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미리분석] 조선선재, 전일 상한가...오늘은?
24일 개장전 조선선재92,800원, ▲300원, 0.32%의 주가흐름이 눈길을 끈다.
조선선재는 전일(21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CS홀딩스70,000원, ▲100원, 0.14%가 개선된 연결 실적을 발표하면서, 조선선재의 실적도 개선됐을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전일 CS홀딩스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조선선재는 지난해부터 CS홀딩스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됐다.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르면 연결 대상 기업이 되기 위해선 지분율이 50%를 초과해야 한다. 다만, 지분율이 50% 미만이더라도 실질 지배력이 있을 경우 연결 대상에 포함할 수 있다. CS홀딩스의 조선선재 지분율은 45.33%(2013년 3분기말 기준)로 50% 미만이지만, 계열사와 특수관계인을 포함하면 55.32%를 보유하고 있다.
지배회사는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연결대상 종속회사의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 모두 반영해 작성한다. 즉, CS홀딩스가 발표한 연결 실적에는 조선선재의 실적이 모두 반영돼있다. 이전에는 관계기업으로, 조선선재의 순이익만 지배회사인 CS홀딩스의 순이익에 반영됐다. 관계기업의 순이익에 지배회사의 지분율을 곱한 금액만큼을 반영하는데, 이를 지분법이익이라 한다.
지난 3분기까지 조선선재의 실적은 부진했다. 작년 3분기 기준으로 보면 매출은 53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 줄었고,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20% 감소했다. 순이익은 59억원으로 11% 줄었다. 다만, 최근 조선선재의 영업이익률은 개선되고 있다. 2012년 상승하던 매출원가율이 지난해 꾸준히 하락한 덕분이다.
원가율 개선의 주요 요인은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풀이된다. 조선선재는 포스코에서 원재료를 수급하고 있다. 철강 업황 부진으로 철강재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포스코의 제품가격도 하락했다. 실제 조선선재의 원재료인 Y-11과 POWELD-2J 가격도 하락했다. 작년 3분기 Y-11 가격은 KG당 1031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내렸다. POWELD-2J도 KG당 1080원으로 2% 하락했다.
조선선재는 4년전인 2010년 1월 1일 기준으로 CS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했으며, 제조사업부문 중 피복용접재료 부분을 승계하여 철 구조물 제작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피복봉을 생산한다. 피복봉이란 금속의 접합 부위를 서로 이어붙이는 역할을 하는 소재다. 피복봉 전체 내수 시장 중 약 70% 이상을 조선선재가 점유하고 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용 용접재료의 경우 국내에서 기술 독점형태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조선선재는 전일(21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CS홀딩스70,000원, ▲100원, 0.14%가 개선된 연결 실적을 발표하면서, 조선선재의 실적도 개선됐을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전일 CS홀딩스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조선선재는 지난해부터 CS홀딩스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됐다.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르면 연결 대상 기업이 되기 위해선 지분율이 50%를 초과해야 한다. 다만, 지분율이 50% 미만이더라도 실질 지배력이 있을 경우 연결 대상에 포함할 수 있다. CS홀딩스의 조선선재 지분율은 45.33%(2013년 3분기말 기준)로 50% 미만이지만, 계열사와 특수관계인을 포함하면 55.32%를 보유하고 있다.
지배회사는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연결대상 종속회사의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 모두 반영해 작성한다. 즉, CS홀딩스가 발표한 연결 실적에는 조선선재의 실적이 모두 반영돼있다. 이전에는 관계기업으로, 조선선재의 순이익만 지배회사인 CS홀딩스의 순이익에 반영됐다. 관계기업의 순이익에 지배회사의 지분율을 곱한 금액만큼을 반영하는데, 이를 지분법이익이라 한다.
지난 3분기까지 조선선재의 실적은 부진했다. 작년 3분기 기준으로 보면 매출은 53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 줄었고,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20% 감소했다. 순이익은 59억원으로 11% 줄었다. 다만, 최근 조선선재의 영업이익률은 개선되고 있다. 2012년 상승하던 매출원가율이 지난해 꾸준히 하락한 덕분이다.
원가율 개선의 주요 요인은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풀이된다. 조선선재는 포스코에서 원재료를 수급하고 있다. 철강 업황 부진으로 철강재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포스코의 제품가격도 하락했다. 실제 조선선재의 원재료인 Y-11과 POWELD-2J 가격도 하락했다. 작년 3분기 Y-11 가격은 KG당 1031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내렸다. POWELD-2J도 KG당 1080원으로 2% 하락했다.
조선선재는 4년전인 2010년 1월 1일 기준으로 CS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했으며, 제조사업부문 중 피복용접재료 부분을 승계하여 철 구조물 제작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피복봉을 생산한다. 피복봉이란 금속의 접합 부위를 서로 이어붙이는 역할을 하는 소재다. 피복봉 전체 내수 시장 중 약 70% 이상을 조선선재가 점유하고 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용 용접재료의 경우 국내에서 기술 독점형태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조선선재]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CS홀딩스에서 분할된 국내 1위 피복봉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 국내 피복봉 시장은 국내업체들이 90% 이상을 점유. 그 중 조선선재는 약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음 ▷ 국내 범용 피복봉 시장은 성숙기에 진입했으나, 특수 피복봉은 플랜트 건설 증가에 힘입어 꾸준할 것으로 기대됨 ▷ 중국 등 신흥국 업체들이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것은 리스크임 |
경기변동 | 경기에 민감한 산업으로 철강자재의 소비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피복봉: (매출 비중 100%) |
원재료 | ▷ Y-11: 포스코에서 구입(매입 비중 70%) ▷ POSWELD-2J: 포스코에서 주로 구입(매입 30%) |
실적변수 | ▷ 철 구조물, 기계, 플랜트, 자동차 경기 호황시 수혜 ▷ 철강 가격 하락시 원가 개선 |
리스크 | ▷ 철강가격 상승시 원가 상승 ▷ 중국, 동남아로부터 저가 제품 국내 유입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조선선재의 정보는 2013년 10월 0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조선선재]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조선선재]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CS홀딩스(주) | 계열사 | 보통주 | 570,059 | 45.33 | 570,059 | 45.33 | - |
동국산업(주) | 계열사 | 보통주 | 93,761 | 7.46 | 93,761 | 7.46 | - |
장원영 | 임원 | 보통주 | 30,014 | 2.39 | 42,380 | 3.37 | - |
김진후 | 임원 | 보통주 | 12,073 | 0.96 | 12,073 | 0.96 | - |
계 | 보통주 | 705,907 | 56.14 | 718,273 | 57.12 | - | |
기 타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