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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연말 과자, 음료 가격 인상.. 관련주는?
연말 식품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전일 초코파이 가격을 12개들이 한 상자 기준 4000원에서 4800원으로 20%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3200원에서 4000원으로 25% 올린 후 1년 4개월만이다. 롯데제과는 지난 10월에 가나초콜릿을 포함한 과자 9개 가격을 10% 이상 높였고, 해태제과는 지난 13일 홈런볼을 포함한 7개 제품가격을 8.7% 인상했다.
코카콜라도 마찬가지다. 코카콜라는 지난 24일 주요 음료제품의 가격을 평균 6.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1.5리터 콜라 가격이 2220원에서 2360원으로 상승하게 된다. 2004년 1000원이었던 1.5리터 콜라 가격은 10년간 2.3배 이상 상승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이미 제품가격을 인상했거나 향후 제품가격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식음료 소매기업 중 국내 증시에 상장된 관련 종목을 찾아봤다. 국내 주요 관련 업체로는 오리온102,500원, ▼-500원, -0.49%, 롯데제과, 롯데칠성119,900원, ▼-100원, -0.08%, 크라운제과8,180원, ▲10원, 0.12%, 롯데푸드, 빙그레70,800원, ▼-700원, -0.98%, 농심338,000원, ▼-3,000원, -0.88%, 오뚜기404,000원, ▲2,500원, 0.62%, 삼양식품532,000원, ▲20,000원, 3.91% 등을 꼽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식음료 기업들은 2년~4년 주기로 가격을 인상한다. 다만 경쟁업체가 가격을 올리면 판매추이를 보고 다른 식음료 소매주 역시 연쇄적으로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 식음료 사업은 가격을 높여도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제품 가격을 높이면 실적이 개선된다.
최근 개별 제품 가격 평균 인상률이 두자리수 이상이었던 기업은 오리온102,500원, ▼-500원, -0.49%, 롯데제과, 빙그레70,800원, ▼-700원, -0.98%였다. 롯데칠성119,900원, ▼-100원, -0.08%, 롯데푸드는 아직 가격인상을 하지 않았지만 경쟁사가 이미 가격을 올려 가격인상의 여지가 있다. PER은 9.5배로 롯데푸트가 가장 낮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3%로 크라운제과가 가장 높았다.
다만 농심338,000원, ▼-3,000원, -0.88%, 오뚜기404,000원, ▲2,500원, 0.62%, 삼양식품532,000원, ▲20,000원, 3.91% 등 라면업계는 연말 식음료 가격 인상에 동참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한국야쿠르트를 포함한 라면 4사는 지난 11월 서울고법에서 담합 유죄판결을 받았다. 라면 4사는 지난해 공정위로부터 가격인상 계획, 인상내역, 인상일자, 판매실적을 서로 공유하고 가격인상을 한 혐의로 135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자진신고로 과징금을 감면받은 삼양식품532,000원, ▲20,000원, 3.91%을 제외한 3사는 대법원에 상고를 제기할 예정으로 소송기간 중 무리한 라면가격 인상은 하기 어려워졌다.
[2013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전일 초코파이 가격을 12개들이 한 상자 기준 4000원에서 4800원으로 20%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3200원에서 4000원으로 25% 올린 후 1년 4개월만이다. 롯데제과는 지난 10월에 가나초콜릿을 포함한 과자 9개 가격을 10% 이상 높였고, 해태제과는 지난 13일 홈런볼을 포함한 7개 제품가격을 8.7% 인상했다.
코카콜라도 마찬가지다. 코카콜라는 지난 24일 주요 음료제품의 가격을 평균 6.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1.5리터 콜라 가격이 2220원에서 2360원으로 상승하게 된다. 2004년 1000원이었던 1.5리터 콜라 가격은 10년간 2.3배 이상 상승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이미 제품가격을 인상했거나 향후 제품가격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식음료 소매기업 중 국내 증시에 상장된 관련 종목을 찾아봤다. 국내 주요 관련 업체로는 오리온102,500원, ▼-500원, -0.49%, 롯데제과, 롯데칠성119,900원, ▼-100원, -0.08%, 크라운제과8,180원, ▲10원, 0.12%, 롯데푸드, 빙그레70,800원, ▼-700원, -0.98%, 농심338,000원, ▼-3,000원, -0.88%, 오뚜기404,000원, ▲2,500원, 0.62%, 삼양식품532,000원, ▲20,000원, 3.91% 등을 꼽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식음료 기업들은 2년~4년 주기로 가격을 인상한다. 다만 경쟁업체가 가격을 올리면 판매추이를 보고 다른 식음료 소매주 역시 연쇄적으로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 식음료 사업은 가격을 높여도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제품 가격을 높이면 실적이 개선된다.
