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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이니텍, 올들어 51%↑...배경은?
지난해 하반기 하락세를 이어가던 이니텍4,010원, ▼-135원, -3.26%이 올해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던 이니텍은 올해 들어 전일까지 51%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일에는 556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새로 기록하기도 했다. 카드사와 금융기관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주목받은 결과다. 여기에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공인인증 규제개혁을 강조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이와 별개로 이니텍의 지난해 실적은 개선됐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508억원으로, 2012년 대비 18% 늘었다. 이니텍의 매출액은 처음으로 500억원을 넘겼다. 특히 금융사업부문 상품매출액이 46억원으로, 2012년 대비 154% 급증했다. 이에 따라 금융사업부문의 전체 매출액(상품매출액 + 용역매출액)은 19% 늘어난 293억원을 기록했다. 스마트폰 이용 등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근 금융권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는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도 늘었다. 이니텍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0% 늘어난 47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9.4%로 0.9%P 높아졌다.
올해도 이니텍의 금융사업부문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 사태 등으로 보안투자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우리투자증권은 금융권 보안투자 증가에 따라 금융기관 대상 보안사업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니텍이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영향인지 이니텍도 직원 수를 늘렸다. 지난해 3분기 말 총 259명으로, 2012년 말 235명보다 24명(10%) 늘었다. 이니텍의 매출에서 80%가 용역매출이 차지하는 만큼, 인력 충원은 사업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보유중인 KG이니시스 주식을 전량 처분하면서 매도가능금융자산 처분이익 87억원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66% 급증한 128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이익을 제외한 지난해 이니텍의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78억원 수준으로, 2012년 대비 62% 증가한 규모다.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이니텍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3.1배로, 종전 26.2배 대비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도 1.06배로 낮아지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1%로 높아진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 33분 현재 이니텍은 전일보다 3.4%(180원) 내린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던 이니텍은 올해 들어 전일까지 51%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일에는 556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새로 기록하기도 했다. 카드사와 금융기관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주목받은 결과다. 여기에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공인인증 규제개혁을 강조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이와 별개로 이니텍의 지난해 실적은 개선됐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508억원으로, 2012년 대비 18% 늘었다. 이니텍의 매출액은 처음으로 500억원을 넘겼다. 특히 금융사업부문 상품매출액이 46억원으로, 2012년 대비 154% 급증했다. 이에 따라 금융사업부문의 전체 매출액(상품매출액 + 용역매출액)은 19% 늘어난 293억원을 기록했다. 스마트폰 이용 등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근 금융권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는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도 늘었다. 이니텍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0% 늘어난 47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9.4%로 0.9%P 높아졌다.
올해도 이니텍의 금융사업부문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 사태 등으로 보안투자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우리투자증권은 금융권 보안투자 증가에 따라 금융기관 대상 보안사업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니텍이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영향인지 이니텍도 직원 수를 늘렸다. 지난해 3분기 말 총 259명으로, 2012년 말 235명보다 24명(10%) 늘었다. 이니텍의 매출에서 80%가 용역매출이 차지하는 만큼, 인력 충원은 사업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보유중인 KG이니시스 주식을 전량 처분하면서 매도가능금융자산 처분이익 87억원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66% 급증한 128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이익을 제외한 지난해 이니텍의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78억원 수준으로, 2012년 대비 62% 증가한 규모다.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이니텍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3.1배로, 종전 26.2배 대비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도 1.06배로 낮아지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1%로 높아진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 33분 현재 이니텍은 전일보다 3.4%(180원) 내린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보 보안 산업]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정보보안 산업은 보안시스템 및 네트워크 중심 시장으로 개인정보 보안과 기업정보 보안으로 구분된다. 선관위 홈피 디도스 공격 등 해킹과 포털사이트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보안 수요는 확대될 전망이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확산되면서 기존 유선 방식의 전산망과 달리 컴퓨터 앞에 앉아있지 않아도 실시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졌다. 쇼핑과 금융 등을 무선으로 처리하면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기존보다 더욱 높은 보안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자동차, 카메라 등에도 무선통신 기술이 접목되면서 정보보안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웹 방화벽, 데이타를 보호하는 침입방지시스템(IPS), 디도스 차단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마트폰 보안 관련 분야의 성장도 가시화된다.
