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이 3개 종목을 신규 편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아이투자(www.itooza.com)에 따르면, 한국밸류는 매매내역을 공시한 20개 종목 중 16개를 순매수했다. 이 중 아세아385,500원, ▲9,000원, 2.39%, 현대에버다임8,510원, ▲300원, 3.65%, 삼화페인트5,690원, ▲20원, 0.35% 3종목은 지분을 5% 이상 확보하며 신규 편입을 알렸다.

5% 신규 보고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 고영19,070원, ▼-30원, -0.16%, KG ETS, 경동나비엔56,400원, ▲1,700원, 3.11%, 경동가스, 아나패스16,810원, ▼-350원, -2.04%, 아이디스17,860원, ▼-130원, -0.72%, 신흥기계, KG케미칼5,250원, ▼-30원, -0.57%, 신대양제지14,510원, ▲360원, 2.54%, NPC3,850원, ▲25원, 0.65%, NICE13,945원, ▲105원, 0.76%, 선진9,130원, ▼-20원, -0.22%, 한국제지735원, ▲2원, 0.27% 주식은 159억원 어치 사들였다.

반면 영원무역93,600원, ▲4,600원, 5.17%, 아이디스홀딩스11,390원, ▲30원, 0.26%, 세원정공11,880원, ▼-140원, -1.16%, 신성델타테크54,500원, ▲400원, 0.74% 4개 종목은 지분을 166억원 가량 축소했다. 이 중 3개 종목은 지분율이 5% 미만으로 내려가 대량보유 보고의무가 사라졌다.



12월 3일 기준 한국밸류의 보유 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고영이다. 한국밸류의 고영19,070원, ▼-30원, -0.16% 지분율은 24.81%, 보유 주식수는 222만1446주다. 다음으로는 신흥기계(21.37%), NPC3,850원, ▲25원, 0.65%(20.07), 아이디스17,860원, ▼-130원, -0.72%(17.31%) 순이다. 상위 13개 종목의 지분율이 10%를 넘어선다.



12월 3일 시가평가액이 가장 큰 기업은 NICE13,945원, ▲105원, 0.76%로 653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고영은 586억원, NPC는 393억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