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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네오위즈G, 실적부진한데 투자의견 '상향'...왜?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투자의견을 상향한 리포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4분기 매출액이 66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56% 줄어든 86억원을 기록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지난해 실적도 부진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428억원으로, 2012년보다 34% 줄었다. 영업이익은 16% 감소한 95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가 발표한 잠정 실적은 증권가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증권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제시한 네오위즈게임즈의 지난해 매출액 평균치는 4478억원, 영업이익은 1006억원이다.
매출 인식방법 변경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해 3분기부터 크로스파이어 중국 로열티를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가 매출액으로 인식한 후, 수수료로 받는 방법으로 변경됐다. 종전에는 크로스파이어 중국 로열티를 네오위즈게임즈가 먼저 매출액으로 인식한 뒤, 스마일게이트에 지급수수료를 지불했었다. 특히 지난 4분기에 재계약 조건 3개월치를 먼저 반영하면서, 4분기 해외매출액은 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급감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해외매출액은 29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피파온라인2'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국내매출액도 43% 줄어든 149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도 줄었다. 하지만, 네오위즈게임즈의 지난해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합친 비용은 3470억원으로 2012년에 비해 38% 줄었다. 이는 해외납부세액 정산으로 지급수수료가 줄었고, 긴축 경영으로 고정비가 감소한 결과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16%에서 22%로 높아졌다.
감소한 매출과 영업이익에 비해 순이익은 개선됐다. 작년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455억원으로, 전년 대비 507% 급증했다. 이는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012년 4분기 488억원의 기타영업외비용을 인식했다. 장부상 남아있는 판권, 개발비 등을 무형자산손상차손 418억원으로 인식한 결과다. 비교시점의 일회성 손실로 네오위즈게임즈의 작년 4분기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도 크게 개선됐다. -565억원에서 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잠정 실적을 반영한 네오위즈게임즈의 주가수익배수(PER)는 8.6배,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5.3%로 부호가 바뀐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배로 비슷한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실적과 주가 모두 바닥을 다지고 있는 상태라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종전 1만7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35%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성종화 연구원은 특히 신작게임인 ‘블레스(Bless)'에 주목했다. 이유로는 ▲진화된 그래픽 및 탄탄한 스토리 구조 ▲ 상용화 시점 뚜렷한 경쟁작 부재 등을 꼽았다.
이에 더해 전일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올해 20여 종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지난 6개월간 10여개의 해외 계약을 체결한 것을 바탕으로 올해 해외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트레이드증권 외 네오위즈게임즈에 관한 리포트를 제출한 증권사는 NH농협, 한국투자, 하나대투, KDB대우 등 4곳이다. 하나대투증권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으며, 이외 증권사는 중립의견과 시장평균의견을 제시했다.
[2012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4분기 매출액이 66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56% 줄어든 86억원을 기록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지난해 실적도 부진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428억원으로, 2012년보다 34% 줄었다. 영업이익은 16% 감소한 95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가 발표한 잠정 실적은 증권가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증권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제시한 네오위즈게임즈의 지난해 매출액 평균치는 4478억원, 영업이익은 1006억원이다.
매출 인식방법 변경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해 3분기부터 크로스파이어 중국 로열티를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가 매출액으로 인식한 후, 수수료로 받는 방법으로 변경됐다. 종전에는 크로스파이어 중국 로열티를 네오위즈게임즈가 먼저 매출액으로 인식한 뒤, 스마일게이트에 지급수수료를 지불했었다. 특히 지난 4분기에 재계약 조건 3개월치를 먼저 반영하면서, 4분기 해외매출액은 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급감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해외매출액은 29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피파온라인2'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국내매출액도 43% 줄어든 149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도 줄었다. 하지만, 네오위즈게임즈의 지난해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합친 비용은 3470억원으로 2012년에 비해 38% 줄었다. 이는 해외납부세액 정산으로 지급수수료가 줄었고, 긴축 경영으로 고정비가 감소한 결과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16%에서 22%로 높아졌다.
