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미리분석] 서호전기, 순익 77%↑...PER은?
28일 개장을 앞두고 지난해 수익성 개선을 이룬 서호전기21,550원, ▲650원, 3.11%의 주가흐름이 관심을 끈다. 전일에는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하며 52주 최저가 부근에 자리했다. 종가는 5270원이며, 52주 최저가는 지난해 10월 10일 기록한 5200원이다.
전일 서호전기는 작년 연간 매출액(연결 기준)이 2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수치다. 이익 개선폭은 더욱 컸다.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208%, 순이익은 15억6100만원으로 77%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5%에서 4.4%로 높아졌다.
서호전기는 과거 한 때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매출 둔화에 따라 판관비가 늘어 수익성에 부정적인 요인이 됐다. 이번 수익성 개선은 판관비 절감을 통해 주로 이뤄진 것이다. 회사측도 비용절감노력에 따라 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실제 첨부된 연결포괄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매출이 소폭 늘었음에도 판관비는 4.7% 감소한 58억원을 기록했다. 여비교통비, 소모품비, 운반비 등을 각각 1억원 이상 낮췄다.
개선된 실적을 반영하면 서호전기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7.1배에서 16.1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도 0.56배로 0.01배 낮아지고, 자기자본이익률은 3.4%로 1.3%p 높아진다.
서호전기는 지난 1981년 설립돼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회사다. 주력 사업은 항만 크레인 및 조선소의 크레인을 구동, 제어하는 전기제어시스템이다. 시스템 설계와 판넬조립 및 시운전을 포함하는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공급하고 있으며, 항만크레인 제어 시스템의 경우 하드웨어에 해당하는 인버터, 전력선통신(PLC, Power Line Communication) 부품은 독일 지멘스사의 제품을 소프트웨어는 서호전기가 직접 개발한 제품을 사용한다.
따라서 회사는 항만크레인의 개 보수 물량과, 신항만 사업 등으로 전방산업의 수요가 늘어 수주가 확대되면 향후 매출에 긍정적이다. 서호전기는 최근 2년만의 수주공시를 낸 바 있다. 아이투자도 이에 주목해 즉시분석으로 다뤘다. (바로가기 ☞ [즉시분석] 서호전기, 2년만의 수주 공시...저PBR 벗어날까? )
회사는 전일 배당 공시도 했다. 보통주 1주당 100원을 지급하며, 시가배당률은 1.8%다. 2012년에도 주당 100원을 지급한 바 있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전일 서호전기는 작년 연간 매출액(연결 기준)이 2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수치다. 이익 개선폭은 더욱 컸다.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208%, 순이익은 15억6100만원으로 77%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5%에서 4.4%로 높아졌다.
서호전기는 과거 한 때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매출 둔화에 따라 판관비가 늘어 수익성에 부정적인 요인이 됐다. 이번 수익성 개선은 판관비 절감을 통해 주로 이뤄진 것이다. 회사측도 비용절감노력에 따라 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실제 첨부된 연결포괄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매출이 소폭 늘었음에도 판관비는 4.7% 감소한 58억원을 기록했다. 여비교통비, 소모품비, 운반비 등을 각각 1억원 이상 낮췄다.
개선된 실적을 반영하면 서호전기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7.1배에서 16.1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도 0.56배로 0.01배 낮아지고, 자기자본이익률은 3.4%로 1.3%p 높아진다.
서호전기는 지난 1981년 설립돼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회사다. 주력 사업은 항만 크레인 및 조선소의 크레인을 구동, 제어하는 전기제어시스템이다. 시스템 설계와 판넬조립 및 시운전을 포함하는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공급하고 있으며, 항만크레인 제어 시스템의 경우 하드웨어에 해당하는 인버터, 전력선통신(PLC, Power Line Communication) 부품은 독일 지멘스사의 제품을 소프트웨어는 서호전기가 직접 개발한 제품을 사용한다.
따라서 회사는 항만크레인의 개 보수 물량과, 신항만 사업 등으로 전방산업의 수요가 늘어 수주가 확대되면 향후 매출에 긍정적이다. 서호전기는 최근 2년만의 수주공시를 낸 바 있다. 아이투자도 이에 주목해 즉시분석으로 다뤘다. (바로가기 ☞ [즉시분석] 서호전기, 2년만의 수주 공시...저PBR 벗어날까? )
회사는 전일 배당 공시도 했다. 보통주 1주당 100원을 지급하며, 시가배당률은 1.8%다. 2012년에도 주당 100원을 지급한 바 있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15%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서호전기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5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262위(상위 15%)를 차지했다.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그러나 현금창출력, 사업독점력은 각각 2점으로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았다. 매출액 대비 잉여현금흐름 비율이 6.5%로 10% 미만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에 불과한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서호전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항만 크레인 제어 시스템 전문업체 |
---|---|
사업환경 | ▷ 국내(부산), 싱가포르,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항만·자동화 크레인 제어시스템 개조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제철 및 발전소에서 화석원료를 운반 하역하는 데 필요한 크레인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 |
경기변동 | ▷ 항만크레인 구동제어시스템은 수출입 등 물동량과 중공업의 투자활동 등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항만 크레인 제어시스템, 인버터, 컨버터 |
원재료 | ▷ 드라이브: (31%) ▷ PLC: (7.5%)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세계 무역 물동량 증가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
리스크 | ▷ 일평균 거래량이 1만주~5만주 내외로 적음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서호전기의 정보는 2013년 10월 1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서호전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서호전기]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상호 | 본인 | 보통주 | 3,145,800 | 63.08 | 3,145,800 | 61.08 | - |
오상봉 | 이사 | 보통주 | 10,000 | 0.19 | 10,000 | 0.19 | - |
임성혜 | 처 | 보통주 | 61,461 | 1.19 | 61,461 | 1.19 | - |
이혜승 | 자 | 보통주 | 20,415 | 0.40 | 20,415 | 0.40 | - |
김승남 | 이사 | 보통주 | 11,000 | 0.21 | 11,000 | 0.21 | - |
윤옥현 | 이사 | 보통주 | 1,150 | 0.02 | 1,150 | 0.02 | - |
계 | 보통주 | 3,249,826 | 63.10 | 3,249,826 | 63.10 | - | |
우선주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