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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프럼파스트, 기관의 러브콜...왜?
건축용 배관제 제조사 프럼파스트2,905원, ▲65원, 2.29%에 기관투자자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는 10월 들어 전일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프럼파스트 주식을 순매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총 7만5761주를 사들였다. 발행주식 총수의 1.2%에 해당한다.
이같은 흐름은 펀드환매로 인해 기관투자자의 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라 눈길을 끈다. 기관은 최근 한달간 거래소 시장에서 3조1000억원에 달하는 누적 순매도를 기록했다. 즉, 프럼파스트는 기관이 팔자를 지속하는 가운데 매수하는 종목인 셈이다.
전일 아이투자의 이메일 서비스인 'i레터'에서 이와 같은 컨셉으로 15개 종목을 선정해 공개한 바 있다. 프럼파스트는 누적 순매수 비중이 1.28%로 10위에 자리했다. (바로가기 ☞ [i레터] 기관, 팔고 있어도 사는 회사 있다..15選 )
기관투자자는 프럼파스트의 수익성 개선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상반기 프럼파스트의 누적 매출액은 1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 감소했지만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179% 증가한 17억원을 거뒀다. 같은 기간 지분법 반영 순이익은 72% 늘어난 14억원을 기록했다.
원가율 개선에는 자체 제품의 매출 증가가 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상반기 45%였던 상품 판매 비중은 29%로 낮아졌다. 그만큼 제품 판매 비중은 올라갔다. 상품은 완성된 제품을 들여와 판매하는 것으로 제품보다 수익성이 낮은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지난해 5억7600만원이 반영된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가 4억3900만원으로 낮아진 점도 보탬이 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2분기 6.4%를 기록했던 순이익률은 올해 2분기 9.7%로 높아졌다. 그 결과 자기자본이익률(ROE)도 6% 수준에서 9%로 개선됐다. 최근 5년간 평균치 6.7%를 상회한다.
▷ 배관자재 제조사, PB파이프 주력
프럼파스트는 지난 1992년 동양프라스틱으로 설립된 배관자재 제조사다.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최대주주는 원재희 대표로 지분 23.56%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PB파이프다. 이 제품은 부식에 강하고 화학적 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어 다른 배관재를 대체하고 있다. 특히 부식과 스케일이 생긴다는 문제점으로 국내사용이 금지된 강관을 빠르게 대체했다. 국내 시장에서 애강리메텍, HDC현대EP3,720원, ▲100원, 2.76%, 동명이 주요 PB파이프 제조사로 프럼파스트와 경쟁하고 있다.
매출의 대부분을 배관재 판매로 올리고 있으며, 중국 자회사를 통해 중국시장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 마스크팩을 주력으로 하는 화장품 업체 디어덤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 두 곳 모두 지분율 100%로 연결 대상에 해당한다.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는 10월 들어 전일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프럼파스트 주식을 순매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총 7만5761주를 사들였다. 발행주식 총수의 1.2%에 해당한다.
이같은 흐름은 펀드환매로 인해 기관투자자의 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라 눈길을 끈다. 기관은 최근 한달간 거래소 시장에서 3조1000억원에 달하는 누적 순매도를 기록했다. 즉, 프럼파스트는 기관이 팔자를 지속하는 가운데 매수하는 종목인 셈이다.
전일 아이투자의 이메일 서비스인 'i레터'에서 이와 같은 컨셉으로 15개 종목을 선정해 공개한 바 있다. 프럼파스트는 누적 순매수 비중이 1.28%로 10위에 자리했다. (바로가기 ☞ [i레터] 기관, 팔고 있어도 사는 회사 있다..15選 )
기관투자자는 프럼파스트의 수익성 개선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상반기 프럼파스트의 누적 매출액은 1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 감소했지만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179% 증가한 17억원을 거뒀다. 같은 기간 지분법 반영 순이익은 72% 늘어난 14억원을 기록했다.
원가율 개선에는 자체 제품의 매출 증가가 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상반기 45%였던 상품 판매 비중은 29%로 낮아졌다. 그만큼 제품 판매 비중은 올라갔다. 상품은 완성된 제품을 들여와 판매하는 것으로 제품보다 수익성이 낮은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지난해 5억7600만원이 반영된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가 4억3900만원으로 낮아진 점도 보탬이 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2분기 6.4%를 기록했던 순이익률은 올해 2분기 9.7%로 높아졌다. 그 결과 자기자본이익률(ROE)도 6% 수준에서 9%로 개선됐다. 최근 5년간 평균치 6.7%를 상회한다.
▷ 배관자재 제조사, PB파이프 주력
프럼파스트는 지난 1992년 동양프라스틱으로 설립된 배관자재 제조사다.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최대주주는 원재희 대표로 지분 23.56%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PB파이프다. 이 제품은 부식에 강하고 화학적 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어 다른 배관재를 대체하고 있다. 특히 부식과 스케일이 생긴다는 문제점으로 국내사용이 금지된 강관을 빠르게 대체했다. 국내 시장에서 애강리메텍, HDC현대EP3,720원, ▲100원, 2.76%, 동명이 주요 PB파이프 제조사로 프럼파스트와 경쟁하고 있다.
매출의 대부분을 배관재 판매로 올리고 있으며, 중국 자회사를 통해 중국시장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 마스크팩을 주력으로 하는 화장품 업체 디어덤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 두 곳 모두 지분율 100%로 연결 대상에 해당한다.
[프럼파스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플라스틱 파이프, 이음쇠 등 배관재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ㅇ 애강리메텍(점유율 46%)에 이어 실내 플라스틱 배관재 2위 업체 (25%, 2012.9) ㅇ 배관재는 주택 건설시 난방 및 급수시스템의 기본적인 자재 ㅇ 부동산 및 주택시장 침체로 실적 부진 |
경기변동 | 건설경기와 주택시장 경기에 민감. 계절적 요인도 존재 |
주요제품 | 배관재 (매출 비중 100%) |
원재료 | ㅇ 배관재 파이프 원재료: 일본 미쓰이 화학에서 매입 (매입 비중 59%) ㅇ 황동 : 부속류 원재료 (매입 비중 10%) |
실적변수 | ㅇ 건설 공사가 활발한 2·4분기가 성수기 ㅇ 신규 주택공급이 늘수록 매출 증가 |
리스크 | ㅇ 건설경기 침체시 매출 감소 |
신규사업 | 태양광·풍력 발전장치 개발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프럼파스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프럼파스트]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원재희 | 본인 | 보통주 | 1,553,785 | 25.22 | 1,451,601 | 23.56 | - |
유미경 | 배우자 | 보통주 | 237,000 | 3.85 | 0 | 0 | - |
계 | 보통주 | 1,790,785 | 29.07 | 1,451,601 | 23.56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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