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삼진제약, 1Q 영업익 92억원...소폭 향상
삼진제약18,920원, ▲20원, 0.11%이 개선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상승세다. 29일 오후 12시 54분 현재 전일 대비 2.2% 오른 1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진제약은 지난 1분기 잠정 매출액이 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고 이날 장중에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2억4600만원으로 0.8% 늘었고, 순이익은 64억6200만원으로 6.3% 증가했다.
이는 증권가 추정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최근 3개월 간 제시한 삼진제약의 올 1분기 추정 실적 평균치는 매출액 515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이었다. 실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추정치 대비 각각 2%씩 밑돌았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할 경우, 삼진제약의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2.8배에서 31.1배로 내려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29배에서 2.16배로 하락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 수준이 유지된다.
최근 삼진제약은 고령화 추세와 설비증설이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삼진제약은 고령화 사회에 걸맞은 품목으로 제품 다각화를 진행해왔다. 2007년 항혈전제인 '플래리스' 출시를 시작으로, 2008년엔 치매증상 치료제 '뉴토인정', 2012년 12월엔 고지혈증 치료제 '뉴스타틴-에이' 등을 선보였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지혈증 등 순환기 질환을 겪는 환자가 많아지고, 치매와 뇌질환도 빈번해지기 때문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순환질환 및 뇌질환 치료제의 경우 기존 제품은 장기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시장을 선점한 삼진제약이 유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삼진제약은 지난해 3월 충북 오송에 첨단 원료의약품(API) 합성공장을 신축 준공했다. 회사는 이 공장을 바탕으로 항혈전제, 고혈압 치료제 등 다양한 원료의약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플래리스의 주성분인 클로피도그렐황산염을 주력으로 제조해 자체 원료 생산 비중을 확대함으로써 원가절감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원료의약품을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해외로도 판매할 예정이다. 삼진제약은 그간 수출 비중이 1%에 머물 정도로 내수 시장에 치우쳐 있었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삼진제약은 지난 1분기 잠정 매출액이 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고 이날 장중에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2억4600만원으로 0.8% 늘었고, 순이익은 64억6200만원으로 6.3% 증가했다.
이는 증권가 추정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최근 3개월 간 제시한 삼진제약의 올 1분기 추정 실적 평균치는 매출액 515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이었다. 실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추정치 대비 각각 2%씩 밑돌았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할 경우, 삼진제약의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2.8배에서 31.1배로 내려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29배에서 2.16배로 하락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 수준이 유지된다.
최근 삼진제약은 고령화 추세와 설비증설이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삼진제약은 고령화 사회에 걸맞은 품목으로 제품 다각화를 진행해왔다. 2007년 항혈전제인 '플래리스' 출시를 시작으로, 2008년엔 치매증상 치료제 '뉴토인정', 2012년 12월엔 고지혈증 치료제 '뉴스타틴-에이' 등을 선보였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지혈증 등 순환기 질환을 겪는 환자가 많아지고, 치매와 뇌질환도 빈번해지기 때문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순환질환 및 뇌질환 치료제의 경우 기존 제품은 장기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시장을 선점한 삼진제약이 유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삼진제약은 지난해 3월 충북 오송에 첨단 원료의약품(API) 합성공장을 신축 준공했다. 회사는 이 공장을 바탕으로 항혈전제, 고혈압 치료제 등 다양한 원료의약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플래리스의 주성분인 클로피도그렐황산염을 주력으로 제조해 자체 원료 생산 비중을 확대함으로써 원가절감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원료의약품을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해외로도 판매할 예정이다. 삼진제약은 그간 수출 비중이 1%에 머물 정도로 내수 시장에 치우쳐 있었다.
[삼진제약]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진통제 '게보린', 항혈전제 '플래리스' 를 보유한 제약사 |
---|---|
사업환경 | ▷ 인구 고령화로 노인질환과 관련된 의약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 ▷ 국내 제약시장은 업체난립으로 경쟁 심화됨. 인수합병이나 신제품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 필요 |
경기변동 | 제약업은 경기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 ▷ 정제: 플래리스, 게보린 등 (63%) ▷ 주사제: 항생, 소염제 등 (17%) ▷ 캅셀제: 골관절염 치료제 등 (14%)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C.T.P.A: 에이에스텍에서 매입 (6.2%) ▷ Cefroxadine: 강일케미팜에서 매입 (9.7%) ▷ Rebamipide: 파미래에서 매입 (4.7%) *괄호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신제품 개발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 정부 약가 정책 ▷ 해외 수출 확대(2013년 수출비중 1%) |
리스크 | ▷ 건강보험재정 악화에 따른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 |
신규사업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삼진제약의 정보는 2014년 04월 16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진제약]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삼진제약]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조의환 | 본인 | 보통주 | 1,680,897 | 12.09 | 1,680,897 | 12.09 | - |
김혜자 | 친인척 | 보통주 | 91,473 | 0.66 | 91,473 | 0.66 | - |
계 | 보통주 | 1,772,370 | 12.75 | 1,772,370 | 12.75 | - | |
우선주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