 39 | N/A | 9.6 | 0.50 | 5.3% |
* 기간 : 2014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진로발효]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1위의 주정(소주 원료)업체 |
---|---|
사업환경 | ㅇ 소주시장의 변화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지님 ㅇ 주정 산업은 제품의 수명주기상 성숙기에 진입해 성장세 둔화 ㅇ 현재 10개 주정사가 전국 지역별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정부가 신규진입을 억제함 |
경기변동 | 소주의 수요변화와 같은 축을 유지, 경기변동이 비교적 민감하지 않은 편 |
주요제품 | ㅇ 발효주정, 정제주정 (매출 비중 94%) |
원재료 | ㅇ 국산원료: 쌀보리, 겉보리 등 ㅇ 수입원료: 타피오카, 조주정 등 |
실적변수 | ㅇ 신제품 출시·계절적 수요·가격·판매량 등에 따라 실적 좌우 ㅇ 과점시장으로 실적에 영향을 줄만한 큰 변수는 없음 |
리스크 | 원재료 가격 상승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진로발효의 정보는 2014년 02월 1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진로발효]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진로발효]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서태선 | 최대주주 | 보통주 | 2,060,943 | 27.39 | 2,060,943 | 27.39 | - |
장진혁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373,962 | 18.26 | 1,373,962 | 18.26 | - |
장진이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373,962 | 18.26 | 1,373,962 | 18.26 | - |
김종식 | 임원 | 보통주 | 126,116 | 1.68 | 126,116 | 1.68 | - |
계 | 보통주 | 4,934,983 | 65.59 | 4,934,983 | 65.59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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