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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한국전자금융, 기관 매수 확대...왜?
최근 한국전자금융4,740원, ▲20원, 0.42%이 상승세다.
한국전자금융은 27일 오후 1시7분 현재 전일 대비 1.22% 오른 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자금융은 올해 들어서만 전일(24일) 기준 16.9%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닥은 4% 상승했다.
한국전자금융의 매수 주체는 기관이다. 기관은 지난 17일부터 전일까지 총 25만2336주(상장 주식 수의 0.97%)를 순매수했다. 기관의 행보와 더불어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지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CD/ATM 관리 사업 및 CD VAN 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전자금융은 최근 카드사들의 정보유출 사건과 올해 4월 윈도우XP 만료에 따른 ATM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ATM 교체는 기기 교체보다는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전망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관련 업체들에게 긍정적일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최근의 이런 이슈 외에도 한국전자금융의 실적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2012년 4분기부터 4분기 연속 영업이익(연결기준) 개선을 이뤘다. 2012년 4분기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작년 1분기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6%, 2분기는 21억원으로 17% 증가했다. 가장 최근 발표된 3분기 영업이익 또한 27억원으로 13% 늘었다.
지난해 실적은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주가는 연간 7.16% 상승에 머물렀다. 작년 초 12.9배였던 주가수익배수(PER)는 주가 변동폭은 미미한 반면 수익은 개선되며 올해 초 8.8배까지 낮아졌다. 한국전자금융의 최근 주가상승이 반영된 현재 PER은 10.3배다.
지난 20일 우리투자증권은 한국전자금융이 신규 사업으로 실행 및 계획하고 있는 무인주차장과 카드VAN 대리점에 주목한 리포트를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무인주차장은 현재 6개소로 올해 100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카드 VAN 대리점은 그룹내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의 대리점으로서 단말기와 POS시스템의 일괄 공급 및 유지보수, 가맹정 직영 계획이라고 전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간 증권사가 전망한 한국전자금융의 올해 매출액 추정치는 1550억원, 영업이익은 101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보다 매출액은 1%,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수치다.
[2013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한국전자금융은 27일 오후 1시7분 현재 전일 대비 1.22% 오른 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자금융은 올해 들어서만 전일(24일) 기준 16.9%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닥은 4% 상승했다.
한국전자금융의 매수 주체는 기관이다. 기관은 지난 17일부터 전일까지 총 25만2336주(상장 주식 수의 0.97%)를 순매수했다. 기관의 행보와 더불어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지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CD/ATM 관리 사업 및 CD VAN 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전자금융은 최근 카드사들의 정보유출 사건과 올해 4월 윈도우XP 만료에 따른 ATM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ATM 교체는 기기 교체보다는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전망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관련 업체들에게 긍정적일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최근의 이런 이슈 외에도 한국전자금융의 실적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2012년 4분기부터 4분기 연속 영업이익(연결기준) 개선을 이뤘다. 2012년 4분기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작년 1분기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6%, 2분기는 21억원으로 17% 증가했다. 가장 최근 발표된 3분기 영업이익 또한 27억원으로 13% 늘었다.
지난해 실적은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주가는 연간 7.16% 상승에 머물렀다. 작년 초 12.9배였던 주가수익배수(PER)는 주가 변동폭은 미미한 반면 수익은 개선되며 올해 초 8.8배까지 낮아졌다. 한국전자금융의 최근 주가상승이 반영된 현재 PER은 10.3배다.
지난 20일 우리투자증권은 한국전자금융이 신규 사업으로 실행 및 계획하고 있는 무인주차장과 카드VAN 대리점에 주목한 리포트를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무인주차장은 현재 6개소로 올해 100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카드 VAN 대리점은 그룹내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의 대리점으로서 단말기와 POS시스템의 일괄 공급 및 유지보수, 가맹정 직영 계획이라고 전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간 증권사가 전망한 한국전자금융의 올해 매출액 추정치는 1550억원, 영업이익은 101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보다 매출액은 1%,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수치다.
[한국전자금융]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NICE홀딩스 계열의 자동화기기(CD/ATM) 종합관리업체 (시장 점유율 55%, 2013.09) |
---|---|
사업환경 | ▷ 자체 관리점 외 CD/ATM기기에 대한 아웃소싱이 확대될 경우 시장 규모는 커질 것으로 전망 ▷ 2009년 이후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증권회사 등의 CD/ATM 아웃소싱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 ▷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점외 자동화기기 설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경기변동 | ▷ 경기변동에 다소 민감 |
주요제품 | ▷ CD/ATM·VAN 관리: 은행무인점포 관리, 예금인출/현금서비스 제공, DVR, 자동정산기 판매 및 관리 ( 86%) ▷ 현금수송: 현금 수송, 대량현금 관리 서비스등 (16%)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메인장비, 카메라 등 |
실적변수 | ▷ 지방은행을 중심으로 CD/ATM기기 관리 아웃소싱 확대시 수혜 ▷ 은행들이 비용절감을 이유로 CD/ATM기기 아웃소싱 확대시 수혜 |
리스크 | ▷ 면세사업자로 분류됐으나, 2011년 관할세무서가 과세사업으로 인정, 추가납부액 35억원을 추징함 ▷ 현재 부가가치세 추가납부세액에 대해 17억원을 기타충당부채로 계상 |
신규사업 | ▷ 무인주차장, 무인발권기, 화상감시(NVR)시스템 기반의 무인자동화 사업 진출 모색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한국전자금융의 정보는 2013년 12월 16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국전자금융]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한국전자금융]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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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NICE 홀딩스 | 모회사 | 보통주 | 12,223,920 | 47.02 | 12,223,920 | 46.99 | - |
계 | 보통주 | 12,223,920 | 47.02 | 12,223,920 | 46.99 | - | |
기타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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