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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한국카본, 실적 개선세 이어가나?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단열보냉재(이하 '단열보냉재') 제조업체인 한국카본이 실적 개선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 한국카본의 순손익은 지난해 3분기 6억원의 순손실(연결 지배주주 기준)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하지만 같은해 4분기 증가세로 돌아선 후 3분기 연속으로 개선세를 지속했다.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오는 3분기 흑전전환을 기대해 볼 만하다.
한국카본은 1984년에 설립된 종합 소재업체다. 설립 초기엔 낚시대 재료인 카본시트(Carbon Sheet)를 주로 생산했는데, 사업 확장을 통해 현재 LNG운반선 저장고 소재인 단열보냉재, 바닥장식재 재료인 글라스 페이퍼(Glass Paper), PCB(인쇄회로기판) 소재인 CCL(Copper Clad Laminate)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매출 비중은 단열보냉재 65%, 건축용 자재 14%, 카본시트 10%, 회로기판 10%다. 한국카본은 동성화인텍과 함께 국내 단열보냉재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 '실적 턴어라운드', 단열보냉재 회복 '덕'
최근 한국카본의 실적 개선세는 단열보냉재 매출 개선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단열보냉재 매출액은 지난 2008년 1264억을 기록한 후 감소세를 지속해 3년 만인 2011년 83% 급감한 214억원까지 축소됐다. 하지만 지난해 전년 대비 299% 늘어난 853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반기 누적 기준으로 이미 지난해의 연간치의 92%에 해당하는 781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반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치를 초과했다.
이같은 단열보냉재 매출 회복은 전방산업인 LNG운반선 업황이 회복된 데 따른 수혜의 결과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후 경기 불황으로 LNG개발 프로젝트가 중단되거나 연기돼 2009년엔 전 세계적으로 단 한 건의 LNG운반선 발주도 없었다. 하지만 이후 금융상황이 호전되고, 후쿠시마 원전사고 여파로 천연가스 수요 증가하자 LNG운반선 발주도 회복세로 나타냈다. 업황이 개선은 선박 건조에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조선사의 수주 증가로 이어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는 올해 상반기 전세계 발주된 LNG선 17척 가운데 11척을 수주했다.
한국카본의 실적은 단열보냉재의 매출 비중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여왔다. 2008년 19%에 이르던 영업이익률은 단열보냉재 매출 비중 감소와 함께 하락을 지속해 2011년 4%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매출 비중 회복에 힘입어 올해 1분기와 2분기엔 13%로 높아졌다.
▷ 실적 개선세 지속?
한국카본의 실적 개선세는 향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침체을 면치 못했던 조선업이 올해 들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일 토러스투자증권에 따르면 8월 세계 신조선 발주량은 907만DWT(Dead Weight Ton)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총 발주량이 7272만DWT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해 연간치인 5400만DWT를 34% 웃돈 것이다.
전방산업의 온기는 실제로 한국카본의 수주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 7월 중순 한국카본은 삼성중공업12,030원, ▲220원, 1.86%과 단열보냉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627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99.6%에 달한다. 계약 기간은 올해 7월 17일부터 오는 2017년 1월 14일까지 약 3년 반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주 호조에 힘입어 한국카본의 7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3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거의 2배에 이르는 것이다.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도 LNG 관련 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6월 한국수출입은행은 "셰일가스가 주요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 및 대응전략"이라는 보고서에서 2015년 이후 미국 셰일가스의 생산과 수출이 본격화되면 2019년까지 매년 25척 이상의 LNG운반선이 발주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미행사 신주인수권(BW)은 투자자가 유의할 부분이다. 현재(공시 기준) 한국카본의 미행사 BW의 총 행사가능 주식수는 340만3081주다. 이는 현재 총 발행주식 수의 9.1%에 이르는 것이다. 행사가액은 4349원, 행사가능기간은 2012년 10월 17일에서 2016년 9월 17일이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위 41%
[2012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 한국카본의 순손익은 지난해 3분기 6억원의 순손실(연결 지배주주 기준)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하지만 같은해 4분기 증가세로 돌아선 후 3분기 연속으로 개선세를 지속했다.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오는 3분기 흑전전환을 기대해 볼 만하다.
한국카본은 1984년에 설립된 종합 소재업체다. 설립 초기엔 낚시대 재료인 카본시트(Carbon Sheet)를 주로 생산했는데, 사업 확장을 통해 현재 LNG운반선 저장고 소재인 단열보냉재, 바닥장식재 재료인 글라스 페이퍼(Glass Paper), PCB(인쇄회로기판) 소재인 CCL(Copper Clad Laminate)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매출 비중은 단열보냉재 65%, 건축용 자재 14%, 카본시트 10%, 회로기판 10%다. 한국카본은 동성화인텍과 함께 국내 단열보냉재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 '실적 턴어라운드', 단열보냉재 회복 '덕'
최근 한국카본의 실적 개선세는 단열보냉재 매출 개선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단열보냉재 매출액은 지난 2008년 1264억을 기록한 후 감소세를 지속해 3년 만인 2011년 83% 급감한 214억원까지 축소됐다. 하지만 지난해 전년 대비 299% 늘어난 853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반기 누적 기준으로 이미 지난해의 연간치의 92%에 해당하는 781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반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치를 초과했다.
