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미리분석] 유비쿼스, 매출의 52% 수주...성장 예약?
유비쿼스8,440원, ▼-50원, -0.59%가 새해 첫 거래일 수주 공시를 발표,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주가는 소폭 하락 마감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비쿼스는 전일 두 건의 수주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연결기준)의 52%에 해당하는 39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대방은 모두 LG유플러스다. 반영 기간은 올해 말까지로 1년간 공급하게 될 총액을 금액 기준으로 계약하는 단가계약이다.
따라서 지난해에도 비슷한 계약이 실적에 반영됐다. 그렇다면 지난해와 비교할 때 올해의 계약은 어떤 수준일까. 먼저 지난 2012년 12월 28일 유비쿼스는 LG유플러스와 EPON(이터넷 기반 수동형 광가입자망)장비 단가계약을 맺었다. 금액은 118억원으로 계약 기간은 2013년 1월1일부터 2013년 12월31일까지였다. 올해에는 EPON장비 단가계약이 219억원으로 규모가 85.5% 확대됐다.
또 2012년 11월 8일엔 스위치 단가계약으로 153억원을 체결한 바 있다. 전일 체결한 스위치 단가계약은 금액이 174억원으로 13.7% 늘었다. 두 건 모두 반영 기간이 1년으로 같다는 점을 감안하면 LG유플러스의 투자 확대에 힘입어 계약 규모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 [미리분석] 유비쿼스, LG유플러스 투자 수혜 볼까? )
이에 따라 유비쿼스의 2014년 연간 실적은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주 산업에 해당하는 통신장비 제조, 판매사업을 하고 있어 전방산업의 투자 규모에 따라 매출 변동을 보이기 때문이다.
유비쿼스는 과거 국내 유선 인터넷망 투자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2004년 226억원이던 매출이 2009년 1114억원으로 5년만에 5배 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35억원에서 216억원으로 6.2배 늘었다. 반면 2010~2012년엔 투자 규모가 축소돼 역성장세를 기록했다.
유비쿼스는 유무선 인터넷 장비에 주력하고 있으며, 경쟁사 다산네트웍스와 국내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에 관련 장비를 공급한다. 주력 장비는 인터넷 데이터 전송장비인 스위치와, FTTH(광케이블 가입자망)다 각각의 매출액 비중은 41%, 29%다. 이외에 나머지는 솔루션 개발, 유지보수 등으로 올린다.
최근 4분기 합산 실적을 반영한 유비쿼스의 개장전 주가수익배수(PER)는 9.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6배다. 모두 과거 5년간 평균치(PER 6.8배, PBR 1.03배)를 상회한다.
한편, 새해 첫 거래일 유비쿼스 주가는 전일 대비 0.13% 하락한 7710원으로 마감했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비쿼스는 전일 두 건의 수주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연결기준)의 52%에 해당하는 39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대방은 모두 LG유플러스다. 반영 기간은 올해 말까지로 1년간 공급하게 될 총액을 금액 기준으로 계약하는 단가계약이다.
따라서 지난해에도 비슷한 계약이 실적에 반영됐다. 그렇다면 지난해와 비교할 때 올해의 계약은 어떤 수준일까. 먼저 지난 2012년 12월 28일 유비쿼스는 LG유플러스와 EPON(이터넷 기반 수동형 광가입자망)장비 단가계약을 맺었다. 금액은 118억원으로 계약 기간은 2013년 1월1일부터 2013년 12월31일까지였다. 올해에는 EPON장비 단가계약이 219억원으로 규모가 85.5% 확대됐다.
또 2012년 11월 8일엔 스위치 단가계약으로 153억원을 체결한 바 있다. 전일 체결한 스위치 단가계약은 금액이 174억원으로 13.7% 늘었다. 두 건 모두 반영 기간이 1년으로 같다는 점을 감안하면 LG유플러스의 투자 확대에 힘입어 계약 규모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 [미리분석] 유비쿼스, LG유플러스 투자 수혜 볼까? )
이에 따라 유비쿼스의 2014년 연간 실적은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주 산업에 해당하는 통신장비 제조, 판매사업을 하고 있어 전방산업의 투자 규모에 따라 매출 변동을 보이기 때문이다.
