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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옵트론텍, 외인 러브콜 지속...왜?
9일 증시 개장에 앞서 주가가 하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지분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는 옵트론텍1,810원, ▼-36원, -1.95%이 주목된다. 전일 이 회사 주가는 2%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옵트론텍 주가는 지난해 9월 말부터 상승세를 지속해 지난 5월 7일 장중 1만78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주가가 하락세를 지속해 현재 52주 최고가 대비 31% 내린 상태다. 스마트폰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스마트폰 관련주가 전반적인 조정을 받은 영향이다.
눈길을 끄는 점은 주가가 조정을 받는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꾸준히 지분율을 높이고 있는 점이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외국인은 주가 하락이 시작된 지난 5월 초부터 전일까지 옵트론텍 지분 2.5%를 사들였다. 이에 따라 보유 지분율은 종전 2% 후반에 현재 5%대로 높아졌다. 이는 2005년 상장한 후 최고 수준이다.
이같은 외국인의 행보는 스마트폰 성장세 둔화 우려로 조정을 받았지만, 카메라모듈 고화소화에 힘입어 관련 부품에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옵트론텍은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에 주목한 결과로 풀이된다.
▷ 이미지센서용 필터 제조, 카메라 고화소화 수혜 기대↑
옵트론텍은 이미지센서용 필터를 만드는 업체다. 주력 제품인 적외선차단 필터(IR 필터)는 핸드폰 카메라 모듈에 탑재되며 매출의 70% 가량을 차지한다. 적외선은 차단시키고 가시광선만을 투과시켜 이미지센서의 영상을 사람 눈에 가깝게 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옵트론텍은 고화소 카메라 모듈에 채용되는 블루필터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블루필터란 블루글래스를 사용해 ‘녹색화현상(Greenish)', ’중심부와 주변부 색감차이(Color Shading)' 등의 문제점을 없앤 제품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블루필터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옵트론텍, 나노스, 아사히글라스 세 업체 정도가 꼽힌다.
옵트론텍은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애플, LG전자93,300원, ▲700원, 0.76%, 노키아, RIM, 모토로라, 소니 등 다양한 휴대폰 제조업체에 블루필터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모델에는 옵트론텍의 제품이 독점 탑재된다.
증권가에선 옵트론텍의 블루필터 부문이 우호적 환경에 힘입어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화소 카메라폰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어, 기술력과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옵트론텍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이다.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옵트론텍의 3분기 매출액 평균은 지난해 동기보다 53% 늘어난 63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58%늘어난 128억원, 순이익은 47% 늘어난 97억원이다.
시장조사업체인 TSR에 따르면 2012년 카메라모듈 생산 총량 중 800만 화소 이상급 비중은 15%이고, 2013년과 2014년엔 각각 16.5%와 18.4%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전체 카메라모듈 수요량 중 800만 화소 이상 카메라 모듈 비중 역시 2012년 13%에서 2013년 16%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필터 수요 증가를 대비해 옵트론텍은 시설 투자를 진행 중이다. 투자금액은 104억원으로 2012년 말 자기자본의 11.8%다. 자는 오는 9월 말 종료될 예정이다.
▷ 2Q 순익 91%↑, PER 약 13배
지난 2분기 옵트론텍의 매출액은 65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7% 늘어난 129억원을,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91% 늘어난 75억35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가 스마트폰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을 이어간 데 따른 수혜의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2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분기 기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종전 최대 판매량이던 올해 1분기 6940만대보다 약 10% 많은 7600만대를 판매했다. 이로써 지난해 1분기 이후 6분기째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켰다.
LG전자도 판매 호조를 이어갔다. 1분기 1030만대를 판매해 사상 처음으로 1000만대를 돌파한 이후 2분기 그보다 17% 늘어난 1210만대를 판매했다. 이에 따라 세계 시장 점유율이 삼성전자, 애플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2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합산) 현재 옵트론텍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2.8배다. 이는 지난 4년 평균 14배보다 낮은 것이다.
[2012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옵트론텍 주가는 지난해 9월 말부터 상승세를 지속해 지난 5월 7일 장중 1만78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주가가 하락세를 지속해 현재 52주 최고가 대비 31% 내린 상태다. 스마트폰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스마트폰 관련주가 전반적인 조정을 받은 영향이다.
눈길을 끄는 점은 주가가 조정을 받는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꾸준히 지분율을 높이고 있는 점이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외국인은 주가 하락이 시작된 지난 5월 초부터 전일까지 옵트론텍 지분 2.5%를 사들였다. 이에 따라 보유 지분율은 종전 2% 후반에 현재 5%대로 높아졌다. 이는 2005년 상장한 후 최고 수준이다.
