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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빅솔론 6%↑, 외국인 러브콜...왜?
외국인 투자자가 꾸준히 순매수 중인 빅솔론4,220원, ▼-25원, -0.59%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후 2시 50분 현재 6.5% 오른 1만475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은 오래 연초 이후 빅솔론 주식을 꾸준히 사들였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외국인은 최근 1년간 빅솔론 지분을 4% 넘게 순매수했다. 그 결과 보유 지분율을 5% 중반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2007년 8월 상장 후 최고 지분율이다.
이같은 외국인의 러브콜은 빅솔론의 실적 성장세에 주목한 행보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선 지난 2분기 빅솔론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추정한 빅솔론의 2분기 매출액 평균은 전년 동기보다 20% 늘어난 20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23억원, 순이익은 30% 늘어난 26억원이다.
이러한 낙관적 실적 추정은 모바일 프린터가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글로벌 물류회사와 음료회사와의 계약을 통해 수출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에 기초한 것이다.
빅솔론은 국내 1위 POS프린터 제조업체다. POS프린터(Point of Sales)는 백화점, 할인마트, 레스토랑, 호텔 등지에서 영수증을 출력하는 데 사용하는 소형 프린터다. 과거 POS프린터 글로벌 시장은 일본의 엡손(Epson)이 주도했으나, 현재는 빅솔론이 절반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빅솔론은 최근 배달· 방문판매시 이용하는 휴대 가능한 '모바일프린터'를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POS프린터 시장은 보급 확산으로 성장이 둔화된 반면, 모바일프린터 시장은 간편화, 소형화 추세로 꾸준히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빅솔론의 모바일프린터 연간 매출액은 2009년 16억원(매출 비중 3%)에서 지난해 95억원(13%)으로 6배 가까이 늘었다.
빅솔론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은 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63% 늘어난 43억4600만원을,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109% 늘어난 56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프린터 매출액이 48억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7% 늘어 성장세를 이끌었다.
[2012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외국인은 오래 연초 이후 빅솔론 주식을 꾸준히 사들였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외국인은 최근 1년간 빅솔론 지분을 4% 넘게 순매수했다. 그 결과 보유 지분율을 5% 중반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2007년 8월 상장 후 최고 지분율이다.
이같은 외국인의 러브콜은 빅솔론의 실적 성장세에 주목한 행보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선 지난 2분기 빅솔론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추정한 빅솔론의 2분기 매출액 평균은 전년 동기보다 20% 늘어난 20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23억원, 순이익은 30% 늘어난 26억원이다.
이러한 낙관적 실적 추정은 모바일 프린터가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글로벌 물류회사와 음료회사와의 계약을 통해 수출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에 기초한 것이다.
빅솔론은 국내 1위 POS프린터 제조업체다. POS프린터(Point of Sales)는 백화점, 할인마트, 레스토랑, 호텔 등지에서 영수증을 출력하는 데 사용하는 소형 프린터다. 과거 POS프린터 글로벌 시장은 일본의 엡손(Epson)이 주도했으나, 현재는 빅솔론이 절반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빅솔론은 최근 배달· 방문판매시 이용하는 휴대 가능한 '모바일프린터'를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POS프린터 시장은 보급 확산으로 성장이 둔화된 반면, 모바일프린터 시장은 간편화, 소형화 추세로 꾸준히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빅솔론의 모바일프린터 연간 매출액은 2009년 16억원(매출 비중 3%)에서 지난해 95억원(13%)으로 6배 가까이 늘었다.
빅솔론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은 2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63% 늘어난 43억4600만원을,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109% 늘어난 56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프린터 매출액이 48억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7% 늘어 성장세를 이끌었다.
[빅솔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1위 POS 프린터 제조 업체 |
---|---|
사업환경 | ▷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POS프린터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 ▷ 공장 자동화, 배달 서비스 발전으로 라벨프린팅 및 모바일 프린팅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 경기와 계절변동 영향이 크지 않음 |
주요제품 | ▷ POS프린터: 영수증 인쇄용 (51%) ▷ 프린팅 메커니즘: 프린터 부품 (23%) ▷모바일 프린터: 휴대용 프린터 영주증 및 라벨인쇄 (13%) * 괄호 안은 매출비중 |
원재료 | ▷ 프린터헤드(18%): 주로 해외에서 수입, 가격추이(10년 6,714원 → 11년 6,016원 → 12년 6,181원) ▷ 기타(45%) *괄호 안은 매입비중, 프린터헤드 가격추이는 수입단가 기준 |
실적변수 | ▷ 신용카드 사용 증가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수혜 |
리스크 | ▷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하락 시 수익성 하락 |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빅솔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빅솔론]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형근 | 최대주주 | 보통주 | 3,221,400 | 31.6 | 3,509,000 | 34.4 | 장내매수 |
전정복 | 배우자 | 보통주 | 280,000 | 2.8 | 280,000 | 2.8 | - |
오진섭 | 대표이사 | 보통주 | 408,534 | 4.0 | 408,534 | 4.0 | - |
김장환 | 임원 | 보통주 | 153,489 | 1.5 | 153,489 | 1.5 | - |
손연호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66,691 | 0.7 | 0 | 0 | 특수관계해소 |
김창운 | 관계사임원 | 보통주 | 103,649 | 1.0 | 0 | 0 | 특수관계해소 |
홍광표 | 임원 | 보통주 | 215,110 | 2.1 | 215,110 | 2.1 | - |
나경환 | 임원 | 보통주 | 21,000 | 0.2 | 21,000 | 0.2 | - |
성인석 | 임원 | 보통주 | 217,000 | 2.1 | 217,000 | 2.1 | - |
계 | 보통주 | 4,686,873 | 45.9 | 4,804,133 | 47.1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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