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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한광, 이익↑ 주가↓...PER 5.9배
대한광통신713원, ▼-9원, -1.25%의 주가흐름이 부진하다. 30일 오후 2시 45분 현재 전일보다 0.8% 내린 2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 4월말까지는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4월 29일 3300원을 52주 최고가로 이후 약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현재 주가는 최고가 대비 31% 내린 상태다.
반면, 한광은 최근 개선된 실적을 냈다. 연결기준 2분기 순이익은 1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 27% 감소한 가운데 거둔 실적으로, 중국 자회사 한광정밀기술유한공사의 이익 개선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광정밀기술유한공사는 지난해 1억원의 순손실을 거뒀으나 올해 반기 245만원 흑자를 기록하며 흑자전환 했다. 또한 적자를 내던 자회사 솔라시스를 지난해 12월 청산하며, 관련 손실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순이익은 개선됐으나 주가가 하락함에 따라 한광은 아이투자 '이익증가 미반영' 기업에 포함됐다. 이익증가 미반영 기업의 선정 기준은 최근 순이익 증가율에 비해 주가 상승률이 20%P 이상 낮은 기업이다. 한광의 괴리율(순이익 증가율-주가 상승률)은 23%로 기준을 만족했다.
한편, 한광은 지난해 말부터 생산능력 증대를 위해 신규 설비투자를 진행 중이다. 기존엔 예상 투자금액을 80억원, 투자 종료 기간을 올해 말로 잡았지만 건축물 설계 변경 등의 이유로 계획을 변경했다. 지난 7월 공시에 따르면 예상 투자금액은 105억원으로 확대했고, 투자기간은 2014년 10월 말로 연기했다. 회사 측은 이번 설비투자를 통해 연간 800억원~1000억원 가량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 레이저가공기 국내 1위 기업
한광은 지난 1990년 설립된 레이저가공기 제조업체다. 최대주주는 계명제 대표로 배우자 권미경 씨의 지분을 포함해 22.51%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레이저가공기는 레이저 빔(Beam)을 이용해 각종 소재를 절단·용접하는 기계다. 이 장비를 활용하면 소재의 두께나 재질에 관계없이 깨끗한 절삭이 가능하다. 또한 복잡한 형상을 손쉽게 가공할 수 있으며, 금형 제작이 필요없어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레이저가공기의 활용 분야는 기계, 전기, 전자, 철강, 자동차 등에서 항공, 의류, 인테리어 부문으로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한광은 레이저가공기를 국산화 하며 사업을 시작했고, 이후 기술 개발에 주력해왔다. 지난 1997년까지는 낮은 수준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신속한 애프터서비스(A/S)와 부품 조달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장악했다. 주요제품인 CO2레이저가공기의 경우 현재 국내 시장에서 50%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한 1위 업체다.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을 반영한 한광의 주가수익배수(PER)는 5.9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6%다.
[2012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반면, 한광은 최근 개선된 실적을 냈다. 연결기준 2분기 순이익은 1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 27% 감소한 가운데 거둔 실적으로, 중국 자회사 한광정밀기술유한공사의 이익 개선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광정밀기술유한공사는 지난해 1억원의 순손실을 거뒀으나 올해 반기 245만원 흑자를 기록하며 흑자전환 했다. 또한 적자를 내던 자회사 솔라시스를 지난해 12월 청산하며, 관련 손실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순이익은 개선됐으나 주가가 하락함에 따라 한광은 아이투자 '이익증가 미반영' 기업에 포함됐다. 이익증가 미반영 기업의 선정 기준은 최근 순이익 증가율에 비해 주가 상승률이 20%P 이상 낮은 기업이다. 한광의 괴리율(순이익 증가율-주가 상승률)은 23%로 기준을 만족했다.
한편, 한광은 지난해 말부터 생산능력 증대를 위해 신규 설비투자를 진행 중이다. 기존엔 예상 투자금액을 80억원, 투자 종료 기간을 올해 말로 잡았지만 건축물 설계 변경 등의 이유로 계획을 변경했다. 지난 7월 공시에 따르면 예상 투자금액은 105억원으로 확대했고, 투자기간은 2014년 10월 말로 연기했다. 회사 측은 이번 설비투자를 통해 연간 800억원~1000억원 가량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 레이저가공기 국내 1위 기업
한광은 지난 1990년 설립된 레이저가공기 제조업체다. 최대주주는 계명제 대표로 배우자 권미경 씨의 지분을 포함해 22.51%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레이저가공기는 레이저 빔(Beam)을 이용해 각종 소재를 절단·용접하는 기계다. 이 장비를 활용하면 소재의 두께나 재질에 관계없이 깨끗한 절삭이 가능하다. 또한 복잡한 형상을 손쉽게 가공할 수 있으며, 금형 제작이 필요없어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레이저가공기의 활용 분야는 기계, 전기, 전자, 철강, 자동차 등에서 항공, 의류, 인테리어 부문으로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한광은 레이저가공기를 국산화 하며 사업을 시작했고, 이후 기술 개발에 주력해왔다. 지난 1997년까지는 낮은 수준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신속한 애프터서비스(A/S)와 부품 조달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장악했다. 주요제품인 CO2레이저가공기의 경우 현재 국내 시장에서 50%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한 1위 업체다.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을 반영한 한광의 주가수익배수(PER)는 5.9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6%다.
[한광]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1위 산업용 레이저가공기 제조사 |
---|---|
사업환경 | ▷ 레이저 가공기는 각종 제조업의 절단 및 용접용으로 주로 사용 ▷ 판금, 인테리어 및 광고물 시장에서 저출력 레이저 가공기가 보편화될 전망 ▷ 새로운 용도 개발, 저품질 절단기 대체로 레이저 가공기 수요가 늘어날 전망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자동차, 기계, 전자 등의 설비투자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레이저가공기 FL,FS(일반) 시리즈 (60%) (10년 4억4000만원 → 11년 4억4000만원 → 12년 4억5000만원) ▷ 레이저가공기 PL,PS(프리미엄) 시리즈 (29%) (10년 6억원 → 11년 6억2000만원 → 12년 6억2000만원) |
원재료 | ▷ 광학부품 : 레이저 빔 생성 (35%) ▷ 기구부 및 부품 : 기계 몸체 구성 (27%) 철판 (톤당 10년 99만원 → 11년 99만원 → 12년 95만원) ▷ 전장부 및 부품 : 입력 및 제어부 구성 (18%) |
실적변수 | ▷ 전문 임가공 업체 및 정밀 판금업체 설비투자 증가시 수혜 ▷ 새로운 용도 개발 등으로 시장 확대시 수혜 ▷ 외화자산 많지만 파생상품 가입해 원/달러 환율 하락시 수혜 |
리스크 | 전방산업 설비투자에 따라 실적 변동이 클 수 있음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광]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한광] 주요주주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계명재 | 본인 | 보통주 | 3,490,827 | 19.24 | 3,490,827 | 19.24 | - |
권미경 | 배우자 | 보통주 | 608,750 | 3.36 | 608,750 | 3.36 | - |
계 | 보통주 | 4,099,577 | 22.60 | 4,099,577 | 22.60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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