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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분석] 솔루에타, 첫날 5% 상승...PER은 얼마?
신규 상장 첫날 다산솔루에타1,120원, 0원, 0%가 5.3% 상승한 2만2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공모가 2만4000원 대비 낮다. 전일 종가를 반영한 투자지표는 어떤 수준일까.
30일 개장을 앞둔 가운데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솔루에타의 최근 실적 기준 투자지표를 살펴봤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올해 실적은 3분기 누적치까지 나와있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47억원으로 전년 연간치보다 177% 많다. 이를 반영하면 주가수익배수(PER)는 7.9배로 산정된다.
4분기를 포함한 올해 연간 순이익으로 증권가에서는 210억원 내외를 제시한다. 이를 반영하면 PER은 5.5배 수준으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5.5%다.
다만 올해 들어 실적이 크게 증가했기에 이같은 실적이 유지될지 의문이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32억원으로 전년 연간치 628억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도 194억원으로 연간치 106억원의 거의 2배에 달한다. 만약 매출과 이익이 2012년 수준으로 감소한다면 순이익을 기준으로 산정되는 PER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증권가에서는 솔루에타가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회사는 지난 2003년 전자파차폐소재 생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애플의 스마트기기에 전도성 스펀지, 테잎 등을 공급한다.
솔루에타의 점유율은 지난 2010년 10.8%로 업계 4위권에 해당됐으나 2011년 17.5% → 2012년 23.6%로 점차 확대되며, 업계 2위까지 높아졌다. 국내 시장의 점유율 1위 업체는 다국적 기업 3M으로 지난해 기준 점유율은 34.3%다.
이 밖에 회사는 신규 사업으로 전파흡수제를 개발 중이다. 국내 시장 규모가 4000억원 수준인 전파흡수제는 터치패널, 무선충전모듈 등에 사용되는 소재로 향후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반면, 스마트기기에 사용되는 IT소재를 만드는 기업인 만큼 고객사의 단가 인하 정책, 모바일 기기의 수요변화 등은 투자위험으로 꼽힌다.
30일 개장을 앞둔 가운데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솔루에타의 최근 실적 기준 투자지표를 살펴봤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올해 실적은 3분기 누적치까지 나와있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47억원으로 전년 연간치보다 177% 많다. 이를 반영하면 주가수익배수(PER)는 7.9배로 산정된다.
4분기를 포함한 올해 연간 순이익으로 증권가에서는 210억원 내외를 제시한다. 이를 반영하면 PER은 5.5배 수준으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5.5%다.
다만 올해 들어 실적이 크게 증가했기에 이같은 실적이 유지될지 의문이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32억원으로 전년 연간치 628억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도 194억원으로 연간치 106억원의 거의 2배에 달한다. 만약 매출과 이익이 2012년 수준으로 감소한다면 순이익을 기준으로 산정되는 PER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증권가에서는 솔루에타가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회사는 지난 2003년 전자파차폐소재 생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애플의 스마트기기에 전도성 스펀지, 테잎 등을 공급한다.
솔루에타의 점유율은 지난 2010년 10.8%로 업계 4위권에 해당됐으나 2011년 17.5% → 2012년 23.6%로 점차 확대되며, 업계 2위까지 높아졌다. 국내 시장의 점유율 1위 업체는 다국적 기업 3M으로 지난해 기준 점유율은 34.3%다.
이 밖에 회사는 신규 사업으로 전파흡수제를 개발 중이다. 국내 시장 규모가 4000억원 수준인 전파흡수제는 터치패널, 무선충전모듈 등에 사용되는 소재로 향후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반면, 스마트기기에 사용되는 IT소재를 만드는 기업인 만큼 고객사의 단가 인하 정책, 모바일 기기의 수요변화 등은 투자위험으로 꼽힌다.
[솔루에타]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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