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의 내부자는 사고, 조선내화 내부자는 팔았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수페타시스23,000원, ▲300원, 1.32% 김상범 회장은 회사 주식 20만주를 장내매수했다. 지분율은 종전 대비 0.49%P 높아진 0.73%가 됐다. 대원강업3,895원, ▲55원, 1.43% 김동중 사외이사는 8000주를 사들였다.

유니크3,975원, ▲15원, 0.38%의 안정구 대표이사는 회사 지분 0.04%P(7214주)를 늘렸다. 오상자이엘3,605원, ▼-25원, -0.69% 서경묵 사외이사는 4027주를 매수했다. KPX홀딩스54,000원, ▲200원, 0.37% 양준영 부회장은 시간외매매를 통해 회사주식 2080주를 매수했다. 대교2,500원, ▲90원, 3.73% 경영이사회 강영중 의장은 회사주식 100주를 장내매수했다.

플렉스컴 하경태 대표이사는 회사주식 22만8769주를 장내매수했다. 지분율은 1.85%P 높아진 19.41%가 됐다. 삼양통상49,700원, ▼-300원, -0.6% 허준홍 이사는 회사 주식 9030주를 장내매수했다. 윈팩748원, ▼-12원, -1.58%의 김달수 대표이사는 회사 주식 16만4000주를 장외매수하며 지분율을 2.00%로 높였다. 신흥14,300원, 0원, 0% 이용익 대표이사는 1400주를 매수했고, 대원미디어7,510원, ▲60원, 0.81% 정동훈 부사장은 8310주를 장내매수했다.

반면 조선내화16,090원, ▼-200원, -1.23%는 최대주주 이인옥 씨의 특수관계인으로 등록된 대한세라믹스가 시간외거래를 통해 3700주를 사들였고, 이문성 씨는 시간외매매와 장내매수를 통해 7207주를 늘렸다. 반면 RHEE,BRYAN-KANG은 150주, 홍전연 씨는 6100주를 장내매도했다. 정영희 씨는 시간외매매를 통해 1만주를 처분했다. 이로써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종전 60.30%에서 60.17%로 낮아졌다.

동아에스텍 천구필 상무이사는 3만7주를 매도하며 보유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 국제엘렉트릭 이길재 회장은 회사 주식 1만1835주를 장내매도했다. 가비아13,570원, ▼-140원, -1.02% 원종홍 부사장은 회사 주식 5만주를, 경인양행2,805원, ▲15원, 0.54% 최원우 이사는 1만주를 각각 매도했다. 누리플랜1,248원, ▼-10원, -0.79% 이일재 이사는 회사 주식 3만8095주를 매도해 지분율을 6.22%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