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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코텍, '큰손+내부자' 매수...왜?
산업용 모니터 제조사 코텍8,720원, ▲120원, 1.4%에 큰손 투자자와 내부자의 지분 확대가 이뤄져 관심을 끈다. 그러나 또다른 큰손 투자자는 지분을 축소하는 움직임도 있었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기관투자자와 코텍 최대주주 아이디스홀딩스의 보유비율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 베어링자산운용은 코텍 지분 5.15%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보고했다. 보유비율이 5%를 넘어 공시했으며, 코텍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엔 아이디스홀딩스가 코텍 주식 2만1000여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을 30.26%에서 30.43%로 높였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수 단가는 1만3778원이다.
반면 국민연금공단은 보유비율을 낮췄다. 지난 9일 국민연금공단은 코텍 보유비율이 10.03%에서 8.96%로 축소됐다고 공시했다. 세부내역을 참조해 시기별로 살펴보면 국민연금의 보유비율이 낮아진 것은 지난 11월의 일이다. 이후 아이디스홀딩스의 지분 확대와 베어링의 신규 보고가 이어졌다.

따라서 국민연금의 행보는 코텍의 주가가 단기간에 상승해 일부 차익 실현한 것으로 해석되며, 최대주주와 베어링자산운용의 움직임은 실적 개선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국민연금이 코텍을 5% 이상 신규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한 시점은 지난해 1월로 당시 주가는 1만원 초반에 거래되고 있었다. 보유비율을 8%까지 높였다고 공시한 것은 4월이다. 당시에도 코텍 주가는 1만원 초반에 머물렀다. 그러나 코텍은 작년 7월 본격적으로 상승하며 8월엔 1만85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후 다시 약세를 보여 1만4000원대까지 내렸다. 즉, 국민연금은 코텍 보유주식 대부분을 1만원 초반대에 사들여 1만원 중후반대에서 일부 차익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코텍은 최근 2분기 연속 영업이익 개선을 이뤘다. 작년2분기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으며, 3분기도 64억원으로 12% 증가했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기관투자자와 코텍 최대주주 아이디스홀딩스의 보유비율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 베어링자산운용은 코텍 지분 5.15%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보고했다. 보유비율이 5%를 넘어 공시했으며, 코텍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엔 아이디스홀딩스가 코텍 주식 2만1000여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을 30.26%에서 30.43%로 높였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수 단가는 1만3778원이다.
반면 국민연금공단은 보유비율을 낮췄다. 지난 9일 국민연금공단은 코텍 보유비율이 10.03%에서 8.96%로 축소됐다고 공시했다. 세부내역을 참조해 시기별로 살펴보면 국민연금의 보유비율이 낮아진 것은 지난 11월의 일이다. 이후 아이디스홀딩스의 지분 확대와 베어링의 신규 보고가 이어졌다.

따라서 국민연금의 행보는 코텍의 주가가 단기간에 상승해 일부 차익 실현한 것으로 해석되며, 최대주주와 베어링자산운용의 움직임은 실적 개선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국민연금이 코텍을 5% 이상 신규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한 시점은 지난해 1월로 당시 주가는 1만원 초반에 거래되고 있었다. 보유비율을 8%까지 높였다고 공시한 것은 4월이다. 당시에도 코텍 주가는 1만원 초반에 머물렀다. 그러나 코텍은 작년 7월 본격적으로 상승하며 8월엔 1만85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후 다시 약세를 보여 1만4000원대까지 내렸다. 즉, 국민연금은 코텍 보유주식 대부분을 1만원 초반대에 사들여 1만원 중후반대에서 일부 차익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코텍은 최근 2분기 연속 영업이익 개선을 이뤘다. 작년2분기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으며, 3분기도 64억원으로 12% 증가했다.
이익 개선의 원동력은 전자 칠판 부문이다. 분기보고서에 매출 비중을 따로 기재하지 않았으나 회사측은 70인치, 테이블 등 신규 모델 출시에 따른 전자칠판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작년 3분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거뒀다고 밝혔다. 더불어 전자칠판 부문의 매출 성장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코텍은 세계 시장의 40%를 점유한 캐나다 스마트(Smart)사에 전자칠판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다.
증권가는 2012년 255억원 규모이던 전자칠판 매출이 작년에는 511억원으로 2배가량 성장한 것으로 예상한다. 나아가 올해에는 전자칠판 매출 확대 및 주력 제품인 카지노 모니터 매출 회복에 힘입어 지난해 부진했던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가장 최근(작년 11월) 보고서를 낸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은 코텍의 올해 연간 매출액을 2114억원, 영업이익을 292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38% 증가한 규모다. 순이익은 40% 증가한 243억원을 전망했다. 전일 종가와 예상 순이익을 반영하면 주가수익배수(PER)는 7.7배로 산정된다. 작년 3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실적 반영 PER은 11.2배다.

[코텍]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세계 1위 카지노 모니터 업체 |
|---|---|
| 사업환경 | ▷아시아 최대 시장인 일본, 마카오 등 슬롯 머신 시장 성장 ▷유럽 라틴계열(이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그리스) 국가의 카지노 합법화 추진 ▷북미의 경우 LCD를 장착한 게임기로 전환, 각 주의 세원확보 차원에서 합법화 추진 |
| 경기변동 | ▷카지노 산업 경기에 동행하는 경향 |
| 주요제품 | ▷평판디스플레이 모니터: (97%) (10년 68만1169원 → 11년 76만1951원 → 12년 75만3086원 → 13년 반기 78만원) |
| 원재료 | ▷LCD패널: 산업용 모니터 제조용 (44.7%) (10년 27만2725원 → 11년 25만2291원 → 12년 23만2372원 → 13년 반기 23만5651원) ▷회로자재 (23%) ▷기구자재 (20%) |
| 실적변수 | ▷카지노 산업의 내외형 성장시 수혜 ▷모니터 교체수요 발생시 수혜 ▷각국의 카지노 규제 완화 시 수혜 ▷환율 상승 시 영업 외 수익 발생 |
| 리스크 | ▷도이치은행과 53억원 규모 파생상품 관련 소송 진행 (원고 입장) ▷수출비중(94%)이 높아 환율 하락시 수익 감소 |
| 신규사업 | ▷의료용 모니터 및 고부가가치 대형 디지털 모니터(PID) 제품개발 ▷2012년 6월 12일 아이디스홀딩스로 최대주주 변경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코텍의 정보는 2013년 10월 08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코텍]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주)아이디스홀딩스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862,474 | 30.0 | 3,862,474 | 29.8 | - |
| 계 | 보통주 | 3,862,474 | 30.0 | 3,862,474 | 29.8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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