최근 개별 제품 가격 평균 인상률이 두자리수 이상이었던 기업은 오리온102,500원, ▼-500원, -0.49%, 롯데제과, 빙그레70,800원, ▼-700원, -0.98%였다. 롯데칠성119,900원, ▼-100원, -0.08%, 롯데푸드는 아직 가격인상을 하지 않았지만 경쟁사가 이미 가격을 올려 가격인상의 여지가 있다. PER은 9.5배로 롯데푸트가 가장 낮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3%로 크라운제과가 가장 높았다.
다만 농심338,000원, ▼-3,000원, -0.88%, 오뚜기404,000원, ▲2,500원, 0.62%, 삼양식품532,000원, ▲20,000원, 3.91% 등 라면업계는 연말 식음료 가격 인상에 동참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한국야쿠르트를 포함한 라면 4사는 지난 11월 서울고법에서 담합 유죄판결을 받았다. 라면 4사는 지난해 공정위로부터 가격인상 계획, 인상내역, 인상일자, 판매실적을 서로 공유하고 가격인상을 한 혐의로 135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자진신고로 과징금을 감면받은 삼양식품532,000원, ▲20,000원, 3.91%을 제외한 3사는 대법원에 상고를 제기할 예정으로 소송기간 중 무리한 라면가격 인상은 하기 어려워졌다.
[오리온]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초코파이'로 유명한 제과 전문업체. 자회사를 통해 오락, 문화, 건설, 영화 등의 사업도 영위 중 |
---|---|
사업환경 | ▷ 건강식품류 과자의 수요 증가, 각종 신제품 개발로 인한 경쟁 가속화 ▷ 프리미엄 과자의 등장으로 제품가가 상승하는 추세 ▷ 중국 등 신흥국 소득 수준 향상이 국내 제과 업체들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됨 |
경기변동 | 경기 변동에 둔감한 편임 |
주요제품 | ▷ 스낵(33%) ▷ 비스킷 : 고소미, 초코칩, 다이제 등(27%) ▷ 파이 : 초코파이, 케익 오뜨 등(20%, 초코파이 11년 박스당 1만9456원 → 12년 2만4320원 → 13년 2만4320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판매단가 추이 |
원재료 | ▷ 유지류( 내수 매입단가,11년 Kg당 2183원 → 12년 2145원 → 13년 1961원) ▷ 분유류(내수 매입단가, 11년 Kg당 5912원 → 12년 6107원 → 13년 5927원) ▷ 코코아류(11년 6450원 → 12년 6641원 → 13년 6024원) * 괄호 안은 매입단가 추이 |
실적변수 | ▷ 중국, 동남아 등 신흥시장 진출 성공 여부 ▷ 유지류·분유류 등 원재료 가격 하락시 수익성 개선 |
리스크 | ▷ 유지류·분유류 등 원재료 가격 상승시 수익성 하락 |
신규사업 | 홍콩에 신규 법인 '슈프림 스타 홀딩스'를 설립, 중국 홈쇼핑 시장 진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오리온의 정보는 2013년 10월 1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오리온]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오리온] 주요주주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화경 | 본인 | 보통주 | 865,204 | 14.50 | 865,204 | 14.49 | - |
담철곤 | 배우자 | 보통주 | 770,626 | 12.92 | 770,626 | 12.91 | - |
담경선 | 자녀 | 보통주 | 31,669 | 0.53 | 31,669 | 0.53 | - |
담서원 | 자녀 | 보통주 | 31,669 | 0.53 | 31,669 | 0.53 | - |
강원기 | 임원 | 보통주 | 4,102 | 0.07 | 4,102 | 0.07 | - |
이규홍 | 임원 | 보통주 | 102 | 0.00 | 680 | 0.01 | - |
한창수 | 임원 | 보통주 | 0 | 0.00 | 48 | 0.00 | - |
(주)아이팩 | 계열회사 | 보통주 | 15,601 | 0.26 | 15,601 | 0.26 | - |
계 | 보통주 | 1,718,973 | 28.81 | 1,719,599 | 28.81 | - | |
합 계 | 1,718,973 | 28.81 | 1,719,599 | 28.8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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