이같은 단열보냉재 매출 회복은 전방산업인 LNG운반선 업황이 회복된 데 따른 수혜의 결과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후 경기 불황으로 LNG개발 프로젝트가 중단되거나 연기돼 2009년엔 전 세계적으로 단 한 건의 LNG운반선 발주도 없었다. 하지만 이후 금융상황이 호전되고, 후쿠시마 원전사고 여파로 천연가스 수요 증가하자 LNG운반선 발주도 회복세로 나타냈다. 업황이 개선은 선박 건조에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조선사의 수주 증가로 이어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는 올해 상반기 전세계 발주된 LNG선 17척 가운데 11척을 수주했다.
한국카본의 실적은 단열보냉재의 매출 비중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여왔다. 2008년 19%에 이르던 영업이익률은 단열보냉재 매출 비중 감소와 함께 하락을 지속해 2011년 4%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매출 비중 회복에 힘입어 올해 1분기와 2분기엔 13%로 높아졌다.
▷ 실적 개선세 지속?
한국카본의 실적 개선세는 향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침체을 면치 못했던 조선업이 올해 들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일 토러스투자증권에 따르면 8월 세계 신조선 발주량은 907만DWT(Dead Weight Ton)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총 발주량이 7272만DWT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해 연간치인 5400만DWT를 34% 웃돈 것이다.
전방산업의 온기는 실제로 한국카본의 수주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 7월 중순 한국카본은 삼성중공업12,030원, ▲220원, 1.86%과 단열보냉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627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99.6%에 달한다. 계약 기간은 올해 7월 17일부터 오는 2017년 1월 14일까지 약 3년 반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주 호조에 힘입어 한국카본의 7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3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거의 2배에 이르는 것이다.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도 LNG 관련 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6월 한국수출입은행은 "셰일가스가 주요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 및 대응전략"이라는 보고서에서 2015년 이후 미국 셰일가스의 생산과 수출이 본격화되면 2019년까지 매년 25척 이상의 LNG운반선이 발주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미행사 신주인수권(BW)은 투자자가 유의할 부분이다. 현재(공시 기준) 한국카본의 미행사 BW의 총 행사가능 주식수는 340만3081주다. 이는 현재 총 발행주식 수의 9.1%에 이르는 것이다. 행사가액은 4349원, 행사가능기간은 2012년 10월 17일에서 2016년 9월 17일이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위 41%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한국카본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1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707위(상위 41%)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보통으로 위험은 높지 않은 편이다.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밸류에이션 점수는 0점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ROE(자기자본이익률)가 7%로 과거 5년 평균 9.9%보다 낮아진 반면 PBR은 과거 5년 평균보다 더 높다는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LNG 플랜트 및 선박 수주 수혜 기업]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일본의 원전 사고 이후 글로벌 에너지 정책은 원전 대신 액화천연가스(LNG)가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LNG가격이 오는 2015년까지 타이트한 수급을 바탕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LNG 생산 확대에 따라 LNG 플랜트 건설, LNG 선박, LNG 기자재 및 부품 생산 기업들의 실적이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LNG 플랜트 및 선박 수주 수혜주]
- 복합화력발전 EPC 업체 :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 복합화력발전설비 제작사 : 비에이치아이, 성진지오텍, 대경기계, S&TC
- LNG선박 보냉재 : 동성화인텍, 한국카본
- LNG플랜트 및 선박 피팅업체 : 성광벤드, 태광
LNG 생산 확대에 따라 LNG 플랜트 건설, LNG 선박, LNG 기자재 및 부품 생산 기업들의 실적이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LNG 플랜트 및 선박 수주 수혜주]
