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1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이 GS건설18,500원, ▲50원, 0.27%과 남화토건4,100원, ▼-155원, -3.64% 2종목 지분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템플턴자산운용은 GS건설18,500원, ▲50원, 0.27% 주식 53만4220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을 종전 7.4%에서 6.3%로 1.1%P 축소했다. 이 회사는 3년전인 지난 2010년 3월 4일 GS건설18,500원, ▲50원, 0.27% 지분 5%를 신규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대체적으로 지분을 늘려오다 행보를 바꿨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남화토건4,100원, ▼-155원, -3.64% 주식 1만2798주를 매도해 지분을 5% 이하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공시의무도 사라진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2일 남화토건4,100원, ▼-155원, -3.64% 지분을 처음으로 5% 이상 보유했었다. 남화토건4,100원, ▼-155원, -3.64%은 전남지역 중견건설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