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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비에이치, 돌아온 '큰손'...왜?
연성회로기판(FPCB) 제조사 비에이치15,660원, ▲190원, 1.23%에 큰손 투자자의 지분 확대가 있었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는 지난 24일 비에이치 지분 5.6%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보고했다. 보유비율이 5%를 넘어 보고 대상에 해당된 것. 그러나 한국밸류의 비에이치 투자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바로 한 달 전인 지난 11월 한국밸류는 비에이치 보유 비율을 6.02%에서 2.84%로 축소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즉, 지분을 줄였다가 다시 5% 위로 높인 상태다.
이같은 한국밸류의 움직임은 비에이치가 업계 내에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과 거래처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비에이치는 FPCB 업계 3위권에 해당하는데 상위권 업체(인터플렉스, 플렉스컴, 대덕GDS) 4개사 중 유일하게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을 거뒀다. 영업이익률도 8.5%로 1,2위권 업체인 인터플렉스, 플렉스컴이 5% 미만에 머무른 것과 비교하면 양호한 수치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지난 10일 비에이치의 실적 개선과 영업이익률이 유지되는 점에 주목해 '즉시분석'으로 다룬 바 있다. (바로가기 ☞ [즉시분석] 비에이치, '나홀로' 주가 선방...비결은? )
또 삼성전자, LG전자, 해외업체 등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대형 디스플레이 등으로 제품이 다변화 돼 있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이러한 점을 반영해 비에이치가 태블릿 PC 시장 성장과 더불어 내년에도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가 예상한 비에이치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4156억원, 영업이익은 320억원이다. 각각 80%, 30%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97% 늘어난 278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6.4배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는 지난 24일 비에이치 지분 5.6%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보고했다. 보유비율이 5%를 넘어 보고 대상에 해당된 것. 그러나 한국밸류의 비에이치 투자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바로 한 달 전인 지난 11월 한국밸류는 비에이치 보유 비율을 6.02%에서 2.84%로 축소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즉, 지분을 줄였다가 다시 5% 위로 높인 상태다.
이같은 한국밸류의 움직임은 비에이치가 업계 내에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과 거래처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비에이치는 FPCB 업계 3위권에 해당하는데 상위권 업체(인터플렉스, 플렉스컴, 대덕GDS) 4개사 중 유일하게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을 거뒀다. 영업이익률도 8.5%로 1,2위권 업체인 인터플렉스, 플렉스컴이 5% 미만에 머무른 것과 비교하면 양호한 수치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지난 10일 비에이치의 실적 개선과 영업이익률이 유지되는 점에 주목해 '즉시분석'으로 다룬 바 있다. (바로가기 ☞ [즉시분석] 비에이치, '나홀로' 주가 선방...비결은? )
또 삼성전자, LG전자, 해외업체 등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대형 디스플레이 등으로 제품이 다변화 돼 있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이러한 점을 반영해 비에이치가 태블릿 PC 시장 성장과 더불어 내년에도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가 예상한 비에이치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4156억원, 영업이익은 320억원이다. 각각 80%, 30%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97% 늘어난 278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6.4배다.
[인쇄회로기판(PCB, FPCB) 관련주]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 기기의 등장으로 인쇄회로기판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어 메가 트렌드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스마트 모바일 단말기에 사용되는 연성회로기판(FPCB)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해당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국내 주요 인쇄회로기판 업체>
1. 연성회로기판(FPCB) :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플렉스컴, 대덕GDS, 뉴프렉스
2. 메모리모듈 PCB : 삼성전기, 심텍, 대덕전자, 디에이피
3. 스위치/라우터용 MLB :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4. 경성회로기판(PCB) : 현우산업, 대덕GDS
특히 스마트 모바일 단말기에 사용되는 연성회로기판(FPCB)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해당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국내 주요 인쇄회로기판 업체>
1. 연성회로기판(FPCB) :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플렉스컴, 대덕GDS, 뉴프렉스
2. 메모리모듈 PCB : 삼성전기, 심텍, 대덕전자, 디에이피
3. 스위치/라우터용 MLB :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4. 경성회로기판(PCB) : 현우산업, 대덕GDS
[인쇄회로기판(PCB, FPCB) 관련주]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인터플렉스 | 19,400원 | 0원 (0%) | 7,442 | 142 | 166 | 8.8 | 1.00 | 11.4% |
비에이치 | 11,450원 | 0원 (0%) | 2,800 | 245 | 186 | 9.1 | 2.09 | 22.9% |
플렉스컴 | 10,850원 | ▲150원 (1.4%) | 4,022 | 164 | 176 | 7.6 | 1.27 | 16.6% |
대덕GDS | 17,050원 | ▲400원 (2.4%) | 4,329 | 602 | 535 | 6.6 | 0.85 | 12.8% |
삼성전기 | 72,800원 | ▲100원 (0.1%) | 48,397 | 3,471 | 3,798 | 11.4 | 1.29 | 11.3% |
심텍 | 6,390원 | ▼90원 (-1.4%) | 3,894 | -188 | -173 | N/A | 1.13 | -11.9% |
대덕전자 | 8,470원 | ▲80원 (0.9%) | 5,696 | 282 | 250 | 11.3 | 0.92 | 8.2% |
디에이피 | 5,600원 | ▼50원 (-0.9%) | 2,163 | 172 | 133 | 6.2 | 1.68 | 26.9% |
이수페타시스 | 7,060원 | ▼10원 (-0.1%) | 2,537 | 278 | 279 | 9.3 | 1.51 | 16.3% |
현우산업 | 1,965원 | ▲25원 (1.3%) | 710 | -2 | -10 | N/A | 0.32 | -3.2% |
뉴프렉스 | 2,915원 | ▲130원 (4.7%) | 1,069 | 33 | 10 | 36.8 | 0.91 | 2.5%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3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비에이치]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3위 연성회로기판(FPCB) 제조업체(시장점유율 15%) |
---|---|
사업환경 | ▷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등 전자제품의 경박단소화 추세로 FPCB 시장 규모는 지속 성장중 ▷ PCB는 첨단기술 분야인 군수, 자동차, 산업용 로봇, 첨단 의료기기 산업에도 확대 적용될 전망 |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민감한 산업으로 고객사의 휴대폰 판매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양면FPCB: 전자제품 (핸드폰, PDP, PC등) (50%, 내수 11년 629.31원 → 12년 1264.59원 → 13년 1,020.64원) ▷ 다층FPCB: 전자제품 (핸드폰, PDP, PC등) (29%, 내수 11년 2403.15원 → 12년 2422.65원 → 13년 2,189.49원) ▷ RF: 전자제품 (핸드폰, PDP, PC등) (14%, 내수 11년 2732.6원 → 12년 2198.67원 → 13년 2,928.65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판매단가 추이 |
원재료 | ▷ CCL(39%, 11년 평방미터당 2만602원 → 12년 2만279원 → 13년 2만819원) ▷ C/L(15%, 11년 8037원 → 12년 7301원 → 13년 6845원) |
실적변수 | 스마트기기 판매량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 높은 부채비율(127%, 2013년 1분기 기준) ▷ 고객사 스마트기기 판매량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클 수 있음 ▷ 고객사의 단가인하 압력 가능성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비에이치의 정보는 2013년 10월 02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비에이치]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비에이치]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경환 | 본인 | 보통주 | 3,277,773 | 21.77 | 3,616,411 | 23.13 | - |
김부덕 | 외4촌 | 보통주 | 45,711 | 0.30 | 45,711 | 0.29 | - |
계 | 보통주 | 2,728,246 | 22.07 | 3,662,122 | 23.42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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