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국민연금은 23개 종목을 신규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2분기 133개 종목에 대해 지분 변동 공시를 냈다. 5% 신규 취득을 포함, 지분을 늘린 종목은 69개며, 반대로 줄인 종목은 63개다.

5% 신규 취득한 종목은 동아에스티53,500원, ▲1,900원, 3.68%(9.5%), KH바텍11,200원, ▲210원, 1.91%(8.77%, 삼천리자전거4,150원, ▲125원, 3.11%(7.49%), 윈스테크넷11,900원, ▲220원, 1.88%(7.47%), 대한약품29,900원, ▲350원, 1.18%(6.33%)을 포함해 총 23개다. 지난 1분기 33개보단 10개가 줄었다.



5%이상 보유했다가, 지분을 줄인 종목도 있었다. 세코닉스5,020원, ▲100원, 2.03%(3.99%), 씨티씨바이오5,120원, ▲245원, 5.03%(4.16%), 인터플렉스10,390원, ▼-210원, -1.98%(4.04%)를 포함해 총 7종목이다.



기보유한 종목 중에서 지분을 늘린 종목은 유니퀘스트5,970원, ▲40원, 0.67%(2.25%P), 세방13,590원, ▲290원, 2.18%(2.16%P), 애경유화(2.14%P), 휴맥스홀딩스1,524원, ▲6원, 0.4%(2.12%P), 세종공업(2.09%P)을 포함해 총 39개다.



반면 지분을 줄인 종목은 서원1,023원, ▲3원, 0.29%(-5.36%P), 에스텍파마(-5.32%), 코오롱생명과학52,200원, ▲5,650원, 12.14%(-4.76%P), 에이블씨앤시(-3.27%P), 비에이치16,620원, ▲390원, 2.4%(-2.53%P)를 포함해 총 64개다. 이 중 지분을 5%미만으로 축소한 종목은 20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