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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위메이드, 실적 턴...외인 기대감 '충족'?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보유비율이 크게 확대돼 주목받은 위메이드41,550원, ▲1,100원, 2.72%가 지난해 연간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장 중 발표된 잠정 실적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작년 연간 매출액(연결 기준)은 2274억원으로 전년 대비 90%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23억원과 122억원으로 각각 흑자 전환했다. 이같은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의 이유로 회사는 모바일게임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자회사 조이맥스(지분율 40%)의 실적도 개선된 것으로 공시됐다. 조이맥스는 지난해 연간으로 181억원의 영업이익과 71억원의 지분법 반영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 또한 전년 대비 각각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그러나 위메이드의 지난해 4분기 수익성은 부진했다. 매출액은 4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했으나 영업에서 35억원의 적자와 54억원의 순손실(연결 지배지분 기준)을 기록해, 전년동기와 같이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지분법을 반영한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300만원에 불과했다.
이번 실적은 증권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는 위메이드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으로 2343억원, 영업이익은 175억원을 각각 예상했다. 회사 발표치는 이보다 3%와 30% 각각 낮다. 지분법 반영 순이익도 예상치 74억원에 못미친다.
이 때문인지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47분 현재 200원 내린 4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위메이드의 외국인 보유 비율 확대는 이어졌다. 전일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16.29%로 지난해 말 5.85%보다 10% 이상 높다. 특히 올해 들어 지분율이 크게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뿐 아니라 올해 연간 실적 개선을 내다본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위메이드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게임인 아크스피어(모바일 게임), 이카루스(온라인 게임) 등을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았다.
아이엠투자증권은 지난 10일 위메이드가 신작 출시에 힘입어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보일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지분 5.59%를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카카오톡 서비스 회사)의 지분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 사례로 베트남 이동통신사 비에텔이 50억 달러(약 5조5000억원)에 카카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관련 소식을 꼽았다. 카카오측은 해당 인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위메이드의 올해 연간 순이익은 평균은 274억원이다. 이를 반영하면 주가수익배수(PER)는 27배로 산정된다. 증권가의 목표주가 평균은 5만833원이다. 이는 올해 예상 순이익의 31배 수준이다.
[2013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2일 장 중 발표된 잠정 실적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작년 연간 매출액(연결 기준)은 2274억원으로 전년 대비 90%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23억원과 122억원으로 각각 흑자 전환했다. 이같은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의 이유로 회사는 모바일게임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자회사 조이맥스(지분율 40%)의 실적도 개선된 것으로 공시됐다. 조이맥스는 지난해 연간으로 181억원의 영업이익과 71억원의 지분법 반영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 또한 전년 대비 각각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그러나 위메이드의 지난해 4분기 수익성은 부진했다. 매출액은 4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했으나 영업에서 35억원의 적자와 54억원의 순손실(연결 지배지분 기준)을 기록해, 전년동기와 같이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지분법을 반영한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300만원에 불과했다.
이번 실적은 증권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는 위메이드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으로 2343억원, 영업이익은 175억원을 각각 예상했다. 회사 발표치는 이보다 3%와 30% 각각 낮다. 지분법 반영 순이익도 예상치 74억원에 못미친다.
이 때문인지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47분 현재 200원 내린 4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위메이드의 외국인 보유 비율 확대는 이어졌다. 전일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16.29%로 지난해 말 5.85%보다 10% 이상 높다. 특히 올해 들어 지분율이 크게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뿐 아니라 올해 연간 실적 개선을 내다본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위메이드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게임인 아크스피어(모바일 게임), 이카루스(온라인 게임) 등을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았다.
아이엠투자증권은 지난 10일 위메이드가 신작 출시에 힘입어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보일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지분 5.59%를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카카오톡 서비스 회사)의 지분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 사례로 베트남 이동통신사 비에텔이 50억 달러(약 5조5000억원)에 카카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관련 소식을 꼽았다. 카카오측은 해당 인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위메이드의 올해 연간 순이익은 평균은 274억원이다. 이를 반영하면 주가수익배수(PER)는 27배로 산정된다. 증권가의 목표주가 평균은 5만833원이다. 이는 올해 예상 순이익의 31배 수준이다.