이같은 외국인의 행보는 스마트폰 성장세 둔화 우려로 조정을 받았지만, 카메라모듈 고화소화에 힘입어 관련 부품에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옵트론텍은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에 주목한 결과로 풀이된다.
▷ 이미지센서용 필터 제조, 카메라 고화소화 수혜 기대↑
옵트론텍은 이미지센서용 필터를 만드는 업체다. 주력 제품인 적외선차단 필터(IR 필터)는 핸드폰 카메라 모듈에 탑재되며 매출의 70% 가량을 차지한다. 적외선은 차단시키고 가시광선만을 투과시켜 이미지센서의 영상을 사람 눈에 가깝게 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옵트론텍은 고화소 카메라 모듈에 채용되는 블루필터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블루필터란 블루글래스를 사용해 ‘녹색화현상(Greenish)', ’중심부와 주변부 색감차이(Color Shading)' 등의 문제점을 없앤 제품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블루필터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옵트론텍, 나노스, 아사히글라스 세 업체 정도가 꼽힌다.
옵트론텍은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애플, LG전자93,300원, ▲700원, 0.76%, 노키아, RIM, 모토로라, 소니 등 다양한 휴대폰 제조업체에 블루필터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모델에는 옵트론텍의 제품이 독점 탑재된다.
증권가에선 옵트론텍의 블루필터 부문이 우호적 환경에 힘입어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화소 카메라폰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어, 기술력과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옵트론텍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이다.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옵트론텍의 3분기 매출액 평균은 지난해 동기보다 53% 늘어난 63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58%늘어난 128억원, 순이익은 47% 늘어난 97억원이다.
시장조사업체인 TSR에 따르면 2012년 카메라모듈 생산 총량 중 800만 화소 이상급 비중은 15%이고, 2013년과 2014년엔 각각 16.5%와 18.4%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전체 카메라모듈 수요량 중 800만 화소 이상 카메라 모듈 비중 역시 2012년 13%에서 2013년 16%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필터 수요 증가를 대비해 옵트론텍은 시설 투자를 진행 중이다. 투자금액은 104억원으로 2012년 말 자기자본의 11.8%다. 자는 오는 9월 말 종료될 예정이다.
▷ 2Q 순익 91%↑, PER 약 13배
지난 2분기 옵트론텍의 매출액은 65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7% 늘어난 129억원을,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91% 늘어난 75억35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가 스마트폰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을 이어간 데 따른 수혜의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2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분기 기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종전 최대 판매량이던 올해 1분기 6940만대보다 약 10% 많은 7600만대를 판매했다. 이로써 지난해 1분기 이후 6분기째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켰다.
LG전자도 판매 호조를 이어갔다. 1분기 1030만대를 판매해 사상 처음으로 1000만대를 돌파한 이후 2분기 그보다 17% 늘어난 1210만대를 판매했다. 이에 따라 세계 시장 점유율이 삼성전자, 애플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2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합산) 현재 옵트론텍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2.8배다. 이는 지난 4년 평균 14배보다 낮은 것이다.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 기업]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스마트폰의 주요 제품에 800만화소 이상의 고화소 카메라 장착이 늘어나 관련 부품 기업의 2011년 실적도 개선됐다. 주요 카메라 부품은 자동초점 조절장치(AFA, Auto Focus Actuator), 카메라 모듈, 이미지센서용 필터 등이다.
삼성전자 갤럭시S에는 500만화소 카메라, 갤럭시S2, 노트, S3에는 모두 800만화소 카메라가 채용됐다. 애플의 아이폰 4S에도 800만화소가 적용돼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12년 7월 출시 예정인 팬택의 신형 스마트폰은 1300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된다. 애플이 10월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신형 아이폰에도 1000만화소 이상의 카메라가 달릴 것으로 추측된다.
[스마트폰 카메라 관련 기업]
자화전자: 카메라 자동초점 부품(AFA, 매출 비중 61%)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 공급.
하이소닉: 카메라 자동초점 부품(AFA, 매출 비중 100%).
파트론: 카메라모듈 부품 삼성전자, LG전자, 팬택에 공급.
캠시스: 카메라모듈 부품. 생산은 중국 법인에서 전담.
옵트론텍: 이미지센서용 IR필터, 블루필터 공급.
하이비젼시스템: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국내 1위(매출 비중 71%).
