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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코스맥스, '큰손' 눈길끈 매력은?
코스맥스132,500원, ▲2,200원, 1.69%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큰손 투자자가 추가됐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일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컴퍼니는 코스맥스 지분 5.02%를 신규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국민연금공단(지분율 9%), 알리안츠글로벌자산운용(7.8%), 미래에셋자산운용(6.01%), 삼성자산운용(7.72%)과 더불어 총 5개 투자기관이 코스맥스 지분 5% 이상을 보유하게 됐다. 이들 5개 기관의 지분 합계는 35.55%로 최대주주 이경수 대표 측 지분율 23.5%를 넘어선다. 이같은 기관의 러브콜은 코스맥스의 성장성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맥스는 최근 수 년간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당장 지난 5년(2007~2012년)만 보더라도 매출은 710억원에서 2156억원으로 3배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억원에서 120억원으로 5배 늘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17억원 적자에서 205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순이익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은 중국 자회사의 실적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올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갔다. 매출액은 74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 늘었고, 영업이익은 60억9100만원으로 24% 증가했다. 지분법 반영 순이익은 86억9700만원으로 13% 증가했다. 올해 출시한 신제품 CC크림의 판매 호조와, 홈쇼핑 PB제품의 물량 확대가 겹친 덕분이다.
앞으로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광저우 공장이 지난 7월 가동에 들어가 이에 따른 매출 증가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코스맥스는 중국 상해에 공장을 갖고 있으며, 광저우 공장을 추가했다. 증권가에서는 광저우 공장에서 올해 연간 100억원의 신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코스맥스의 저평가 매력은 낮다. 지난 5년간의 성장에 힘입어 주가도 덩달아 상승했고, 이에 따라 현재 사상 최고치 수준의 주가순자산배수(PBR)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전 PBR은 7.05배다.
상장 이후 최저치는 지난 2004년 12월의 0.6배, 최고치는 지난해 10월 기록한 8.56배다.주가수익배수(PER)도 28.2배로 과거 5년 평균치 16.6배 대비 높다.
코스맥스는 지난 1992년 설립돼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ODM 기업이다. 2006년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이력을 갖고 있다.
ODM은 설계·개발 능력을 갖춘 제조업체가 유통망을 확보한 판매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생산방식이다. 비슷한 개념으로 OEM이 있지만, OEM은 고객사의 주문을 받아 단순 생산만을 담당한다. 코스맥스는 OEM 기업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전체 매출에서 ODM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OEM/ODM 업체수는 전국적으로 300여개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코스맥스와 한국콜마54,100원, ▲1,000원, 1.88%가 시장의 50% 과점하고 있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8%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2013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일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컴퍼니는 코스맥스 지분 5.02%를 신규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국민연금공단(지분율 9%), 알리안츠글로벌자산운용(7.8%), 미래에셋자산운용(6.01%), 삼성자산운용(7.72%)과 더불어 총 5개 투자기관이 코스맥스 지분 5% 이상을 보유하게 됐다. 이들 5개 기관의 지분 합계는 35.55%로 최대주주 이경수 대표 측 지분율 23.5%를 넘어선다. 이같은 기관의 러브콜은 코스맥스의 성장성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맥스는 최근 수 년간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당장 지난 5년(2007~2012년)만 보더라도 매출은 710억원에서 2156억원으로 3배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억원에서 120억원으로 5배 늘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17억원 적자에서 205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순이익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은 중국 자회사의 실적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올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갔다. 매출액은 74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 늘었고, 영업이익은 60억9100만원으로 24% 증가했다. 지분법 반영 순이익은 86억9700만원으로 13% 증가했다. 올해 출시한 신제품 CC크림의 판매 호조와, 홈쇼핑 PB제품의 물량 확대가 겹친 덕분이다.
앞으로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광저우 공장이 지난 7월 가동에 들어가 이에 따른 매출 증가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코스맥스는 중국 상해에 공장을 갖고 있으며, 광저우 공장을 추가했다. 증권가에서는 광저우 공장에서 올해 연간 100억원의 신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코스맥스의 저평가 매력은 낮다. 지난 5년간의 성장에 힘입어 주가도 덩달아 상승했고, 이에 따라 현재 사상 최고치 수준의 주가순자산배수(PBR)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전 PBR은 7.05배다.
