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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프럼파스트, 영업익 6Q 연속 개선

배관자재 제조사 프럼파스트2,840원, ▲15원, 0.53%의 영업이익이 꾸준히 개선돼 관심을 끈다.

3일 아이투자(www.itooza.com)에 따르면 프럼파스트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부터 올 3분기까지 6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지난달 27일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7억4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 증가했다. 매출액은 78억9500만원으로 14% 늘었고, 연결 지배지분 순이익은 6억7400만원으로 204% 증가했다.

주력 제품인 PB파이프와 이음관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이 부문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은 248억원으로 작년 한 해 매출인 288억원의 86%를 달성했다. PB파이프는 부식에 강하고 화학적 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다. 이로 인해 부식과 스케일이 생기는 문제점으로 국내 사용이 금지된 강관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 매출처의 영업환경 개선과 영업력 강화로 매출이 늘었다.

덕분에 프럼파스트의 영업이익률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011년 3.2%에 불과하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5%로 소폭 올랐고, 올 3분기(누적 기준) 10.1%까지 상승했다. 이는 가동률과 제품 비중이 오른 결과다. 지난해 60% 수준이던 제품 비중은 올 3분기 69%로 상승했고, 같은 기간 가동률은 85%에서 93%로 올랐다.



3분기 실적을 반영할 경우, 프럼파스트의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9.8배에서 8.0배로 내려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8배에서 0.87배로 하락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에서 10.9%로 오른다



[프럼파스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플라스틱 파이프, 이음쇠 등 배관재 제조업체
사업환경 ㅇ 애강리메텍(점유율 46%)에 이어 실내 플라스틱 배관재 2위 업체 (25%, 2012.9)
ㅇ 배관재는 주택 건설시 난방 및 급수시스템의 기본적인 자재
ㅇ 부동산 및 주택시장 침체로 실적 부진
경기변동 건설경기와 주택시장 경기에 민감. 계절적 요인도 존재
주요제품 배관재 (매출 비중 100%)
원재료 ㅇ 배관재 파이프 원재료: 일본 미쓰이 화학에서 매입 (매입 비중 59%)
ㅇ 황동 : 부속류 원재료 (매입 비중 10%)
실적변수 ㅇ 건설 공사가 활발한 2·4분기가 성수기
ㅇ 신규 주택공급이 늘수록 매출 증가
리스크 ㅇ 건설경기 침체시 매출 감소
신규사업 태양광·풍력 발전장치 개발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프럼파스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3.6월 2012.12월 2011.12월 2010.12월
매출액 169 317 281 263
영업이익 18 14 9 13
영업이익률(%) 10.7% 4.4% 3.2% 4.9%
순이익(연결 지배) 14 10 6 14
순이익률(%) 8.3% 3.2% 2.1% 5.3%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9.84
이시각 PBR 0.89
이시각 ROE 9.02%
5년평균 PER 13.97
5년평균 PBR 0.88
5년평균 ROE 6.72%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프럼파스트] 주요주주

성 명 관 계 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비고
기 초 기 말
주식수 지분율 주식수 지분율
원재희 본인 보통주 1,553,785 25.22 1,451,601 23.56 -
유미경 배우자 보통주 237,000 3.85 0 0 -
보통주 1,790,785 29.07 1,451,601 23.56 -
우선주 0 0 0 0 -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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