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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프리엠스, '현금부자 + 실적 개선 지속'
시가총액 대비 풍부한 현금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엠스11,750원, 0원, 0%가 3일 만에 소폭의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후 2시 7분 현재 0.2% 오른 3845원에 거래 중이다. 프리엠스는 건설 중장비용 전력선을 만드는 회사다.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말 기준 순현금(현금및현금성 자산 + 단기금융자산 - 총차입금)은 156억원이다. 이는 현재 시가총액 230억원의 68%에 해당한다. 프리엠스를 인수하기 위해 230억원을 지불하면 156억원의 현금이 고스란히 들어온다는 얘기다. 즉, 실제 인수비용은 74억원이란 의미다.
2분기 연환산 순이익 기준(최근 4분기 순이익 합산)으로 프리엠스의 현재 주가수익배수(PER)은 7.3배다. 순현금을 반영한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PER를 계산하면, PER은 2.3배로 낮아진다.
▷ 3분기 연속 순익 개선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 프리엠스의 순이익(연결 지배주주 기준)은 최근 3분기 연속으로 개선됐다. 지난해 3분기 30% 감소했지만, 같은해 4분기 증가세로 돌아선 후 3분기째 증가세를 지속했다.
최근 분기인 올해 2분기 순이익은 7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늘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88억7400만원과 7억43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4%와 22% 줄었다. 하지만 중국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순이익은 증가했다. 중국 현지 법인인 위해부선전자장배유한공사(100%)는 올해 2분기 1억31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흑자전환했고, 또 다른 중국 법인인 위해선중전자장배유한공사(지분율 100%)는 5500만원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 폭이 줄었다.
▷ 높은 실적 변동성은 '유의'
프리엠스의 실적이 큰 변동성을 나타낸 것은 투자자가 '유의'할 부분이다. 과거 10년간 프리엠스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전방산업이 경기에 매우 민감한 건설중장비 산업이라는 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 두산인프라코어 건설장비 전력선 독점
프리엠스는 건설 중장비용 전력선을 만드는 국내 1위 회사다. 프리엠스가 만드는 전력선은 굴삭기, 불도저, 휠로더 등 대형 건설장비에 사용한다. 중장비용 전력선은 자동차용 전력선과 달리 표준화가 되어있지 않다. 따라서 다품종 소량 생산구조며 시장 규모가 작아 대기업 진입이 힘든 틈새시장이다. 매출의 절반 이상이 두산인프라코어에서 발생하며 두산인프라코어내 중장비용 전력선 점유율은 100%로 독점하고 있다.
국내 건설기계 시장은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볼보의 3대 제조업체가 점유하고 있다. 세계 건설기계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점유율 3위다. 프리엠스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중장비 부문이 성장할수록 수혜를 입는다.
프리엠스는 제어사업부를 통해 건설장비용 제어장치와 금융단말기도 OEM 방식으로 제조해 납품하고 있다. 금융단말기 사업은 통장정리기 등 7종의 금융단말기를 한국컴퓨터5,450원, ▲20원, 0.37%에 납품하고 있으며, 매출의 27%를 차지한다.
[2013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말 기준 순현금(현금및현금성 자산 + 단기금융자산 - 총차입금)은 156억원이다. 이는 현재 시가총액 230억원의 68%에 해당한다. 프리엠스를 인수하기 위해 230억원을 지불하면 156억원의 현금이 고스란히 들어온다는 얘기다. 즉, 실제 인수비용은 74억원이란 의미다.
2분기 연환산 순이익 기준(최근 4분기 순이익 합산)으로 프리엠스의 현재 주가수익배수(PER)은 7.3배다. 순현금을 반영한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PER를 계산하면, PER은 2.3배로 낮아진다.
▷ 3분기 연속 순익 개선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 프리엠스의 순이익(연결 지배주주 기준)은 최근 3분기 연속으로 개선됐다. 지난해 3분기 30% 감소했지만, 같은해 4분기 증가세로 돌아선 후 3분기째 증가세를 지속했다.
최근 분기인 올해 2분기 순이익은 7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늘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88억7400만원과 7억43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4%와 22% 줄었다. 하지만 중국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순이익은 증가했다. 중국 현지 법인인 위해부선전자장배유한공사(100%)는 올해 2분기 1억31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흑자전환했고, 또 다른 중국 법인인 위해선중전자장배유한공사(지분율 100%)는 5500만원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 폭이 줄었다.
▷ 높은 실적 변동성은 '유의'
프리엠스의 실적이 큰 변동성을 나타낸 것은 투자자가 '유의'할 부분이다. 과거 10년간 프리엠스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전방산업이 경기에 매우 민감한 건설중장비 산업이라는 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 두산인프라코어 건설장비 전력선 독점
프리엠스는 건설 중장비용 전력선을 만드는 국내 1위 회사다. 프리엠스가 만드는 전력선은 굴삭기, 불도저, 휠로더 등 대형 건설장비에 사용한다. 중장비용 전력선은 자동차용 전력선과 달리 표준화가 되어있지 않다. 따라서 다품종 소량 생산구조며 시장 규모가 작아 대기업 진입이 힘든 틈새시장이다. 매출의 절반 이상이 두산인프라코어에서 발생하며 두산인프라코어내 중장비용 전력선 점유율은 100%로 독점하고 있다.
국내 건설기계 시장은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볼보의 3대 제조업체가 점유하고 있다. 세계 건설기계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점유율 3위다. 프리엠스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중장비 부문이 성장할수록 수혜를 입는다.
프리엠스는 제어사업부를 통해 건설장비용 제어장치와 금융단말기도 OEM 방식으로 제조해 납품하고 있다. 금융단말기 사업은 통장정리기 등 7종의 금융단말기를 한국컴퓨터5,450원, ▲20원, 0.37%에 납품하고 있으며, 매출의 27%를 차지한다.
[프리엠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1위 건설 중장비용 전력선 생산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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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 주력은 건설 중장비 부품, 다품종(1500여 품목) 소량 생산 ▷ 굴삭기급 이상 제조 가능한 국내 3개 업체 과점시장 |
경기변동 | 토목공사 분야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굴삭기 생산량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두산인프라코어 전력선: 건설중장비, 산업용차량, 엔진용(41%) ▷ 한국컴퓨터 : 금융단말기(24%) ▷ 현대중공업 전기배선: 굴삭기, 휠로더모델용(22%) *괄호 안은 매출비중 |
원재료 | ▷ 전선류(27%, 11년 25만1000원 → 12년 26만2000원 → 13년 24만2000원) ▷ 하우징류, 터미날류 (21%, 11년 92만5000원 → 12년 94만원 → 13년 95만원) * 괄호 안은 매입비중 및 매입단가 추이 |
실적변수 | ▷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 중장비 판매량 증가시 수혜 ▷ 중국 등의 사회간접자본 투자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연간 순이익 규모가 50억원 미만으로 매출액이 감소하면 이익이 급감할 수 있음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프리엠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프리엠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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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도식 | 본인 | 보통주 | 2,000,000 | 33.33 | 2,000,000 | 33.33 | 최대주주 |
박흥식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837,750 | 13.96 | 837,750 | 13.96 | 각자대표 |
계 | 보통주 | 2,837,750 | 47.30 | 2,837,750 | 47.30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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