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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텔코웨어, 수익성 개선...비결은?
텔코웨어9,980원, ▲220원, 2.25%가 지난해 개선된 실적을 발표해 주목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텔코웨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65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2년 대비 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 늘어난 130억원을, 순이익은 60% 증가한 10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텔코웨어의 지난 4분기 실적도 개선됐다. 지난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0% 급증한 40억원을, 순이익은 93% 증가한 2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텔코웨어가 발표한 지난해 매출액은 증권사의 추정치에 부합했다. 증권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텔코웨어의 지난해 매출액 평균치는 657억원, 영업이익은 130억원이다. 증권사 추정치는 개별 기준이다.
텔코웨어는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텔코웨어 USA 한 곳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없으며, 순손실 23만원으로 적어 텔코웨어 실적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다. 따라서 개별 기준과 연결 기준 실적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
매출액에 비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비용 절감 효과가 컸다. 실제 지난해 3분기보고서를 살펴보면,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합한 비용은 310억원으로 전년 동기 357억원 대비 13% 감소했다. 특히, 재고자산의 변동과 무형자산상각비가 각각 41%, 32%로 크게 감소했다.
최근 통신사들이 LTE 투자를 늘리면서 텔코웨어의 IMS(IP Multimedia subsystem) 판매가 증가한 것도 수익성 개선에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IMS가 속한 무선데이터 부문 매출은 지난해 3분기 누적 2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다. 이에 따라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5.3%에서 70.9%로 15.6%P 높아졌다.
IMS는 음성뿐만 아니라 영상이나 대용량 데이터 등 멀티미디어 통신을 구현하는 솔루션이다. 모든 서비스를 IP 기반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등장으로 텍스트 데이터는 물론 사진, 동영상, 음성 등 비정형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통신사들은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IMS를 늘릴 필요가 생겼다.
지난해 잠정실적을 반영하면 주가수익배수(PER)는 14.6배에서 12.8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5배에서 1.49배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0%에서 11.3%으로 높아진다.
이런 가운데 기관도 텔코웨어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1달간 기관이 순매수한 텔코웨어 주식은 총 12만7643주로 발행주식수의 1.3%다. 같은 기간 텔코웨어의 주가도 1만1950원에서 1만4100원으로 18% 올랐다.
한편, 텔코웨어는 실적과 함께 보통주 1주당 650원의 배당금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2012년 배당금 400원에서 62% 올랐다. 텔코웨어는 지난 2010년부터 배당금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시가배당률은 5.2%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텔코웨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65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2년 대비 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 늘어난 130억원을, 순이익은 60% 증가한 10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텔코웨어의 지난 4분기 실적도 개선됐다. 지난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0% 급증한 40억원을, 순이익은 93% 증가한 2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텔코웨어가 발표한 지난해 매출액은 증권사의 추정치에 부합했다. 증권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텔코웨어의 지난해 매출액 평균치는 657억원, 영업이익은 130억원이다. 증권사 추정치는 개별 기준이다.
텔코웨어는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텔코웨어 USA 한 곳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없으며, 순손실 23만원으로 적어 텔코웨어 실적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다. 따라서 개별 기준과 연결 기준 실적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
매출액에 비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비용 절감 효과가 컸다. 실제 지난해 3분기보고서를 살펴보면,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합한 비용은 310억원으로 전년 동기 357억원 대비 13% 감소했다. 특히, 재고자산의 변동과 무형자산상각비가 각각 41%, 32%로 크게 감소했다.
최근 통신사들이 LTE 투자를 늘리면서 텔코웨어의 IMS(IP Multimedia subsystem) 판매가 증가한 것도 수익성 개선에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IMS가 속한 무선데이터 부문 매출은 지난해 3분기 누적 2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다. 이에 따라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5.3%에서 70.9%로 15.6%P 높아졌다.
IMS는 음성뿐만 아니라 영상이나 대용량 데이터 등 멀티미디어 통신을 구현하는 솔루션이다. 모든 서비스를 IP 기반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등장으로 텍스트 데이터는 물론 사진, 동영상, 음성 등 비정형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통신사들은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IMS를 늘릴 필요가 생겼다.
지난해 잠정실적을 반영하면 주가수익배수(PER)는 14.6배에서 12.8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5배에서 1.49배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0%에서 11.3%으로 높아진다.
이런 가운데 기관도 텔코웨어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1달간 기관이 순매수한 텔코웨어 주식은 총 12만7643주로 발행주식수의 1.3%다. 같은 기간 텔코웨어의 주가도 1만1950원에서 1만4100원으로 18% 올랐다.
한편, 텔코웨어는 실적과 함께 보통주 1주당 650원의 배당금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2012년 배당금 400원에서 62% 올랐다. 텔코웨어는 지난 2010년부터 배당금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시가배당률은 5.2%다.
[텔코웨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정보통신소프트웨어와 관련 장비를 만드는 업체 |
---|---|
사업환경 | ㅇ스마트폰 보급 증가로 무선 데이터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 ㅇ유·무선 통합 서비스 활성화로 국내 이동통신 산업은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음 |
경기변동 | ㅇ통신산업은 경기변동이나 계절성에 영향을 덜 받음 ㅇ주요 고객이 통신사업자이기 때문에 통신사의 투자 계획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ㅇ음성 핵심망 솔루션: 이동통신망에서 가입자의 위치정보와 서비스정보를 관리하는 솔루션 등(매출 비중 23%) ㅇ무선데이터 솔루션: 영상이나 대용량 데이터 등 멀티미디어 통신을 가능케 해주는 기술 등(매출 비중 63%) ㅇ엑세스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광전송 솔루션(매출 비중 11%) |
원재료 | - 원부재료 ㅇFT/SMP Server: 베지엔 등에서 구입 (매입 비중 57%) ㅇ외주용역: 애니테일 등에서 구입 (매입 비중 9%) - 상품 ㅇ엑세스네트워크장비: 텔리언 등에서 구입 (매입 비중 17%) - 유지보수 외주용역: 씽크테크 등에서 구입 (매입 비중 4%) |
실적변수 | ㅇ이동통신사의 망투자 확대시 수혜 |
리스크 | ㅇSK계열 매출액 의존도가 높음 (매출액 비중 86%)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텔코웨어의 정보는 2013년 10월 08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텔코웨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텔코웨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금한태 | 본인 | 보통주 | 2,072,161 | 21.36 | 2,072,161 | 21.36 | - |
텔코인(주) | 계열사 | 보통주 | 780,909 | 8.05 | 780,909 | 8.05 | - |
신승호 | 임원 | 보통주 | 163,780 | 1.69 | 163,780 | 1.69 | - |
이공명 | 계열사 임원 | 보통주 | 8,028 | 0.08 | 8,028 | 0.08 | - |
전성진 | 임원 | 보통주 | 100 | 0.00 | 100 | 0.00 | - |
계 | 보통주 | 3,024,978 | 31.18 | 3,024,978 | 31.18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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