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메디톡스, 가온전선, KG케미칼 등이 큰손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KB자산운용은 메디톡스121,800원, ▲1,400원, 1.16% 지분을 5.2% 확보했다고 전날 신규 보고했다. KB자산운용이 메디톡스 지분을 사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디톡스는 현재 코스모자산운용(지분율 5.3%), 미래에셋자산운용(7%), 국민연금(6.2%) 등이 대량 보유하고 있다.

제이에프 에셋 매니지먼트(JF Asset Management Limited)는 가온전선72,700원, ▲3,000원, 4.3% 지분을 1.2%P 추가로 매입했다. 이로써 보유 지분율이 7.1%에서 8.3%로 확대됐다. 취득단가는 1만9000원에서 2만2000원 사이다. 반면 한국기업평가98,400원, ▲200원, 0.2% 지분은 1%P 축소해 지분율이 대량보유 보고의무가 없는 5% 밑으로 내려갔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KG케미칼5,290원, ▲10원, 0.19%, 고영19,100원, 0원, 0%, NICE13,980원, ▲140원, 1.01%, 경동나비엔56,500원, ▲1,800원, 3.29%, NPC3,845원, ▲20원, 0.52%, 아이디스17,860원, ▼-130원, -0.72%, 아이디스홀딩스11,390원, ▲30원, 0.26%, 한국제지732원, ▼-1원, -0.14%, 선진9,230원, ▲80원, 0.87%을 사들였고, 경동가스는 매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하나투어47,000원, ▲150원, 0.32%와 한미약품461,500원, ▲17,000원, 3.82%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