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종 우량주 중에서 PER(주가수익배수) 기준으로 가장 저평가된 종목은 일정실업18,550원, 0원, 0%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5일 종가 기준, 자동차 업종 우량주 중 대표적인 저평가 지표인 PER이 낮은 종목 15개를 선정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자동차 업종 우량주의 기준은 자동차주 중 ROE(자기자본이익률)가 10~15% 이내이고, PBR(주가순자산배수)이 1.5배 미만인 종목들이다. 이런 기준으로 선정한 15개 종목은 모두 PER이 4.1배~9.3배 사이에 해당됐다. 연결 지배지분 또는 지분법이 적용된 순이익과 자본을 적용해 투자지표를 산출했다.

이 가운데 일정실업18,550원, 0원, 0%의 PER이 4.1배로 자동차 업종 우량주 중에서 가장 낮았다. ROE는 11.3%, PBR은 0.46배다.

그 외 광진윈텍, 풍강2,630원, ▲20원, 0.77%, 삼보산업1,831원, ▼-9원, -0.49%, 대성파인텍688원, 0원, 0%, 성우하이텍6,400원, ▲220원, 3.56%, 넥센5,670원, ▲70원, 1.25%, 유니크4,455원, ▲50원, 1.14%, 세종공업, 영화금속878원, ▼-6원, -0.68%, 세방전지61,100원, ▲1,300원, 2.17%, 상신브레이크2,610원, ▲5원, 0.19%, 청보산업, 넥센테크, 평화정공이 15선에 해당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1주일간 상위 15선 가운데 일정실업 포함 총 4종목을 순매수했다. 지분증가율은 모두 0.1% 미만이다.

아래 리스트는 우량주 기준으로 사용한 ROE(10%~15%)와 PBR(1.5배 미만) 요건을 만족하는 자동차주를 골라낸 후 이를 PER이 낮은 순으로 정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