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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모바일리더, 작년 영업익 급증...배경은?
동기화(Sync) 및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리더가 개선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상승세로 이어질지 관심을 끈다. 7일 오후 12시 23분 현재 모바일리더는 전일 대비 1.07%(100원) 오른 9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모바일리더의 지난해 4분기 개별 기준 매출액은 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영업이익은 4억9900만원으로 7.7% 증가했다. 연간 기준 실적은 더 주목을 끈다. 작년 연간 매출액은 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영업이익은 29억1000만원으로 112.7% 늘었다. 순이익은 공시하지 않았다.
지난해 실적 개선 요인으로는 전사업 부문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동기화 솔루션 부문의 매출액은 79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늘었다. 또한 멀티미디어 솔루션 매출액 5억4000만원으로 19% 증가했다.
모바일리더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보니 원재료 매입과 관련한 비용이 들지 않는다. 또한 생산 설비 역시 필요하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변동비 비중이 높지 않아 매출액 변동에 따른 매출원가와 판관비가 일정한 편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모바일리더의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합친 금액은 61억원으로 오히려 전년 동기보다 1억원 가량 감소했다. 급여 항목이 1억7000만원 증가한 반면, 기타비용이 2억원 감소했다. 매출원가와 판관비가 고정비 성격이 크다보니 매출증가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높아졌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률은 28%로 전년 동기 12.7%보다 높았다. 이번에 발표한 실적을 반영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률은 24.2%로 2012년 13.6%보다 10.6%P 높아졌다.
작년 3분기까지의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1.0배다. 일회성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한 작년 확정 순이익이 발표되면 모바일리더의 PER은 낮아질 것이다. 현재 주가순자산배수(PBR) 1.0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5%다.
모바일리더는 휴대폰과 컴퓨터를 연결해주는 동기화(Sync) 소프트웨어 회사다. 동기화 소프트웨어는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 사진, 동영상 등 각종 자료들을 컴퓨터와 연결시켜 편집, 관리할 수 있게 한다.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휴대폰에 공급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의 합산 시장 점유율이 곧 모바일리더의 시장 점유율이다. 국내 시장은 90%, 세계 시장은 36%(2013년 기준, 삼성전자 31.3%, LG전자 4.8%)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리더는 2012년 말 인지소프트를 인수하여 올해부터 광학문자인식(OCR) 원천 기술을 활용한 신규 사업의 가시적인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리더는 개인·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6일 정부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등 5대 유망 서비스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7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모바일리더를 관련 기업으로 선정했다. (관련 ☞[종목족보] 정부, 소프트웨어 '육성' 계획...관련주는?)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모바일리더의 지난해 4분기 개별 기준 매출액은 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영업이익은 4억9900만원으로 7.7% 증가했다. 연간 기준 실적은 더 주목을 끈다. 작년 연간 매출액은 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영업이익은 29억1000만원으로 112.7% 늘었다. 순이익은 공시하지 않았다.
지난해 실적 개선 요인으로는 전사업 부문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동기화 솔루션 부문의 매출액은 79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늘었다. 또한 멀티미디어 솔루션 매출액 5억4000만원으로 19% 증가했다.
모바일리더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보니 원재료 매입과 관련한 비용이 들지 않는다. 또한 생산 설비 역시 필요하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변동비 비중이 높지 않아 매출액 변동에 따른 매출원가와 판관비가 일정한 편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모바일리더의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합친 금액은 61억원으로 오히려 전년 동기보다 1억원 가량 감소했다. 급여 항목이 1억7000만원 증가한 반면, 기타비용이 2억원 감소했다. 매출원가와 판관비가 고정비 성격이 크다보니 매출증가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높아졌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률은 28%로 전년 동기 12.7%보다 높았다. 이번에 발표한 실적을 반영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률은 24.2%로 2012년 13.6%보다 10.6%P 높아졌다.
작년 3분기까지의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1.0배다. 일회성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한 작년 확정 순이익이 발표되면 모바일리더의 PER은 낮아질 것이다. 현재 주가순자산배수(PBR) 1.0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5%다.
모바일리더는 휴대폰과 컴퓨터를 연결해주는 동기화(Sync) 소프트웨어 회사다. 동기화 소프트웨어는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 사진, 동영상 등 각종 자료들을 컴퓨터와 연결시켜 편집, 관리할 수 있게 한다.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휴대폰에 공급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의 합산 시장 점유율이 곧 모바일리더의 시장 점유율이다. 국내 시장은 90%, 세계 시장은 36%(2013년 기준, 삼성전자 31.3%, LG전자 4.8%)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리더는 2012년 말 인지소프트를 인수하여 올해부터 광학문자인식(OCR) 원천 기술을 활용한 신규 사업의 가시적인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리더는 개인·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6일 정부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등 5대 유망 서비스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7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모바일리더를 관련 기업으로 선정했다. (관련 ☞[종목족보] 정부, 소프트웨어 '육성' 계획...관련주는?)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관련 기업]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고성장으로 관련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돼 관심을 끈다.
