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세방11,770원, ▲30원, 0.26%, 정상제이엘에스6,510원, ▼-10원, -0.15%, KMH 등이 큰손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자산운용은 세방11,770원, ▲30원, 0.26% 지분을 1.2%(20만545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보유 지분율이 8%에서 9.2%로 확대됐다. 한화자산운용은 올해 6월 세방11,770원, ▲30원, 0.26% 지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 공시한 후, 꾸준히 지분을 늘리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정상제이엘에스6,510원, ▼-10원, -0.15%, KMH, 넥스트아이337원, ▲7원, 2.12%, 우리파이낸셜, 골프존68,300원, ▼-200원, -0.29%, 크라운제과8,170원, ▼-10원, -0.12% 등 5종목 지분을 늘렸다고 공시했다. 이 중 KMH 지분증가율이 0.3%P로 가장 높았다. 한편, KB자산운용은 무학6,180원, ▲40원, 0.65%, 일진에너지, 조이맥스,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4종목 지분은 축소했다고 공시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동아화성6,020원, ▼-10원, -0.17% 지분은 확대했고, 나노신소재72,700원, ▲6,900원, 10.49%, 더존비즈온64,900원, ▲1,300원, 2.04%, 삼영화학 3종목 지분은 축소했다. 베어링자산운용이 공시한 보유분은 모두 일임계약 보유분이 포함됐다. 일임계약 보유분이란 베어링자산운용과 위탁계약을 체결한 고객의 보유분을 말한다.

외국법인인 AR Capital Pte. Ltd.(에이알 캐피탈 피티이 엘티디)는 게임빌 지분을 확대했고, OppenheimerFunds, Inc.(오펜하이머펀드, 인크.)는 NHN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축소했다.

국민연금은 한솔제지9,000원, ▲50원, 0.56%, 삼성물산123,700원, ▲700원, 0.57%, KH바텍8,800원, ▲250원, 2.92%, 코스맥스134,000원, ▲1,500원, 1.13%, 제일모직, 이수페타시스23,400원, ▲400원, 1.74%, 동양기전, KT44,950원, ▲450원, 1.01%, SKC112,600원, ▼-1,200원, -1.05%, LG상사, 현대건설27,400원, ▼-900원, -3.18%, LS92,900원, ▲5,200원, 5.93%, HL만도40,950원, ▼-450원, -1.09%, 코오롱인더29,100원, ▲850원, 3.01%, 롯데칠성118,200원, ▼-1,700원, -1.42%, AJ렌터카, 풍산57,000원, ▲1,000원, 1.79%, 유니퀘스트5,380원, ▲170원, 3.26%, 한솔CSN, 세방11,770원, ▲30원, 0.26%, 유한양행118,200원, ▲3,100원, 2.69%, 휠라코리아, 롯데푸드, 애경유화, 한솔케미칼106,500원, ▲600원, 0.57% 등 25종목 지분을 확대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