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미리분석] 엘엠에스, 영업익 2배↑...비결은?

디스플레이 부품업체 엘엠에스6,280원, ▲80원, 1.29%가 개선된 실적을 내 관심을 끈다.

엘엠에스는 올 3분기 매출액이 2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4억6600만원으로 122% 늘었고, 연결 지배지분 순이익은 25억9800만원으로 16% 증가했다.

스마트폰·태블릿PC용 프리즘시트 매출이 성장한 결과다. 엘엠에스의 올 3분기(누적 기준) 디스플레이 사업부 매출은 743억원으로, 작년 한해 매출인 755억원에 바짝 다가섰다. 프리즘시트는 액정표시장치(LCD)의 백라이트유닛(BLU) 핵심부품이다. 빛을 굴절·집광시켜 백라이트 표면에서 휘도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용 프리즘시트는 중국의 스마트폰 출하 확대로 수출이 늘었다. 이 회사의 3분기 누적 중국 수출액은 6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다. 중국 수출 비중 역시 76%에서 80%로 상승했다. 지난해 중반까지 경쟁사 '3M'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물량 대부분을 담당으나, 작년 말부터 엘엠에스도 중국에 공급을 본격화했다.

태블릿PC용 프리즘시트는 삼성전자의 태블릿PC 출하 확대로 매출이 늘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3분기 누적 태블릿PC 판매량은 2800만대로 지난해 연간 판매량인 1660만대를 넘어섰다.

엘엠에스의 순이익이 영업이익에 비해 증가율이 낮은 것은 금융비용이 증가한 탓이다. 올 3분기 금융비용은 26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급증했다. 2017년 만기인 신주인수권부사채(BW) 150억원을 지난 8월 말 전액 조기상환하면서 관련비용 21억6800만원을 인식했다.

3분기 실적을 반영할 경우 엘엠에스의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2.8배에서 12.5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03배에서 2.02배로 하락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9%에서 16.2%로 오른다.



[스마트기기 투자확대 수혜주]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스마트기기 확장에 따른 부품업체들의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라 부품 업체들의 실적도 연동돼 움질일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1년 4분기 3600만대의 스마트폰 출하량을 기록해 애플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2011년 연간 출하량은 9400만대로 세계 1위다. 2011년 점유율은 19.1%로 2010년 7.5%보다 2.5배 늘었다.

[삼성전자 및 IT 주요기업 스마트 폰 투자확대 부품 수혜주]
- 파트론 : 휴대폰 카메라 모듈, 안테나 및 RF 모듈 생산 전문 기업
- 자화전자 : 카메라 모듈 자동촛점장치 생산 전문 기업
- 인터플렉스 : 연성회로기판(FPCB)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
- 플렉스컴 : 휴대폰 연성회로기판(FPCB) 생산 전문 기업
- 엘엠에스 : LCD 백라이트 유닛(BLU) 핵심부품인 프리즘 시트 생산 전문 기업
- 에스맥 : 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모듈 생산 전문 기업
- 와이솔 : 국내 유일의 SAW Filter 생산 전문 기업
- 인탑스 : 휴대폰 케이스 국내 1위 기업

[스마트기기 투자확대 수혜주]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파트론 16,100 ▼50 (-0.3%) 5,190 625 525 8.6 3.35 39%
자화전자 24,000 ▼300 (-1.2%) 2,235 237 214 9.1 2.02 22.2%
인터플렉스 23,800 ▼400 (-1.6%) 7,442 142 166 11 1.25 11.4%
플렉스컴 10,850 ▼200 (-1.8%) 3,143 128 167 6 1.33 22.1%
엘엠에스 20,300 ▲850 (4.4%) 430 65 80 12.3 1.96 15.9%
에스맥 13,600 ▲250 (1.9%) 2,546 154 141 9.8 1.94 19.8%
와이솔 10,450 ▼100 (-0.9%) 599 76 78 15.3 2.36 15.4%
인탑스 20,500 ▼300 (-1.4%) 2,855 41 116 3.8 0.51 13.6%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3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엘엠에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LCD용 부품인 프리즘시트 제조업체. 광픽업 부품도 생산
사업환경 ▷ 스마트 기기의 출현 등 모바일 시장의 성장으로 중소형 시트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프리즘 시트 산업은 특허 및 최첨단 미세 가공 기술이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은 편
▷ 슬림 노트북 및 3D TV 등의 성장으로 광픽업 시장은 꾸준히 성장 중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LCD패널가격, 환율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 프리즘시트 외: LCD Back Light Unit의 핵심부품 (89%)
(10년 285원 → 11년 599원 → 12년 590원 → 13년반기 595원)
▷ 회절격자 렌즈: CD/DVD의 광픽업 부품 (11%)
*괄호안은 매출 비중 및 가격 추이
원재료 ▷ 보호필름 : 프리즘 시트의 소재 (40%, 10년 제곱미터당 470원 → 11년 415원 → 12년 410원 → 13년반기 395원)
▷ 베이스 필름 : 프리즘 시트의 소재 (31%, 10년 제곱미터당 476원 → 11년 553원 → 12년 550원 → 13년반기 541원)
▷ RESIN : 프리즘 시트의 소재 (22%, 10년 킬로그램당 3만2627원 → 11년 2만9494원 → 12년 2만9743원 → 13년반기 3만1440원)
*괄호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추이
실적변수 ▷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LCD 제품, 노트북 등 판매 증가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수혜
리스크 ▷ LCD 패널 공급과잉 시 프리즘시트 마진율 하락 가능성
▷ 미상환 신주인수권 총 111만288주(발행주식 수의 13%)
- 행사가액 1만3510원, 행사가능기간 12.8.26~17.7.26
신규사업 ▷ AMOLED용 신규 아이템 개발 중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엘엠에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3.6월 2012.12월 2011.12월 2010.12월
매출액 430 751 876 724
영업이익 65 118 180 191
영업이익률(%) 15.1% 15.7% 20.5% 26.4%
순이익(연결 지배) 80 105 154 189
순이익률(%) 18.6% 14% 17.6% 26.1%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2.31
이시각 PBR 1.96
이시각 ROE 15.90%
5년평균 PER 16.50
5년평균 PBR 1.84
5년평균 ROE 16.96%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엘엠에스]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나우주본인보통주2,023,05723.132,023,05723.13대표이사
심용식임원보통주484,4825.54484,4825.54등기임원
조성민임원보통주41,6930.4841,6930.48미등기임원
김종민임원보통주38,4890.4438,4890.44등기임원
김영일임원보통주34,0030.3934,0030.39미등기임원
보통주2,621,72429.982,621,72429.98-
우선주-----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