유비쿼스는 과거 국내 유선 인터넷망 투자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2004년 226억원이던 매출이 2009년 1114억원으로 5년만에 5배 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35억원에서 216억원으로 6.2배 늘었다. 반면 2010~2012년엔 투자 규모가 축소돼 역성장세를 기록했다.
유비쿼스는 유무선 인터넷 장비에 주력하고 있으며, 경쟁사 다산네트웍스와 국내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에 관련 장비를 공급한다. 주력 장비는 인터넷 데이터 전송장비인 스위치와, FTTH(광케이블 가입자망)다 각각의 매출액 비중은 41%, 29%다. 이외에 나머지는 솔루션 개발, 유지보수 등으로 올린다.
최근 4분기 합산 실적을 반영한 유비쿼스의 개장전 주가수익배수(PER)는 9.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6배다. 모두 과거 5년간 평균치(PER 6.8배, PBR 1.03배)를 상회한다.
한편, 새해 첫 거래일 유비쿼스 주가는 전일 대비 0.13% 하락한 7710원으로 마감했다.
[4세대 이동통신(LTE) 인프라 투자]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의 확산으로 데이터 전송량의 급증했다. 이에 더 빠르게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4세대(4G) 이동통신 도입이 본격화됐다. 4G 이동통신은 대부분 LTE 방식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2011년 7월 LTE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고, LG유플러스는 2012년 3월, SK텔레콤은 2012년 4월 전국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KT도 2G서비스를 종료하고 LTE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한편,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Strategy Analytics는 우리나라 LTE 휴대폰 판매량이 2012년 300만대에서 2016년 133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LTE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장비업체와 LTE 휴대폰 부품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
[4G 이동통신 인프라 수혜 기업]
통신사업자: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단말기 제조: 삼성전자, LG전자
단말기 부품: 대덕전자, 와이솔
중계기 장비: CS, 영우통신, 에프알텍
기지국 장비, 부품: 삼성전자,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웨이브일렉트로, 에이스테크
유선통신: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이노와이어, 유비벨록스, 인프라웨어
LTE망 구축 스캔(SCAN)용 광전송 장비 : SNH
LTE 네트워크 보안 : 윈스테크넷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2011년 7월 LTE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고, LG유플러스는 2012년 3월, SK텔레콤은 2012년 4월 전국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KT도 2G서비스를 종료하고 LTE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한편,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Strategy Analytics는 우리나라 LTE 휴대폰 판매량이 2012년 300만대에서 2016년 133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LTE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장비업체와 LTE 휴대폰 부품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
[4G 이동통신 인프라 수혜 기업]
통신사업자: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단말기 제조: 삼성전자, LG전자
단말기 부품: 대덕전자, 와이솔
중계기 장비: CS, 영우통신, 에프알텍
기지국 장비, 부품: 삼성전자,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웨이브일렉트로, 에이스테크
유선통신: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이노와이어, 유비벨록스, 인프라웨어
LTE망 구축 스캔(SCAN)용 광전송 장비 : SNH
LTE 네트워크 보안 : 윈스테크넷
[4세대 이동통신(LTE) 인프라 투자]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CS | 2,485원 | ▼15원 (-0.6%) | 315 | -68 | -94 | N/A | 1.40 | -58.7% |