- 복합화력발전 EPC 업체 :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 복합화력발전설비 제작사 : 비에이치아이, 성진지오텍, 대경기계, S&TC
- LNG선박 보냉재 : 동성화인텍, 한국카본
- LNG플랜트 및 선박 피팅업체 : 성광벤드, 태광
[LNG 플랜트 및 선박 수주 수혜 기업]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두산중공업 | 46,950원 | ▲300원 (0.6%) | 32,957 | 2,507 | 4,120 | N/A | 1.25 | -2.4% |
현대중공업 | 262,500원 | ▲3,000원 (1.2%) | 122,717 | 4,791 | 4,737 | 25.5 | 1.14 | 4.5% |
삼성물산 | 60,600원 | ▲200원 (0.3%) | 90,755 | 1,263 | 959 | 41.2 | 0.86 | 2.1% |
현대건설 | 63,100원 | ▼500원 (-0.8%) | 48,405 | 2,347 | 2,092 | 13.1 | 1.50 | 11.5% |
GS건설 | 39,450원 | ▲450원 (1.1%) | 35,343 | -6,887 | -5,546 | N/A | 0.63 | -19.3% |
삼성엔지니어링 | 87,900원 | ▼200원 (-0.2%) | 43,851 | -632 | -572 | N/A | 2.70 | -2.7% |
비에이치아이 | 17,650원 | 0원 (0%) | 3,212 | 151 | 60 | 12 | 1.60 | 13.3% |
포스코플랜텍 | 9,800원 | ▼170원 (-1.7%) | 2,084 | -324 | -216 | N/A | 5.74 | -47.9% |
대경기계 | 1,785원 | 0원 (0%) | 955 | 45 | 38 | 13.1 | 1.35 | 10.3% |
S&TC | 19,700원 | ▲200원 (1%) | 999 | 109 | 91 | 10.2 | 0.72 | 7.1% |
동성화인텍 | 9,170원 | ▼100원 (-1.1%) | 1,855 | 67 | 16 | 22.2 | 3.29 | 14.8% |
한국카본 | 8,140원 | ▲20원 (0.3%) | 1,198 | 156 | 142 | 18.4 | 1.30 | 7.1% |
성광벤드 | 30,650원 | ▼750원 (-2.4%) | 1,942 | 479 | 384 | 13.1 | 2.27 | 17.3% |
태광 | 26,150원 | ▲50원 (0.2%) | 1,716 | 248 | 224 | 17.5 | 1.59 | 9.1% |
삼성중공업 | 43,200원 | ▲50원 (0.1%) | 76,665 | 7,313 | 5,294 | 11.5 | 1.74 | 15.1%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3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삼성중공업]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LNG선, 드릴쉽,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종에 경쟁력을 갖춘 대형 조선사 |
---|---|
사업환경 | ▷ 대규모 장치산업이자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중국 등 신흥국의 후발업체들과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 세계 경기 침체로 과거 활황기 대비 전체 수주량은 감소하는 추세 ▷ 고유가 기조에 따른 심해유전 개발과 미국 쉐일가스 개발로 가스선 발주가 꾸준할 것으로 기대됨 ▷ 엔저에 힘입어 일본업체들의 경쟁력 회복은 리스크임 |
경기변동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해운 물동량, 유가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조선·해양(94%) ▷ 토목·건축(6%) * 괄호 안은 매출비중 |
원재료 | ▷ 후판, 엔진, 형강, 프로펠러, 내외장재 등 : 포스코, NSC, 두산엔진, 현재중공업에서 구매(97%) - 강판 가격추이(10년 730달러 → 11년 765달러 → 12년 645달러) ▷ 철근, 강재, 시멘트 : 포스코 등에서 구입 (3%) * 괄호 안은 매입비중 |
실적변수 | ▷ 국제 교역 증가시 선박 발주량 증가로 수혜 가능성 상승 ▷ 후판 가격 하락시 원가 개선 ▷ 유가 상승시 자원개발 수요 증가로 수혜 가능성 상승 |
리스크 | ▷ 경기민감형 산업에 속해 호황기와 침체기의 실적 변동성이 매우 클 수 있음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성중공업]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삼성중공업]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삼성전자 | 최대 주주 | 보통주 | 40,675,641 | 17.61 | 40,675,641 | 17.61 | - |
삼성생명 | 특수 관계인 | 보통주 | 7,800,000 | 3.38 | 7,800,000 | 3.38 | - |
삼성생명 (특별계정) | " | 보통주 | 64,530 | 0.03 | 341,013 | 0.15 | 장내매매 |
삼성전기 | " | 보통주 | 5,508,563 | 2.38 | 5,508,563 | 2.38 | - |
제일모직 | " | 보통주 | 963,148 | 0.42 | 963,148 | 0.42 | - |
삼성엔지니어링 | " | 보통주 | 302,159 | 0.13 | 302,159 | 0.13 | - |
제일기획 | " | 보통주 | 301,763 | 0.13 | 301,763 | 0.13 | - |
삼성에버랜드 | " | 보통주 | 300,265 | 0.13 | 300,265 | 0.13 | - |
삼성테크윈 | " | 보통주 | 161,161 | 0.07 | 161,161 | 0.07 | - |
박주원 | " | 보통주 | 3,000 | 0.00 | 3,000 | 0.00 | - |
계 | 보통주 | 56,080,230 | 24.28 | 56,086,713 | 24.29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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