미국 네트워크 통신회사 시스코(www.cisco.com)는 '시스코 글로벌 클라우드 인덱스 2012-2017'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 트래픽은 2012년 대비 3배 가량 증가한 7.7제타바이트(ZB)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클라우드 트래픽이 연평균 35%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전 세계 클라우드 트래픽은 2012년 1.2제타바이트에서 2017년 5.3제타바이트로 커지게 된다. 이는 전체 데이터센터 트래픽의(7.7제타바이트) 3분의 2 규모다. 5.3제타바이트는 5.3조 기가바이트(GB)에 해당한다. 1590억장의 DVD, 148조개의 MP3 파일, 398경개의 문자메세지와 맞먹는 방대한 양이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 역시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나라 정부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2020년까지 국산화율 50%를 목표로 하고 있어 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업계의 수혜가 예상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 상의 서버(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그 안에서 바로 쓰고, 읽기가 가능한 기술을 말한다. 이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해 저장해 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를 하드디스크로 내려받지 않아도 되고,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비용 절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는 개인과 법인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개인·법인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NAVER, 다음, 한글과컴퓨터, 더존비즈온, 모바일리더
-인프라 구축 및 컨설팅: SK C&C
-중립적 인터넷 교환(IX): 케이아이엔엑스
-통신장비용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이수페타시스
-보안 관련: 안철수연구소, 윈스테크넷
미국 네트워크 통신회사 시스코(www.cisco.com)는 '시스코 글로벌 클라우드 인덱스 2012-2017'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 트래픽은 2012년 대비 3배 가량 증가한 7.7제타바이트(ZB)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클라우드 트래픽이 연평균 35%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전 세계 클라우드 트래픽은 2012년 1.2제타바이트에서 2017년 5.3제타바이트로 커지게 된다. 이는 전체 데이터센터 트래픽의(7.7제타바이트) 3분의 2 규모다. 5.3제타바이트는 5.3조 기가바이트(GB)에 해당한다. 1590억장의 DVD, 148조개의 MP3 파일, 398경개의 문자메세지와 맞먹는 방대한 양이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 역시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나라 정부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2020년까지 국산화율 50%를 목표로 하고 있어 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업계의 수혜가 예상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 상의 서버(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그 안에서 바로 쓰고, 읽기가 가능한 기술을 말한다. 이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해 저장해 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를 하드디스크로 내려받지 않아도 되고,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비용 절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는 개인과 법인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개인·법인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NAVER, 다음, 한글과컴퓨터, 더존비즈온, 모바일리더
-인프라 구축 및 컨설팅: SK C&C
-중립적 인터넷 교환(IX): 케이아이엔엑스
-통신장비용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이수페타시스
-보안 관련: 안철수연구소, 윈스테크넷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관련 기업] 관련종목
주가 : 2월 7일 오후 12시 39분 현재
| 종목명 | 주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NAVER | 748,000원 | ▲9,000원 (1.2%) | 12,235 | 5,904 | 0 | 12.1 | 17.05 | 140.8% |
| 다음 | 78,700원 | ▼100원 (-0.1%) | 3,675 | 686 | 603 | 14.5 | 1.99 | 13.8% |
| SK텔레콤 | 205,500원 | 0원 (0%) | 95,441 | 14,895 | 0 | 9 | 1.27 | 14.2% |
| KT | 29,950원 | ▼250원 (-0.8%) | 133,010 | 5,763 | 0 | 16.2 | 0.64 | 4% |
| LG유플러스 | 10,350원 | ▼250원 (-2.4%) | 85,051 | 4,193 | 0 | 21 | 1.16 | 5.5% |
| 케이아이엔엑스 | 12,850원 | ▲350원 (2.8%) | 207 | 31 | 35 | 13 | 1.61 | 12.4% |
| SK C&C | 132,500원 | ▲4,000원 (3.1%) | 11,953 | 1,415 | 0 | 17.1 | 2.61 | 15.3% |
| 윈스테크넷 | 15,150원 | ▲450원 (3.1%) | 456 | 101 | 95 | 11.6 | 2.59 | 22.3% |
| 한글과컴퓨터 | 23,900원 | ▲800원 (3.5%) | 506 | 190 | 186 | 35.5 | 3.83 | 10.8% |
| 안랩 | 62,600원 | ▲200원 (0.3%) | 905 | 26 | 44 | 113.9 | 4.41 | 3.9% |
| 이수페타시스 | 6,390원 | ▲200원 (3.2%) | 2,537 | 278 | 279 | 8.1 | 1.32 | 16.3% |
| 더존비즈온 | 11,000원 | ▲150원 (1.4%) | 939 | 131 | 120 | 19.3 | 3.64 | 18.9% |
| 모바일리더 | 9,480원 | ▲100원 (1.1%) | 120 | 29 | 0 | 11.1 | 1.05 | 9.5% |
* 기간 : 2013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모바일리더]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Sync(동기화) 및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 |
|---|---|
| 사업환경 | ▷이종 산업과의 융합 가속화로 IT·소프트웨어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것으로 전망 ▷전방산업인 휴대폰 및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과 동반 성장할 것으로 전망 ▷정부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2014년까지 2조5000억원 규모로 키울 계획 |
| 경기변동 | ▷휴대폰 및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에 영향을 받음 |
| 주요제품 | ▷동기화 솔루션(94%):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핸드폰 제조사에 공급. 회사 추산 점유율 90%. ▷멀티미디어 솔루션(6%):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 원재료 | ▷솔루션 개발 및 용역서비스 제공해 해당사항 없음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 실적변수 | ▷핸드폰 판매 증가시 수혜 ▷정부의 관련 정책(신성장 동력에 소프트웨어 부문 선정) 장려시 수혜 |
| 리스크 | ▷연간 영업이익이 50억원 미만으로 적어 등락 폭이 클 수 있음 |
| 신규사업 |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위한 핵심 솔루션 공급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사업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모바일리더의 정보는 2013년 10월 1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모바일리더]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모바일리더]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정정기 | 본인 | 보통주 | 1,206,210 | 36.73 | 1,086,210 | 33.08 | - |
| 계 | 보통주 | 1,206,210 | 36.73 | 1,086,210 | 33.08 | - | |
| 우선주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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