감소한 매출과 영업이익에 비해 순이익은 개선됐다. 작년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455억원으로, 전년 대비 507% 급증했다. 이는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012년 4분기 488억원의 기타영업외비용을 인식했다. 장부상 남아있는 판권, 개발비 등을 무형자산손상차손 418억원으로 인식한 결과다. 비교시점의 일회성 손실로 네오위즈게임즈의 작년 4분기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도 크게 개선됐다. -565억원에서 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잠정 실적을 반영한 네오위즈게임즈의 주가수익배수(PER)는 8.6배,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5.3%로 부호가 바뀐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배로 비슷한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실적과 주가 모두 바닥을 다지고 있는 상태라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종전 1만7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35%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성종화 연구원은 특히 신작게임인 ‘블레스(Bless)'에 주목했다. 이유로는 ▲진화된 그래픽 및 탄탄한 스토리 구조 ▲ 상용화 시점 뚜렷한 경쟁작 부재 등을 꼽았다.
이에 더해 전일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올해 20여 종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지난 6개월간 10여개의 해외 계약을 체결한 것을 바탕으로 올해 해외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트레이드증권 외 네오위즈게임즈에 관한 리포트를 제출한 증권사는 NH농협, 한국투자, 하나대투, KDB대우 등 4곳이다. 하나대투증권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으며, 이외 증권사는 중립의견과 시장평균의견을 제시했다.
[게임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한국투자교육연구소] 게임 산업은 크게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으로 구분된다. 온라인 게임은 국내 시장의 86%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등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모바일 게임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의 보급 확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업모델에 따라 개발사와 퍼블리셔로 구분할 수도 있다. 개발사는 직접 게임을 만드는 회사다. 퍼블리셔는 만들어진 게임을 구매해 실제로 서비스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게임업체는 대체로 순자산 대비 높은 가격에 거래될 때가 많다. 게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개발인력, 기술력 등 무형자산에 대한 평가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공장, 설비 등 유형자산을 이용하는 일반 제조업과 구분되는 점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주가매출액배수(PSR)를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게임업체는 개발한 게임의 성공/실패 여부에 따라 이익 편차가 크다. 성공하면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가능하지만, 실패하면 투입된 개발비를 모두 비용처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형자산으로 기록된 개발비 비중과 상각시 손익에 미칠 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게임 개발사]
엔씨소프트: 리니지, 아이온, 길드워
JCE: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 룰더스카이
액토즈소프트: 미르의 전설 시리즈
게임하이: 서든어택, 퍼펙트스톰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카르마
웹젠: 뮤, 썬, R2
[게임 퍼블리셔]
위메이드: 젬파이터, 타르타로스온라인
네오위즈게임즈: 피파온라인, 스페셜포스
CJ E&M: 마구마구, 대항해시대 온라인
[모바일 게임사]
게임빌: 프로야구 2011, 2010, 제노니아
컴투스: 컴투스 프로야구, 폰고도리, 이노티아 시리즈
* 개발과 퍼블리싱이 중복되면 매출비중이 큰 분야를 기준으로 분류했다.
사업모델에 따라 개발사와 퍼블리셔로 구분할 수도 있다. 개발사는 직접 게임을 만드는 회사다. 퍼블리셔는 만들어진 게임을 구매해 실제로 서비스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게임업체는 대체로 순자산 대비 높은 가격에 거래될 때가 많다. 게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개발인력, 기술력 등 무형자산에 대한 평가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공장, 설비 등 유형자산을 이용하는 일반 제조업과 구분되는 점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주가매출액배수(PSR)를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게임업체는 개발한 게임의 성공/실패 여부에 따라 이익 편차가 크다. 성공하면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가능하지만, 실패하면 투입된 개발비를 모두 비용처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형자산으로 기록된 개발비 비중과 상각시 손익에 미칠 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게임 개발사]
엔씨소프트: 리니지, 아이온, 길드워
JCE: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 룰더스카이
액토즈소프트: 미르의 전설 시리즈
게임하이: 서든어택, 퍼펙트스톰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카르마
웹젠: 뮤, 썬, R2
[게임 퍼블리셔]
위메이드: 젬파이터, 타르타로스온라인
네오위즈게임즈: 피파온라인, 스페셜포스
CJ E&M: 마구마구, 대항해시대 온라인
[모바일 게임사]
게임빌: 프로야구 2011, 2010, 제노니아
컴투스: 컴투스 프로야구, 폰고도리, 이노티아 시리즈
* 개발과 퍼블리싱이 중복되면 매출비중이 큰 분야를 기준으로 분류했다.
