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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유니퀘스트, 올해 60%↑...매력과 리스크는?
유니퀘스트5,210원, ▲160원, 3.17%가 최근 1만5000원대에서 머무르고 있다. 올해 초 9000원대에 있던 주가는 4월 1만5000원을 돌파하며, 큰 폭의 상승을 보였으나 이후 횡보하는 모습이다. 전일 종가는 1만4800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이는 연초와 비교하면 60% 가량 오른 수준이다.
▷ 자회사 드림텍 성장 지속 + 큰손 매수
주가 상승에는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자리하고 있다. 유니퀘스트는 휴대폰 부품 제조사 드림텍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지난 2007년 신규 사업 목적으로 출자한 것으로 현재 지분율은 43.48%다. 드림텍은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에 관련 제품을 주로 공급하고 있는데 최근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를 입고 있다. 드림텍의 주요 생산 품목은 프린터보드어셈블리(PBA)로 인쇄회로기판에 모터, 스피커 등의 부품을 연결한 제품이다. 증권가에서는 드림텍이 삼성전자 PBA수요의 40%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
드림텍은 지난 2007년 인수 당시 순이익이 50억원에 머물렀으나 가파른 매출 증가에 힘입어 2011년 200억원에 근접했고, 2011년엔 380억원으로 급증했다. 5년만에 6배 확대된 것이다. 올해에는 상반기동안 312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지난해 연간치의 82%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유니퀘스트의 지분법 이익도 증가했다.
지분법 이익 증가는 아이투자의 V차트 매출액&이익차트를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순이익이 연두색으로 표시된 영업이익을 넘어선다. 영업외로 반영된 지분법 손익이 이 차이를 발생시키는 주요 요인이다. 특히 드림텍이 큰 폭의 이익 개선을 거둔 2011년 이후 영업이익과 순이익 차이는 확대되고 있다.
수급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연금공단과,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하 알리안츠)이 지분을 확대한 것. 알리안츠글로벌은 올해 3월 유니퀘스트 지분 5.16%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보고한 뒤 5월과 8월 공시를 통해 8.12%에서 9.63%로 지분율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연금공단은 전일 유니퀘스트 지분율이 10%를 넘어섰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10.05%로 지난 7월 9일 8.51%보다 1.54%p 늘었다.
▷ 평균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 현금흐름 아쉬워
그러나 주가 상승에 따라 저평가 매력은 낮아졌다. 유니퀘스트의 주가수익배수(PER)는 지난 2004년 상장 이후 3배~12배 사이에서 움직였다.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PER은 8배로 평균치 대비 높은 수준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5년간 평균치는 5.8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도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과거 한 때 1배 미만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주가 상승에 따라 1배를 넘어섰고 전일에는 1.43배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평균치는 0.65배다.
현금흐름도 살펴봐야 할 부분이다. 2분기 말 기준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 잉여현금흐름은 (+)를 우량한 것으로 판단한다.
▷ 반도체 솔루션 공급업체
유니퀘스트는 삼성전자 해외구매팀 출신의 임창완씨가 지난 1992년 개인회사로 설립해 1995년 법인으로 전환한 회사다. 2004년 거래소에 상장됐고, 임씨는 현재 지분 44.55%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있다. 주요 사업은 반도체기술 솔루션 공급이다. 반도체솔루션 공급업체는 고객사가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방향과 미래 예상되는 IT 트렌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솔루션을 제안하고, 제품 생산에 필요한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를 유통해 수익을 올린다. IT 전반에 대한 기술동향 파악과 고객사 맞춤형 기술지원이 필요하므로 솔루션 공급업체와 고객사의 관계가 밀접한 경향이 있다. 따라서 신규 업체들의 진입이 쉽지 않은 편이다.
유니퀘스트는 이동통신단말기, 통신장비, PC, 디지털 가전 등 주요 IT제품에 장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해외 업체로부터 수입해 600여개의 국내 IT업체에 공급한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93,300원, ▲700원, 0.76%, 다산네트웍스3,890원, ▼-145원, -3.59%, 밀리넷, 휴맥스1,378원, ▼-34원, -2.41% 등이다.
[2013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 자회사 드림텍 성장 지속 + 큰손 매수
주가 상승에는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자리하고 있다. 유니퀘스트는 휴대폰 부품 제조사 드림텍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지난 2007년 신규 사업 목적으로 출자한 것으로 현재 지분율은 43.48%다. 드림텍은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에 관련 제품을 주로 공급하고 있는데 최근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를 입고 있다. 드림텍의 주요 생산 품목은 프린터보드어셈블리(PBA)로 인쇄회로기판에 모터, 스피커 등의 부품을 연결한 제품이다. 증권가에서는 드림텍이 삼성전자 PBA수요의 40%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
드림텍은 지난 2007년 인수 당시 순이익이 50억원에 머물렀으나 가파른 매출 증가에 힘입어 2011년 200억원에 근접했고, 2011년엔 380억원으로 급증했다. 5년만에 6배 확대된 것이다. 올해에는 상반기동안 312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지난해 연간치의 82%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유니퀘스트의 지분법 이익도 증가했다.