[관련기업]
안랩: 국내 1위 정보보안 서비스 업체. 백신시장 점유율 1위
이니텍: 정보보안, 금융정보기술 서비스
윈스테크넷: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1위
이글루시큐리티: 통합보안관리 70% 점유. 매출 70% 이상이 공공기간에서 발생
넥스지: VPN(가상사설망) 활용한 통합보안관제서비스 및 네트워크보안 솔류션
시큐브: 서버보안 국내 1위. 공공기간 점유율 75%
라온시큐어: 모바일 보안 서비스, 유심인증서 관련 사업 추진
삼본정밀전자: 홍채인식 기술 보유
슈프리마: 지문인식 원천기술 보유
크루셜텍: 지문인식 기능 추가한 BTP(Bio Track Pad) 제조
스마트폰 보급률이 확산되면서 기존 유선 방식의 전산망과 달리 컴퓨터 앞에 앉아있지 않아도 실시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졌다. 쇼핑과 금융 등을 무선으로 처리하면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기존보다 더욱 높은 보안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자동차, 카메라 등에도 무선통신 기술이 접목되면서 정보보안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웹 방화벽, 데이타를 보호하는 침입방지시스템(IPS), 디도스 차단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마트폰 보안 관련 분야의 성장도 가시화된다.
[관련기업]
안랩: 국내 1위 정보보안 서비스 업체. 백신시장 점유율 1위
이니텍: 정보보안, 금융정보기술 서비스
윈스테크넷: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1위
이글루시큐리티: 통합보안관리 70% 점유. 매출 70% 이상이 공공기간에서 발생
넥스지: VPN(가상사설망) 활용한 통합보안관제서비스 및 네트워크보안 솔류션
시큐브: 서버보안 국내 1위. 공공기간 점유율 75%
라온시큐어: 모바일 보안 서비스, 유심인증서 관련 사업 추진
삼본정밀전자: 홍채인식 기술 보유
슈프리마: 지문인식 원천기술 보유
크루셜텍: 지문인식 기능 추가한 BTP(Bio Track Pad) 제조
[정보 보안 산업] 관련종목
주가 : 3월 25일 오후 12시 59분 현재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안랩 | 54,100원 | ▼200원 (-0.4%) | 1,334 | 54 | N/A | 99.1 | 3.84 | 3.9% |
이니텍 | 5,070원 | ▼210원 (-4%) | 508 | 48 | N/A | 11.2 | 1.12 | 9.9% |
윈스테크넷 | 15,100원 | ▼750원 (-4.7%) | 724 | 124 | N/A | 12.5 | 2.79 | 22.3% |
이글루시큐리티 | 7,740원 | ▼10원 (-0.1%) | 540 | -7 | N/A | 48.6 | 1.43 | 2.9% |
넥스지 | 5,100원 | 0원 (0%) | 177 | 17 | 15 | 19.3 | 0.88 | 4.6% |
시큐브 | 5,850원 | ▼180원 (-3%) | 175 | 14 | N/A | 16.9 | 2.02 | 12% |
라온시큐어 | 2,095원 | ▼120원 (-5.4%) | 107 | -27 | -27 | 57.6 | 7.87 | 13.7% |
삼본정밀전자 | 8,060원 | ▼30원 (-0.4%) | 523 | 63 | 45 | 16.2 | 0.96 | 6% |
슈프리마 | 25,150원 | ▼700원 (-2.7%) | 521 | 152 | 124 | 30.8 | 2.99 | 9.7% |
크루셜텍 | 12,800원 | ▼200원 (-1.5%) | 627 | -163 | -140 | N/A | 3.69 | -25.8% |
* 기간 : 2013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이니텍]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보안 솔루션 및 금융 IT 아웃소싱 전문 기업 |
---|---|
사업환경 | ▷ 중국발 해킹, 개인정보 노출, 불법 유해트래픽 문제로 정보보안시장은 확대되고 있음 ▷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 |
주요제품 | ▷시스템통합(SI)(31%, Inisafe SA 11년 3100만원 → 12년 1940만원 → 13년 300만원) ▷금융ASP(21%) ▷인증 및 암호화 솔루션(17%, 11년 Inisafe Web 11년 1805만1000원 → 12년 2042만2000원 → 13년 2236만6000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판매단가 추이 |
원재료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기타 주변기기(매입 비중 100%) |
실적변수 | ▷정보보호 관련 정부 규제 강화, 사회적 정보보안 의식 제고 시 수혜 ▷인터넷, 모바일 뱅킹 사용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순이익보다 적고, 재무활동현금흐름이 (+)를 기록하는 등 현금창출력이 낮음(2013년 2분기 연환산 기준) |
신규사업 | 스마트 프리페이(Smart PrePay 서비스)에 운영사업자로 참여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이니텍의 정보는 2013년 10월 1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이니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이니텍]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에이치엔씨네트워크 | 최대주주 | 보통주 | 11,280,069 | 57.00 | 11,280,069 | 57.00 | - |
변준석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4,236 | 0.07 | 14,236 | 0.07 | - |
계 | 보통주 | 11,294,305 | 57.07 | 11,294,305 | 57.07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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