[게임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관련종목
주가 : 2월 12일 오후 13시 20분 현재
종목명 | 주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엔씨소프트 | 201,500원 | ▼2,500원 (-1.2%) | 3,792 | 1,301 | 1,115 | 20.7 | 4.07 | 19.7% |
조이시티 | 23,200원 | ▲700원 (3.1%) | 296 | 6 | -13 | N/A | 3.89 | -3.7% |
위메이드 | 44,450원 | ▼150원 (-0.3%) | 1,676 | 152 | 54 | N/A | 2.66 | -0.4% |
액토즈소프트 | 37,650원 | ▼150원 (-0.4%) | 940 | 170 | 156 | 26 | 2.24 | 8.6% |
네오위즈게임즈 | 17,750원 | ▼550원 (-3%) | 3,228 | 886 | 0 | N/A | 1.35 | -3.9% |
게임하이 | 6,970원 | ▲30원 (0.4%) | 435 | 205 | 183 | 17.3 | 2.58 | 14.9% |
드래곤플라이 | 5,320원 | ▼90원 (-1.7%) | 178 | 14 | -40 | N/A | 1.23 | -19% |
게임빌 | 52,300원 | ▼800원 (-1.5%) | 398 | 98 | 112 | 19.6 | 2.12 | 10.8% |
컴투스 | 24,850원 | 0원 (0%) | 409 | 75 | 132 | 15.5 | 2.48 | 16% |
소프트맥스 | 12,350원 | ▼50원 (-0.4%) | 115 | 46 | 58 | 12.2 | 2.50 | 20.4% |
* 기간 : 2013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네오위즈게임즈]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온라인게임(크로스 파이어, 스페셜포스, 아바 등) 퍼블리셔 업체 |
---|---|
사업환경 | ▷ 퍼블리셔는 개발업체에 비해 교섭력이 약함 ▷ 인터넷 보급률 성장과 IT 기술의 발전으로 국내외 게임 시장은 꾸준히 성장 중 ▷ 스마트 기기의 출연 등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 성장세 본격화 |
경기변동 | ▷ 경기 방어적인 성격을 지님 ▷ 정부의 게임 규제 정책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온라인 게임 : 피망 유료 아이템 (매출 비중 99%) -수천가지의 아이템을 취급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어 품목 하나하나의 가격기재는 불가 |
실적변수 | ▷ 담당 게임 흥행 시 수혜 ▷ 정부 규제 강화 시 실적 부진 |
리스크 | ▷ 쿨링오프제 등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실적 악화 가능성 ▷ 유명 게임의 계약기간 만료 |
신규사업 | 중국 등 신규시장 공략 중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정보는 2013년 05월 0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네오위즈게임즈]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네오위즈게임즈]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네오위즈 | 본인 | 보통주 | 5,545,310 | 25.30 | 6,436,014 | 29.37 | - |
나성균 | 임원 | 보통주 | 1,135,998 | 5.18 | 1,135,998 | 5.18 | - |
조계현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5,052 | 0.07 | 0 | 0.00 | 임원퇴임 |
문지수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6,272 | 0.03 | 7,543 | 0.03 | 장내매수 |
이상엽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6,535 | 0.03 | 15,012 | 0.07 | 장내매수 |
장현국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3,127 | 0.01 | 3,127 | 0.01 | - |
윤상규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9,136 | 0.09 | 48,256 | 0.22 | 장내매수 |
박순택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4,957 | 0.02 | 0 | 0.00 | 임원퇴임 |
한상우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2,373 | 0.01 | 0 | 0.00 | 임원퇴임 |
이기원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56,000 | 0.26 | 50,000 | 0.23 | 장내매도 |
오용환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00,765 | 0.46 | 89,765 | 0.41 | 장내매도 |
이장철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3,542 | 0.02 | 3,542 | 0.02 | - |
최관호 | 임원 | 보통주 | 1,630 | 0.01 | 1,630 | 0.01 | - |
박상진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284 | 0.01 | 1,284 | 0.01 | - |
김정훈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2,987 | 0.01 | 0 | 0.00 | 임원퇴임 |
박마빈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153,648 | 0.70 | 특수관계 추가 |
오은석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1,114 | 0.01 | 특수관계 추가 |
홍인표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4,000 | 0.02 | 특수관계 추가 |
박영호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1,482 | 0.01 | 특수관계 추가 |
계 | 보통주 | 6,904,968 | 31.51 | 7,952,415 | 36.29 | - | |
합계 | 6,904,968 | 31.51 | 7,952,415 | 3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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