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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투비소프트, 본격적 실적 개선은 언제?
투비소프트596원, 0원, 0%가 지난해 실적과 함께 올해 전망공시를 내놓아 눈길을 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29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매출액 288억원보다 3억원(0.9%) 가량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3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순이익은 3% 감소한 30억원을 기록했다.
투비소프트의 매출액은 증권사 추정치를 웃돌았지만, 영업이익은 하회했다. 증권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투비소프트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평균치는 286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이다. 회사가 발표한 매출액은 증권사 추정치보다 2% 많았지만, 영업이익은 10% 밑돌았다.

엑스플랫폼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엑스플랫폼의 매출액은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42억원 대비 75% 늘었다. 엑스시리즈외 제품 매출액도 159% 급증한 37억원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수익성이 좋지 않은 용역과 유지보수 매출액이 감소한 것도 수익성이 개선에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용역과 유지보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든 101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3%에서 49%로 4%P 낮아졌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용역과 유지보수는 원가율이 100%를 넘는다. 이런 영향인지 지난해 3분기 누적 외주용역비는 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줄었다. 이 결과 투비소프트의 비용은 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이에 따라 투비소프트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2.0%로 2012년 10.8% 대비 1.2%P 높아졌다.
다만, 투비소프트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다.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이익의 감소폭은 더욱 컸다. 영업이익은 29% 줄어든 12억원을, 순이익은 63% 감소한 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증권사에 따르면, 고객사의 투자가 취소된 영향이다.
지난해 잠정 실적을 반영한 투비소프트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5.3배로 종전 11.4배보다 높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2배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6%로 낮아진다.
이런 가운데 투비소프트는 올해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비소프트가 공시한 올해 매출액 전망치는 350억원으로, 지난해 잠정 매출액보다 20%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45억원으로 전망했다. 회사측은 이유로 글로벌 진출 기반조성을 꼽았다. 지난달 투비소프트는 미국 넥사웹(NEXAWEB,Inc.)의 UI사업부를 인수하면서 미국법인을 설립했다. 또한, 넥사웹의 자회사은 넥사웹재판KK도 인수해 기존 자회사인 투비소프트 재팬과 합병시켰다. 이에 따라 회사는 미국과 일본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풀이된다.
[2013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29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매출액 288억원보다 3억원(0.9%) 가량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3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순이익은 3% 감소한 30억원을 기록했다.
투비소프트의 매출액은 증권사 추정치를 웃돌았지만, 영업이익은 하회했다. 증권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투비소프트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평균치는 286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이다. 회사가 발표한 매출액은 증권사 추정치보다 2% 많았지만, 영업이익은 10% 밑돌았다.

엑스플랫폼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엑스플랫폼의 매출액은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42억원 대비 75% 늘었다. 엑스시리즈외 제품 매출액도 159% 급증한 37억원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수익성이 좋지 않은 용역과 유지보수 매출액이 감소한 것도 수익성이 개선에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용역과 유지보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든 101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3%에서 49%로 4%P 낮아졌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용역과 유지보수는 원가율이 100%를 넘는다. 이런 영향인지 지난해 3분기 누적 외주용역비는 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줄었다. 이 결과 투비소프트의 비용은 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이에 따라 투비소프트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2.0%로 2012년 10.8% 대비 1.2%P 높아졌다.
다만, 투비소프트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다.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이익의 감소폭은 더욱 컸다. 영업이익은 29% 줄어든 12억원을, 순이익은 63% 감소한 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증권사에 따르면, 고객사의 투자가 취소된 영향이다.
지난해 잠정 실적을 반영한 투비소프트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5.3배로 종전 11.4배보다 높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2배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6%로 낮아진다.이런 가운데 투비소프트는 올해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비소프트가 공시한 올해 매출액 전망치는 350억원으로, 지난해 잠정 매출액보다 20%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45억원으로 전망했다. 회사측은 이유로 글로벌 진출 기반조성을 꼽았다. 지난달 투비소프트는 미국 넥사웹(NEXAWEB,Inc.)의 UI사업부를 인수하면서 미국법인을 설립했다. 또한, 넥사웹의 자회사은 넥사웹재판KK도 인수해 기존 자회사인 투비소프트 재팬과 합병시켰다. 이에 따라 회사는 미국과 일본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풀이된다.
[투비소프트]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RIA 기반의 사용자 환경(UI) 개발툴 소프트웨어 업체 |
|---|---|
| 사업환경 | ▷ RIA 시장은 모바일기기 사용 증가로 고성장 중 ▷ RIA는 국내 고객서비스 분야와 기업용 내부 업무시스템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음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미국의 어도비(구 매크로미디어)에서 나온 웹어플리케인션 기술 |
| 경기변동 | 기업의 IT 투자 예산에 따라 영향을 받음 |
| 주요제품 | *대고객 서비스 화면이나, 인사·회계·재무·물류시스템 등의 UI 개발용 소프트웨어 ▷ 마이플랫폼 (14%) ▷ 엑스플랫폼: (35%) ▷ 용역: 라이선스 판매와 제품의 원할한 사용을 위해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34%) |
| 원재료 | 매출 제품에 직접 대응되는 원재료 없어 기재 생략 |
| 실적변수 | ▷ 모바일 기기 시장 확대 시 수혜 ▷ 기업의 IT 투자 예산 증가 시 수혜 |
| 리스크 | ▷ 연간 순이익이 20억원 내외 규모로 작아 이익변동성 클 수 있음 |
| 신규사업 | ▷ 엑스플랫폼 9.2버전 출시해 스마트폰 UI 시장 진입 ▷ 일본 영업강화 위해 100% 지분 투자한 자회사 TOBESOFT JAPAN 설립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투비소프트의 정보는 2013년 12월 2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투비소프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투비소프트]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송화준 | 최대주주 | 보통주 | 489,734 | 13.98 | 979,468 | 13.98 | - |
| 김형곤 | 대표이사 | 보통주 | 288,428 | 8.23 | 576,856 | 8.23 | - |
| 최용호 | 사내이사 | 보통주 | 89,628 | 2.56 | 179,256 | 2.56 | - |
| 김영현 | 사내이사 | 보통주 | 89,628 | 2.56 | 179,256 | 2.56 | - |
| 오정욱 | 이사 | 보통주 | 70,150 | 2.00 | 140,300 | 2.00 | 미등기 |
| 유영선 | 이사 | 보통주 | 23,414 | 0.67 | 46,828 | 0.67 | 미등기 |
| 곽윤기 | 이사 | 보통주 | 7,202 | 0.21 | 14,404 | 0.21 | 미등기 |
| 김동균 | 이사 | 보통주 | 4,000 | 0.11 | 8,400 | 0.12 | 미등기 |
| 계 | 보통주 | 1,062,184 | 30.32 | 2,124,768 | 30.33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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