상장 이후 최저치는 지난 2004년 12월의 0.6배, 최고치는 지난해 10월 기록한 8.56배다.주가수익배수(PER)도 28.2배로 과거 5년 평균치 16.6배 대비 높다.
코스맥스는 지난 1992년 설립돼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ODM 기업이다. 2006년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이력을 갖고 있다.
ODM은 설계·개발 능력을 갖춘 제조업체가 유통망을 확보한 판매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생산방식이다. 비슷한 개념으로 OEM이 있지만, OEM은 고객사의 주문을 받아 단순 생산만을 담당한다. 코스맥스는 OEM 기업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전체 매출에서 ODM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OEM/ODM 업체수는 전국적으로 300여개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코스맥스와 한국콜마54,100원, ▲1,000원, 1.88%가 시장의 50% 과점하고 있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8%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코스맥스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7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133위(상위 8%)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밸류에이션은 현재 PER, PBR이 모두 과거 5년 평균치 대비 높은 점 등이 반영돼 점수를 얻지 못했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화장품 OEM,ODM 업체] 이슈와 수혜주
화장품 ODM,OEM 업체들은 화장품 완성 업계의 중국발 호조 등에 힘입어 호황기를 맞고 있다. 완성품 업체들은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좀 더 여력을 집중하려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생산부문은 ODM,OEM 업체가 맡는 경향이 가속화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ODM,OEM 업체들은 중국과 가깝고 중국법인을 설립해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 따라서 국내외 메이저 제약, 화장품 회사들이 물량을 대거 맡기고 있으며 ODM,OEM 업체들은 이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ODM,OEM 업체들은 중국과 가깝고 중국법인을 설립해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 따라서 국내외 메이저 제약, 화장품 회사들이 물량을 대거 맡기고 있으며 ODM,OEM 업체들은 이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있다.
[화장품 OEM,ODM 업체]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한국콜마홀딩스 | 10,550원 | ▲300원 (2.9%) | 43 | -4 | 131 | 8.5 | 0.99 | 11.6% |
코스맥스 | 46,500원 | ▲500원 (1.1%) | 1,366 | 110 | 97 | 28 | 6.98 | 24.9% |
한국화장품제조 | 3,710원 | ▲30원 (0.8%) | 157 | 2 | -11 | N/A | 0.63 | -18.2% |
한국콜마 | 21,650원 | ▲1,050원 (5.1%) | 1,740 | 128 | 109 | 21.2 | 4.10 | 19.4%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3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코스맥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화장품 OEM/ODM 전문업체, 한국콜마와 함께 화장품 ODM 시장 양분 |
---|---|
사업환경 | ▷ 국내 화장품 OEM 산업은 '미샤'등의 브랜드샵 성장과 중국 수요 증가로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음 |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 |
주요제품 | ▷ 화장품 기초제품류 (36%, 11년 1354원 → 12년 1485원 → 13년 1766원 ) ▷ 화장품 색조제품류 (35%, 11년 1370원 → 12년 1483원 → 13년 1418원) ▷ 건강식품류(14%) * 괄호 안은 매출 비중과 판매단가 추이 |
원재료 | ▷ 화장품 원재료(72%) ▷ 건강기능식품 원재료(13%) ▷ 기타(8%)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백화점, 가두매장의 화장품 판매량 증가시 수혜 ▷ 중국 현지법인 실적 |
리스크 | ▷ 부채비율이 173%로 100% 초과(2013년 1분기 기준) ▷ 매출액 대비 잉여현금흐름이 1%로 낮으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순이익보다 적은 점 등 현금 창출력이 낮음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스맥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코스맥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경수 | 본인 | 보통주 | 1,785,850 | 13.1 | 1,785,850 | 13.1 | - |
서성석 | 임원 | 보통주 | 1,082,190 | 8.0 | 1,082,190 | 8.0 | - |
이병만 | 친인척 | 보통주 | 149,708 | 1.1 | 149,708 | 1.1 | - |
이병주 | 친인척 | 보통주 | 146,608 | 1.1 | 146,608 | 1.1 | - |
최 경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33,239 | 0.2 | 33,239 | 0.2 | - |
계 | 보통주 | 3,197,595 | 23.5 | 3,197,595 | 23.5 | - | |
우선주 | - | - | - | - | - | ||
기 타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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