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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이지웰페어, 다시 오르는 까닭은?
이지웰페어의 주가가 최근 다시 상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3일 오후 12시 51분 현재 이지웰페어는 전일보다 2.2%(300원)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월 11일 장중 한때 1만55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기록했던 이지웰페어 주가는 이후 조정을 받으면서 지난 9일 장중 한때는 1만1650원까지 24% 내렸다. 현재 주가는 이후 16% 오른 수준이다.
이지웰페어는 선택적 복지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다. '선택적 복지'란 기업의 일방적 복지 제도 운영을 벗어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이지웰페어는 이러한 복지 상품을 인터넷 쇼핑몰 형태로 기업들로부터 위임받아 운영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시장점유율 48.6%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구조는 고객사 직원들이 온·오프라인의 가맹점으로부터 받는 상품 및 콘텐츠 수수료가 전체 매출의 90%가량을 차지한다. 또 맞춤형 복지포털 구축 아웃소싱 비용(5%), 카드사로부터 받는 복지카드 수수료(5%) 등이 있다.
최근 주가 반등 배경에는 이지웰페어의 상품경쟁력 강화가 자리하고 있다. 지난 10일 이지웰페어는 AK몰과 ‘복지서비스 혜택 제고 및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결과 복지포털 상품수가 40만여 종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지웰페어의 매출액은 고객사와 계약을 통해 수수료 형태로 발생한다. 하지만 이지웰페어가 운용하는 복지몰의 상품 및 컨텐츠의 종류가 다양해질수록 경쟁력이 강화돼 영향을 준다. 따라서 이번 상품 확대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성규 이지웰페어 상품운영본부장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올해 커머스 플랫폼 강화에 주력해 제공 상품수를 70만종까지 늘려 회사의 매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더해 위탁복지액과 수주가 늘어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1조2000억원이던 위탁복지예산 규모는 지난해 1조8000억원으로 46% 증가했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는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2016년에는 3조5000억원에서 4조원 규모까지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위탁복지예산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들어 이지웰페어의 수주계약도 잇따르고 있다. 2014년 체결한 곳은 총 22곳이며, 공개된 인원수는 3만7460명에 달한다. 인원수를 밝히지 않은 한화에너지 등 3곳을 포함하면 서비스인원수는 더욱 늘어난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수주한 곳은 총 7곳이며, 인원수는 1만3730명이다.
회사는 신규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비용 등의 문제로 선택적 복지제도를 도입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인 복지패키지(웰트리), 지류상품권 시장을 대체해 충전식 선불카드 방식으로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복지바우처 카드, 기타 사회복지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도 20% 이상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성과가 공유될 수 있도록 주주배당도 성과공유 차원에서 이익규모에 맞게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이지웰페어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시가배당률은 0.6%다.
[2013년 12월 13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지난 3월 11일 장중 한때 1만55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기록했던 이지웰페어 주가는 이후 조정을 받으면서 지난 9일 장중 한때는 1만1650원까지 24% 내렸다. 현재 주가는 이후 16% 오른 수준이다.
이지웰페어는 선택적 복지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다. '선택적 복지'란 기업의 일방적 복지 제도 운영을 벗어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이지웰페어는 이러한 복지 상품을 인터넷 쇼핑몰 형태로 기업들로부터 위임받아 운영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시장점유율 48.6%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구조는 고객사 직원들이 온·오프라인의 가맹점으로부터 받는 상품 및 콘텐츠 수수료가 전체 매출의 90%가량을 차지한다. 또 맞춤형 복지포털 구축 아웃소싱 비용(5%), 카드사로부터 받는 복지카드 수수료(5%) 등이 있다.
최근 주가 반등 배경에는 이지웰페어의 상품경쟁력 강화가 자리하고 있다. 지난 10일 이지웰페어는 AK몰과 ‘복지서비스 혜택 제고 및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결과 복지포털 상품수가 40만여 종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지웰페어의 매출액은 고객사와 계약을 통해 수수료 형태로 발생한다. 하지만 이지웰페어가 운용하는 복지몰의 상품 및 컨텐츠의 종류가 다양해질수록 경쟁력이 강화돼 영향을 준다. 따라서 이번 상품 확대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성규 이지웰페어 상품운영본부장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올해 커머스 플랫폼 강화에 주력해 제공 상품수를 70만종까지 늘려 회사의 매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더해 위탁복지액과 수주가 늘어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1조2000억원이던 위탁복지예산 규모는 지난해 1조8000억원으로 46% 증가했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는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2016년에는 3조5000억원에서 4조원 규모까지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위탁복지예산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들어 이지웰페어의 수주계약도 잇따르고 있다. 2014년 체결한 곳은 총 22곳이며, 공개된 인원수는 3만7460명에 달한다. 인원수를 밝히지 않은 한화에너지 등 3곳을 포함하면 서비스인원수는 더욱 늘어난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수주한 곳은 총 7곳이며, 인원수는 1만3730명이다.
회사는 신규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비용 등의 문제로 선택적 복지제도를 도입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인 복지패키지(웰트리), 지류상품권 시장을 대체해 충전식 선불카드 방식으로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복지바우처 카드, 기타 사회복지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도 20% 이상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성과가 공유될 수 있도록 주주배당도 성과공유 차원에서 이익규모에 맞게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이지웰페어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시가배당률은 0.6%다.
[이지웰페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2003년에 설립된 선택적 복지제도 솔루션 전문업체 |
---|---|
사업환경 | ▷ 이지웰페어, 선택적 복지제도(근로자가 필요 항목과 수혜 수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복지제도) 솔루션 국내 1위 (시장점유율 48.6%) ▷ 국내 선택적 복지시장 규모는 2013년 1조8000억원에서 2016년 2조5000억원으로 커질 전망 |
경기변동 | ▷ 경기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 ▷ 콘텐츠 상품 및 수수료 (90%) ▷ 컨텐츠 외: 구축, 유지보수, 복지카드수수료, 기타수수료 등 (10%) *괄호안은 매출 빚 ㅜㅇ |
원재료 | 각종 상품 매입 |
실적변수 | ▷ 선택적 복지시장 성장시 수혜 ▷ 시장점유율 확대시 수혜 ▷ 복지예상 증대시 수혜 |
신규사업 | ▷ 2012년 말 시장경제진흥원과 제휴 협력 파트너로 선정돼 전통시장몰 구축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이지웰페어의 정보는 2014년 02월 1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이지웰페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이지웰페어] 주요주주
성 명 | 관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
---|---|---|---|---|---|---|
기초 (13.01.01) | 기말 (신고서제출일)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상용 | 본인 | 보통주 | 2,321,022 | 26.19% | 2,321,022 | 26.19% |
박홍선 | 임원 | 보통주 | 12,000 | 0.14% | 12,000 | 0.14% |
임병철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62,055 | 0.70% | 62,055 | 0.70% |
김성규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22,500 | 0.25% | 22,500 | 0.25% |
서진석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18,000 | 0.20% | 18,000 | 0.20% |
이태석 | 미등기임원 | 보통주 | 18,000 | 0.20% | 18,000 | 0.20% |
임진홍 | 고문 | 보통주 | 66,000 | 0.74% | 66,000 | 0.74% |
샬레코리아㈜ | 고문이 대주주 법인 | 보통주 | 48,230 | 0.54% | 48,230 | 0.54% |
합계 | 2,567,807 | 28.96% | 2,567,807 | 2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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