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이투자가 전일(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두 종목을 새롭게 편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자공시를 통해 KG이니시스10,510원, ▲60원, 0.57%(지분 5%)와 LG생명과학(5.1%) 지분을 대량 보유했다고 전날 신규 보고했다. 이어 하나투어47,075원, ▲225원, 0.48%와 한미약품463,500원, ▲19,000원, 4.27% 지분도 소폭 늘렸다.

신영자산운용은 대덕전자50,600원, ▼-2,300원, -4.35%, 삼익THK9,960원, 0원, 0%, 일진에너지, 고려제강18,040원, ▼-160원, -0.88%, WISCOM1,845원, ▲16원, 0.87%, 태영건설1,623원, ▲41원, 2.59%, 한진19,760원, ▲140원, 0.71%, 대주전자재료70,200원, ▲1,800원, 2.63%, 메가스터디11,410원, 0원, 0% 주식을 추가로 사들인 반면, {C&S자산관리}, 일신방직11,795원, ▲195원, 1.68%, 화천기공31,750원, 0원, 0%, OCI머티리얼즈, 피에스케이29,100원, ▼-400원, -1.36%, 동성하이켐, 한신공영8,680원, ▲320원, 3.83%, 한국단자60,700원, ▲900원, 1.51%, 새론오토모티브3,100원, 0원, 0%, 한국알콜10,580원, ▲60원, 0.57% 주식은 매도했다. C&S자산관리는 주식 매도로 지분율이 축소됐으나, 신주인수권 행사가 조정으로 보유 주식수는 오히려 늘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KG ETS 지분 10.5%를 신규로 확보했고, 선진9,130원, ▼-20원, -0.22%, 아이디스홀딩스11,390원, ▲30원, 0.26%, 아이디스17,860원, ▼-130원, -0.72%, NPC3,850원, ▲25원, 0.65%, 한국제지735원, ▲2원, 0.27%, 경동가스 주식을 더 매수했다. 반대로 고영19,070원, ▼-30원, -0.16%, 신흥기계, NICE홀딩스, 피엔티39,050원, ▲1,150원, 3.03% 지분은 축소했다. 특히 피엔티는 보유 주식을 전량 매각해 지분율이 0%가 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삼성정밀화학을 사고, LG하우시스를 팔았다.

외국계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은 다우기술36,100원, ▲300원, 0.84%, 농우바이오7,930원, ▲130원, 1.67%, 두산849,000원, ▲19,000원, 2.29%, 케이아이엔엑스109,100원, ▲14,600원, 15.45% 지분을 확대했다. 반면 한샘45,300원, ▼-250원, -0.55%, {S&T중공업} 주식은 장내 매도했다. 피델리티 펀즈는 호텔신라45,900원, ▲150원, 0.33% 지분을 무려 4.5%P 줄였고, 피델리티퓨리탄트러스트는 광동제약5,950원, ▲100원, 1.71% 지분을 1.1%P 늘렸다. 오펜하이머펀드는 신세계215,000원, ▲6,000원, 2.87%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

디에스투자자문은 ITX시큐리티를, 스틸투자자문은 피씨디렉트1,961원, ▲20원, 1.03% 주식을 사들였다.

조흥149,500원, ▼-900원, -0.6%, 동서27,500원, ▲150원, 0.55% 등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 변동이 있었다. 특히 거래량 규모가 가장 컸던 동서는 김상헌 회장이 주식 7만주(지분 0.1%P)를 장내 매도해 최대주주 측 지분율이 23.7%로 축소됐다. 처분단가는 2만8000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