[모바일 게임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모바일 게임 산업은 스마트 기기 보급이 확대되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분야다. 스마트 기기는 소형 PC로 불릴 정도로, 기존 모바일보다 사양이 높고 퍼포먼스가 좋다. 이에 따라 스마트 기기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저층 확대도 이뤄지고 있다. 과거 PC 온라인 게임을 잘 즐기지 않았던 여성층과 30대 이상의 연령층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참여자로 등극했다. 이에 따라 모바일 게임이 기존의 여가/휴식 시간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13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3년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2012년보다 9.9% 성장한 10조7183억원으로 추산된다. 이 중 모바일게임은 2012년 대비 51.4% 성장한 1조212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2014년 게임산업 관련 예산을 268억원으로 책정했다. 2013년 195억원보다 37.4% 늘어난 금액이다. 이중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에 지난해보다 75% 증가한 70억원이 투입된다. 주로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지원 대상 확대와 해외진출을 위한 번역, 테스트 등 컨설팅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경쟁이 치열한 점은 우려 요인이다. 스마트폰에서의 모바일 게임은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의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받는다. 전세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참여해 국가별 진입 장벽이 낮다. 또한 신작 출시 사이클도 수개월로 온라인 게임(2~3년) 대비 짧다.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유통: 게임빌, 컴투스45,050원, ▲2,350원, 5.5%, 위메이드41,550원, ▲1,100원, 2.72%, 네오위즈인터넷, 라이브플렉스, {CJ E&M}. 조이시티1,408원, ▼-14원, -0.98%, 소프트맥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13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3년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2012년보다 9.9% 성장한 10조7183억원으로 추산된다. 이 중 모바일게임은 2012년 대비 51.4% 성장한 1조212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2014년 게임산업 관련 예산을 268억원으로 책정했다. 2013년 195억원보다 37.4% 늘어난 금액이다. 이중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에 지난해보다 75% 증가한 70억원이 투입된다. 주로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지원 대상 확대와 해외진출을 위한 번역, 테스트 등 컨설팅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경쟁이 치열한 점은 우려 요인이다. 스마트폰에서의 모바일 게임은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의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받는다. 전세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참여해 국가별 진입 장벽이 낮다. 또한 신작 출시 사이클도 수개월로 온라인 게임(2~3년) 대비 짧다.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유통: 게임빌, 컴투스45,050원, ▲2,350원, 5.5%, 위메이드41,550원, ▲1,100원, 2.72%, 네오위즈인터넷, 라이브플렉스, {CJ E&M}. 조이시티1,408원, ▼-14원, -0.98%, 소프트맥스
[모바일 게임주] 관련종목
주가 : 2월 12일 오후 12시 40분 현재
종목명 | 주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게임빌 | 52,500원 | ▼600원 (-1.1%) | 398 | 98 | 112 | 19.6 | 2.12 | 10.8% |
컴투스 | 24,900원 | ▲50원 (0.2%) | 409 | 75 | 132 | 15.5 | 2.48 | 16% |
위메이드 | 44,500원 | ▼100원 (-0.2%) | 1,676 | 152 | 54 | N/A | 2.66 | -0.4% |
조이시티 | 23,300원 | ▲800원 (3.6%) | 296 | 6 | -13 | N/A | 3.89 | -3.7% |
네오위즈인터넷 | 10,350원 | ▲150원 (1.5%) | 425 | 18 | 22 | N/A | 3.60 | -4% |
라이브플렉스 | 1,810원 | ▲30원 (1.7%) | 406 | 15 | 3 | N/A | 1.11 | -4.7% |
CJ E&M | 34,750원 | ▲1,250원 (3.7%) | 9,724 | 44 | 0 | N/A | 1.09 | -0.9% |
소프트맥스 | 12,400원 | 0원 (0%) | 115 | 46 | 58 | 12.2 | 2.50 | 20.4% |
* 기간 : 2013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미르의 전설'로 유명한 게임 개발업체 |
---|---|
사업환경 | ▷ 인터넷 보급률 성장과 IT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 ▷ 스마트 기기의 출연 등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 성장세 본격화 |
경기변동 | ▷ 경기 방어적인 성격을 지님 ▷ 정부의 게임 규제 정책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미르의 전설 2(47%) : 온라인 게임, 부분 유료화 ▷ 미르의 전설 3(9%) : 온라인 게임, 부분 유료화 ▷ 모바일 게임(3%) : 바이킹 아일랜드 외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해당사항 없음 |
실적변수 | ▷ 출시 게임 흥행시 수혜 ▷ 정부 규제 강화시 실적 부진 |
리스크 | ▷ 쿨링오프제 등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실적 악화 가능성 |
신규사업 | ▷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 캔디팡, 바이킹아일랜드, 실크로드 등 ▷ GSP(Global Service Platform), 라인업 구축을 위한 개발 강화, 신작게임 개발 지속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정보는 2013년 07월 14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박관호 | 본인 | 보통주 | 9,116,200 | 54.3 | 9,116,200 | 54.3 | - |
김남철 | 임원 | 보통주 | 368,000 | 2.2 | 368,000 | 2.2 | - |
남궁훈 | 임원 | 보통주 | 53,690 | 0.3 | 53,690 | 0.3 | - |
유기덕 | 임원 | 보통주 | 105,180 | 0.6 | 105,180 | 0.6 | - |
박진원 | 임원 | 보통주 | 1,000 | 0.006 | 1,000 | 0.006 | - |
권준모 | 기타 | 보통주 | 4,000 | 0.02 | 9,304 | 0.06 | - |
김창근 | 임원 | 보통주 | 0 | 0 | 8,600 | 0.05 | - |
조계현 | 임원 | 보통주 | 0 | 0 | 10,000 | 0.06 | - |
계 | 보통주 | 9,648,070 | 57.4 | 9,671,974 | 57.6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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