나노스: IR 필터 납품, 블루필터 갤럭시 S3 및 갤럭시 노트2 양산 승인 진행중
세코닉스: 갤럭시S3에 8M 카메라용 렌즈 납품
코렌: 갤럭시S3 카메라용 렌즈 납품
아이엠: DVD용 광픽업 세계 1위, VCM방식 엑추에이터 사업 진출
삼성전자 갤럭시S에는 500만화소 카메라, 갤럭시S2, 노트, S3에는 모두 800만화소 카메라가 채용됐다. 애플의 아이폰 4S에도 800만화소가 적용돼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12년 7월 출시 예정인 팬택의 신형 스마트폰은 1300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된다. 애플이 10월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신형 아이폰에도 1000만화소 이상의 카메라가 달릴 것으로 추측된다.
[스마트폰 카메라 관련 기업]
자화전자: 카메라 자동초점 부품(AFA, 매출 비중 61%)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 공급.
하이소닉: 카메라 자동초점 부품(AFA, 매출 비중 100%).
파트론: 카메라모듈 부품 삼성전자, LG전자, 팬택에 공급.
캠시스: 카메라모듈 부품. 생산은 중국 법인에서 전담.
옵트론텍: 이미지센서용 IR필터, 블루필터 공급.
하이비젼시스템: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국내 1위(매출 비중 71%).
나노스: IR 필터 납품, 블루필터 갤럭시 S3 및 갤럭시 노트2 양산 승인 진행중
세코닉스: 갤럭시S3에 8M 카메라용 렌즈 납품
코렌: 갤럭시S3 카메라용 렌즈 납품
아이엠: DVD용 광픽업 세계 1위, VCM방식 엑추에이터 사업 진출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 기업]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자화전자 | 19,700원 | ▼300원 (-1.5%) | 2,235 | 237 | 0 | 7.5 | 1.66 | 22.3% |
하이소닉 | 6,810원 | ▲80원 (1.2%) | 177 | -1 | 0 | 28.4 | 2.09 | 7.3% |
파트론 | 17,000원 | ▲150원 (0.9%) | 5,190 | 625 | 0 | 8.8 | 4.45 | 50.4% |
캠시스 | 2,430원 | ▲80원 (3.4%) | 1,214 | 72 | 0 | N/A | 1.31 | -11.1% |
옵트론텍 | 12,300원 | ▲250원 (2.1%) | 1,030 | 201 | 0 | 17 | 2.56 | 15% |
하이비젼시스템 | 27,500원 | ▲3,550원 (14.8%) | 461 | 99 | 91 | 9 | 2.67 | 29.8% |
나노스 | 14,600원 | ▲250원 (1.7%) | 1,042 | 56 | 0 | N/A | 4.20 | 0% |
세코닉스 | 21,150원 | ▼650원 (-3%) | 1,054 | 128 | 0 | 8.7 | 1.76 | 20.3% |
코렌 | 7,660원 | ▼80원 (-1%) | 691 | 93 | 0 | 24.8 | 1.94 | 7.8% |
아이엠 | 5,800원 | ▼50원 (-0.8%) | 895 | 18 | 0 | N/A | 1.61 | -2.4%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3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옵트론텍]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카메라 이미지센서용 필터(IR필터) 및 광학렌즈 제조회사 |
---|---|
사업환경 |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성장으로 이미지센서용 필터 중 하나인 IR필터 수요 증가 ▷ 스마트폰에 800만 화소 이상 카메라 모듈 탑재율 증가로 고급 제품인 '블루필터' 수요 증가 |
경기변동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IT경기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이미지 센서용 필터 : 스마트폰, 디지털캠코더 등에 쓰임 (69%) ▷ 광학렌즈 및 모듈 : CCTV 등에 쓰임 (17%) ▷ 광픽업용 필터 : DVD 플레이어 등에 쓰임 (13%)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Glass 외 (95%)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판매량 증가시 수혜 ▷ 800만 화소 이상 카메라 모듈 탑재 증가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
리스크 | ▷ 자회사 옵트론수마전자의 적자 |
신규사업 | ▷ 차선이탈방지 렌즈, 후방 및 블랙박스 카메라, 보안 카메라 시장 진출 검토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옵트론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옵트론텍]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임지윤 | 본인 | 보통주 | 4,999,696 | 27.6 | 4,999,696 | 25.0 | - |
임윤섭 | 백부 | 보통주 | 648,019 | 3.6 | 308,019 | 1.5 | 장외매도 |
이상목 | - | 보통주 | 130,847 | 0.7 | 130,847 | 0.7 | - |
김호연 | - | 보통주 | 23,788 | 0.1 | 23,788 | 0.1 | - |
(주)우림 | 관계사 | 보통주 | 1,236,910 | 6.8 | 1,236,910 | 6.2 | - |
계 | 보통주 | 7,039,260 | 38.3 | 6,699,260 | 33.5 | - | |
우선주 | 0 | 0.0 | 0 | 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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