지분법 이익 증가는 아이투자의 V차트 매출액&이익차트를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순이익이 연두색으로 표시된 영업이익을 넘어선다. 영업외로 반영된 지분법 손익이 이 차이를 발생시키는 주요 요인이다. 특히 드림텍이 큰 폭의 이익 개선을 거둔 2011년 이후 영업이익과 순이익 차이는 확대되고 있다.
수급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연금공단과,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하 알리안츠)이 지분을 확대한 것. 알리안츠글로벌은 올해 3월 유니퀘스트 지분 5.16%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보고한 뒤 5월과 8월 공시를 통해 8.12%에서 9.63%로 지분율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연금공단은 전일 유니퀘스트 지분율이 10%를 넘어섰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10.05%로 지난 7월 9일 8.51%보다 1.54%p 늘었다.
▷ 평균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 현금흐름 아쉬워
그러나 주가 상승에 따라 저평가 매력은 낮아졌다. 유니퀘스트의 주가수익배수(PER)는 지난 2004년 상장 이후 3배~12배 사이에서 움직였다.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PER은 8배로 평균치 대비 높은 수준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5년간 평균치는 5.8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도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과거 한 때 1배 미만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주가 상승에 따라 1배를 넘어섰고 전일에는 1.43배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평균치는 0.65배다.
현금흐름도 살펴봐야 할 부분이다. 2분기 말 기준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 잉여현금흐름은 (+)를 우량한 것으로 판단한다.
▷ 반도체 솔루션 공급업체
유니퀘스트는 삼성전자 해외구매팀 출신의 임창완씨가 지난 1992년 개인회사로 설립해 1995년 법인으로 전환한 회사다. 2004년 거래소에 상장됐고, 임씨는 현재 지분 44.55%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있다. 주요 사업은 반도체기술 솔루션 공급이다. 반도체솔루션 공급업체는 고객사가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방향과 미래 예상되는 IT 트렌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솔루션을 제안하고, 제품 생산에 필요한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를 유통해 수익을 올린다. IT 전반에 대한 기술동향 파악과 고객사 맞춤형 기술지원이 필요하므로 솔루션 공급업체와 고객사의 관계가 밀접한 경향이 있다. 따라서 신규 업체들의 진입이 쉽지 않은 편이다.
유니퀘스트는 이동통신단말기, 통신장비, PC, 디지털 가전 등 주요 IT제품에 장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해외 업체로부터 수입해 600여개의 국내 IT업체에 공급한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93,300원, ▲700원, 0.76%, 다산네트웍스3,890원, ▼-145원, -3.59%, 밀리넷, 휴맥스1,378원, ▼-34원, -2.41% 등이다.
[유니퀘스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 및 솔루션 제공업체 |
---|---|
사업환경 | ▷ IT기기의 소형화, 고급화 등으로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 ▷ 무선통신과 멀티미디어 산업의 발전 또한 반도체 수요를 늘리는 요소 |
경기변동 | 반도체산업은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거시경제 순환 사이클과 연관성이 비교적 큼 |
주요제품 | ▷ 상품매출: 반도체IC 및 기타전기 및 영상관련부품 등 (99%)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 및 솔루션 제공회사라 원재료가 없음 |
실적변수 | ▷ 전방산업(IT) 경기호황시 수혜 ▷ 비메모리 반도체 기술향상시 수혜 ▷ 자회사의 실적 호조시 수혜 |
리스크 | ▷ 메모리 산업은 경기변동 및 수요·공급에 따른 실적 변동이 큰 편 ▷ 미행사 주식매수선택권 18만5000주(발행주식 수의 1.4%)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유니퀘스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유니퀘스트]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임 창 완 | 본인 | 보통주 | 5,987,500 | 45.19 | 5,987,500 | 45.03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지분율 감소 |
이 혜 숙 | 친인척 | 보통주 | 75,922 | 0.57 | 75,922 | 0.57 | - |
김 태 욱 | 임원 | 보통주 | 38,610 | 0.29 | 0 | 0.00 | 임원 사임 |
앤드류김 | 임원 | 보통주 | 21,960 | 0.17 | 21,960 | 0.17 | - |
이 근 배 | 임원 | 보통주 | 0 | 0.00 | 30,000 | 0.23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
계 | 보통주 | 6,123,992 | 46.22 | 6,115,382 | 46.00 | - | |
우선주 | 0 | 0.00 | 0 | 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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