이수페타시스 | 6,730원 | ▼90원 (-1.3%) | 2,537 | 278 | 279 | 8.9 | 1.46 | 16.3% |
대덕전자 | 8,070원 | ▼260원 (-3.1%) | 5,696 | 282 | 250 | 11.1 | 0.91 | 8.2% |
웨이브일렉트로 | 15,400원 | ▼200원 (-1.3%) | 173 | -27 | -38 | N/A | 5.62 | -21.2% |
다산네트웍스 | 5,440원 | ▼40원 (-0.7%) | 923 | 36 | 19 | N/A | 0.75 | -5.2% |
유비쿼스 | 7,710원 | ▼10원 (-0.1%) | 796 | 153 | 153 | 9.2 | 1.06 | 11.6% |
이노와이어리스 | 11,800원 | ▼250원 (-2.1%) | 360 | 5 | 56 | 26.2 | 0.90 | 3.4% |
유비벨록스 | 15,000원 | ▲300원 (2%) | 553 | 32 | 0 | 97 | 1.27 | 1.3% |
인프라웨어 | 10,500원 | ▼450원 (-4.1%) | 402 | 153 | 96 | 16 | 2.21 | 13.9% |
SNH | 1,615원 | ▲20원 (1.3%) | 63 | -32 | -75 | N/A | 0.65 | -8.5% |
엔텔스 | 11,650원 | ▼200원 (-1.7%) | 393 | 47 | 45 | 13.4 | 2.13 | 15.9% |
영우통신 | 4,580원 | ▼70원 (-1.5%) | 201 | 21 | 41 | 12.9 | 0.73 | 5.6% |
에이스테크 | 4,050원 | 0원 (0%) | 1,265 | 18 | -72 | N/A | 0.96 | -12.9% |
와이솔 | 9,440원 | ▼410원 (-4.2%) | 994 | 115 | 99 | 19.9 | 2.22 | 11.2% |
윈스테크넷 | 16,900원 | ▼500원 (-2.9%) | 456 | 101 | 95 | 13.7 | 3.06 | 22.3% |
우리넷 | 3,400원 | ▲115원 (3.5%) | 217 | 5 | 9 | 5.2 | 0.60 | 11.6% |
코위버 | 3,390원 | ▼65원 (-1.9%) | 374 | 10 | 17 | 11.7 | 0.55 | 4.7% |
에프알텍 | 4,825원 | ▲55원 (1.1%) | 257 | 27 | 24 | 4.8 | 0.83 | 17.2%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3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유비쿼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유무선 인터넷데이터 전송장비 제조·판매 기업 |
---|---|
사업환경 | ▷ 초고속 인터넷 장비 분야는 기술 진보가 빨라 적극적 R&D를 통한 제품개발이 기업경쟁력의 핵심요소 ▷ 통신과 방송 융합 및 스마트 폰, 스마트 TV 보급이 활성화됨에 따라 망 고도화가 진행 중 |
경기변동 | ▷ 경기 변동에 따라 다소 영향을 받는 산업 ▷ 전방산업(통신업) 시설 투자 규모에 직접적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스위치 : 유선 인터넷 데이터전송 장비 (46%) 가격(11년 75만원 → 12년 65만원 → 13년 반기 67만원) ▷ FTTH (28%) 가격(11년 1182만원 → 12년 1419만원 → 13년 1146만원) ▷ 지능망솔루션 외 기타 (26%)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IC(직접회로) : 핵심칩 (43%) 수입가격(11년 65,721원 → 12년 62,219원 → 13년 반기 64,216원) ▷ 광모듈 (15%)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전방산업(통신업) 신규투자 증가 시 수혜 ▷ 망 고도화 등에 따라 제품가 상승 시 수혜 |
리스크 | ▷ 통신사들의 인프라 투자 계획에 따라 실적 변동폭이 큼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유비쿼스의 정보는 2013년 10월 06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유비쿼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유비쿼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상근 | 본인 | 보통주 | 5,537,959 | 26.12 | 5,537,959 | 26.12 | - |
박관호 | 임원 | 보통주 | 599,838 | 2.83 | 599,838 | 2.83 | - |
이수봉 | 임원 | 보통주 | 20,602 | 0.10 | 20,602 | 0.10 | - |
이정길 | 임원 | 보통주 | 5,445 | 0.03 | 5,445 | 0.03 | - |
한일웅 | 임원 | 보통주 | 35,065 | 0.17 | 35,065 | 0.17 | - |
조규남 | 임원 | 보통주 | 427,231 | 2.02 | 427,231 | 2.02 | - |
김재국 | 임원 | 보통주 | 337,231 | 1.59 | 337,231 | 1.59 | - |
김병희 | 임원 | 보통주 | 4,305 | 0.02 | 4,305 | 0.02 | - |
이일성 | 임원 | 보통주 | 9,500 | 0.04 | 9,500 | 0.04 | - |
설동관 | 임원 | 보통주 | 0 | 0 | 23,219 | 0.10 | 신규선임 |
계 | 보통주 | 6,977,176 | 32.91 | 7,000,395 | 33.02 | - | |
우선주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