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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대원제약, 고가 근접...1Q 실적 기대감?
대원제약14,590원, ▲10원, 0.07%이 상승세다. 2일 오후 2시 23분 현재 전일 대비 2% 오른 1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경신한 역대 최고가 1만3250원에 바짝 다가선 상태다.
대원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대원제약의 1분기 실적(별도기준)으로 매출액 422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37% 개선된 것이다.
신제품 판매 호조가 실적 개선의 주요 근거다. 회사는 지난해 위염치료제, 진통제, 항히스타민제, 항암보조제 등 개량신약 5품목을 포함한 20여개 신제품을 출시해 매출을 성장시키고 있다. 고령화와 만성질환에 특화된 고마진 신약을 중점적으로 내놓고 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실적은 172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늘었다. 특히 신제품 대부분이 속해있는 기타의약품 부문의 생산실적이 1352억원으로 34%나 증가했다. 기존 병의원 뿐만 아니라 종합병원 등으로 거래처를 확대하면서 신제품을 안착시킨 결과다.
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11년 보청기 업체 '딜라이트'(지분율 60%)와 피부진단기 업체 '큐피츠'(100%)를 인수했다. 증권가는 인구 고령화 추세에 따라 보청기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지난해까지만 봤을 땐 신사업의 이익 기여도는 낮다. 지난해 보청기 사업은 2억2800만원, 의료기기 사업은 4억의 순손실을 각각 기록했다.
대원제약의 실적 성장을 주목한 것인지 큰손 투자자들은 대원제약 지분을 늘리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이 회사 지분을 2.37%p 늘렸다고 지난달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9.08%에서 11.45%로 올랐다. 같은 날 국민연금도 대원제약 지분율을 5.59%에서 7.71%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대원제약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6.3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6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22%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대원제약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4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386위(상위 22%)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밸류에이션 점수는 0점으로 낮다. 현재 PER이 과거 5년 평균치인 10배를 넘어선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대원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대원제약의 1분기 실적(별도기준)으로 매출액 422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37% 개선된 것이다.
신제품 판매 호조가 실적 개선의 주요 근거다. 회사는 지난해 위염치료제, 진통제, 항히스타민제, 항암보조제 등 개량신약 5품목을 포함한 20여개 신제품을 출시해 매출을 성장시키고 있다. 고령화와 만성질환에 특화된 고마진 신약을 중점적으로 내놓고 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실적은 172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늘었다. 특히 신제품 대부분이 속해있는 기타의약품 부문의 생산실적이 1352억원으로 34%나 증가했다. 기존 병의원 뿐만 아니라 종합병원 등으로 거래처를 확대하면서 신제품을 안착시킨 결과다.
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11년 보청기 업체 '딜라이트'(지분율 60%)와 피부진단기 업체 '큐피츠'(100%)를 인수했다. 증권가는 인구 고령화 추세에 따라 보청기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지난해까지만 봤을 땐 신사업의 이익 기여도는 낮다. 지난해 보청기 사업은 2억2800만원, 의료기기 사업은 4억의 순손실을 각각 기록했다.
대원제약의 실적 성장을 주목한 것인지 큰손 투자자들은 대원제약 지분을 늘리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이 회사 지분을 2.37%p 늘렸다고 지난달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9.08%에서 11.45%로 올랐다. 같은 날 국민연금도 대원제약 지분율을 5.59%에서 7.71%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대원제약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6.3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6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22%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대원제약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4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386위(상위 22%)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밸류에이션 점수는 0점으로 낮다. 현재 PER이 과거 5년 평균치인 10배를 넘어선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대원제약]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전문의약품(치료제)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제약사 |
---|---|
사업환경 | ▷ 제약산업은 고령화 및 만성 질환의 증가로 꾸준한 성장세 기록 ▷ 전문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다국적 제약사, 국내 대기업 제약업 진출로 경쟁강도 심화 |
경기변동 | ▷ 계절 및 기후변화에 약간의 매출변동 발생 |
주요제품 | ▷ 제품: 진해거담제, 고지혈증 치료제 등 150여종 (88%) ▷ 상품 (11%)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Atorvastatine ca (50%) ▷ Glimepiride (22%)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신약 출시의 성공 여부 ▷ 원재료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 환율 하락시 수혜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대원제약의 정보는 2014년 01월 2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대원제약]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대원제약]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백승호 | 본 인 | 보통주 | 2,197,718 | 15.49 | 2,417,489 | 15.51 | - |
백승열 | 친인척 | 보통주 | 2,027,614 | 14.59 | 2,230,375 | 14.31 | - |
김정희 | 친인척 | 보통주 | 734,118 | 5.18 | 807,529 | 5.18 | - |
양재진 | 친인척 | 보통주 | 650,771 | 4.59 | 715,848 | 4.59 | - |
백해선 | 친인척 | 보통주 | 72,798 | 0.51 | 80,077 | 0.51 | - |
윤경실 | 친인척 | 보통주 | 60,647 | 0.43 | 66,711 | 0.43 | - |
남경우 | 친인척 | 보통주 | 49,636 | 0.35 | 54,599 | 0.35 | - |
윤성욱 | 친인척 | 보통주 | 65,047 | 0.46 | 0 | 0.00 | - |
백인성 | 친인척 | 보통주 | 7,579 | 0.05 | 8,336 | 0.05 | - |
백인영 | 친인척 | 보통주 | 7,579 | 0.05 | 8,336 | 0.05 | - |
백인재 | 친인척 | 보통주 | 7,370 | 0.05 | 8,107 | 0.05 | - |
백인환 | 친인척 | 보통주 | 7,700 | 0.06 | 8,470 | 0.06 | - |
김정현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38,234 | 0.97 | 100,357 | 0.65 | - |
계 | 보통주 | 6,026,811 | 42.48 | 6,506,234 | 41.74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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