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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울트라건설 1.7%↑...약세장 견디는 비결은?
최근 코스닥 시장이 큰 폭의 조정을 겪으며,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종목에 관심이 쏠린다. 울트라건설도 그 중 하나다. 25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울트라건설은 전일 대비 1.7% 상승한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울트라건설은 코스닥 시장이 장 중 한때 3% 넘는 하락을 보였던 지난 21일에도 2%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당일 특집기사로 다뤄진 우량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 기사: [이시각 특집] 오늘같은 날, 힘셌던 우량주 리스트 )
▷ 주식MRI, 상장사 상위 2%
울트라건설은 아이투자가 투자 매력도를 평가할 목적으로 개발한 주식MRI 분석 결과에서 상위에 오른 종목이다.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9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42위(상위 2%)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보통으로 위험은 높지 않은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 업황 부진에도 실적 개선
울트라건설은 지난 1965년 유원건설로 설립돼 1991년 상장된 회사다. 몇 차례 이름이 변경됐는데, 지난 1996년 한보그룹에 인수돼 한보건설로 상호가 변경된 뒤 1998년엔 한보그룹 부도로 유원건설로 다시 바뀌었다. 2001년 현 최대주주 미국 울트라콘아이앤씨가 회사를 인수하며 현재 사명을 쓰게 됐다. 울트라콘아이앤씨의 지분율은 51.24%다.
최근 실적은 업황 부진과 거리가 멀었다. 매출액은 113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 늘었고,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91% 증가했다. 순이익(연결 지배지분 기준)은 30억원으로 72% 증가했다. 매출 증가에도 고정비는 유지돼 이익 개선 폭이 컸다.
울트라건설의 이 같은 실적은 경쟁력을 키워 온 결과로 풀이된다. 회사는 도로, 주공아파트 등 정부발주공사를 중심으로 공사를 수행하며 입지를 다졌고, 지난 2011년 자체 사업인 서초참누리아파트를 분양 완료했다. 이어서 진행한 광교 참누리아파트도 99% 입주율을 기록했다. 또한 원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관련 인증(KEPIC)도 획득했다. 그 결과 울트라건설의 국내 시공능력순위는 지난 2009년 63위에서 2010년 55위로 상승했고, 2011년에는 50위까지 올라왔다. 올 1분기에도 50위를 기록했다.
[2012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울트라건설은 코스닥 시장이 장 중 한때 3% 넘는 하락을 보였던 지난 21일에도 2%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당일 특집기사로 다뤄진 우량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 기사: [이시각 특집] 오늘같은 날, 힘셌던 우량주 리스트 )
▷ 주식MRI, 상장사 상위 2%
울트라건설은 아이투자가 투자 매력도를 평가할 목적으로 개발한 주식MRI 분석 결과에서 상위에 오른 종목이다.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9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42위(상위 2%)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보통으로 위험은 높지 않은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 업황 부진에도 실적 개선
울트라건설은 지난 1965년 유원건설로 설립돼 1991년 상장된 회사다. 몇 차례 이름이 변경됐는데, 지난 1996년 한보그룹에 인수돼 한보건설로 상호가 변경된 뒤 1998년엔 한보그룹 부도로 유원건설로 다시 바뀌었다. 2001년 현 최대주주 미국 울트라콘아이앤씨가 회사를 인수하며 현재 사명을 쓰게 됐다. 울트라콘아이앤씨의 지분율은 51.24%다.
최근 실적은 업황 부진과 거리가 멀었다. 매출액은 113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 늘었고,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91% 증가했다. 순이익(연결 지배지분 기준)은 30억원으로 72% 증가했다. 매출 증가에도 고정비는 유지돼 이익 개선 폭이 컸다.
울트라건설의 이 같은 실적은 경쟁력을 키워 온 결과로 풀이된다. 회사는 도로, 주공아파트 등 정부발주공사를 중심으로 공사를 수행하며 입지를 다졌고, 지난 2011년 자체 사업인 서초참누리아파트를 분양 완료했다. 이어서 진행한 광교 참누리아파트도 99% 입주율을 기록했다. 또한 원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관련 인증(KEPIC)도 획득했다. 그 결과 울트라건설의 국내 시공능력순위는 지난 2009년 63위에서 2010년 55위로 상승했고, 2011년에는 50위까지 올라왔다. 올 1분기에도 50위를 기록했다.
[울트라건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시공능력순위 50위(2012년)의 중견 건설업체 |
---|---|
사업환경 | ▷ 건설업은 경기선행산업으로 타 산업에 비해 생산과 고용, 부가가치 창출 유발효과가 큼 ▷ 1인 가구 증가, 실버산업 성장, 레져 및 관광 수요 증가는 기회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 과잉공급 등으로 인한 부동산 경기침체는 위험요인 |
경기변동 | ▷ 건설산업은 경기변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건자재 및 인건비가 건설 경기에 상당한 영향을 끼침 |
주요제품 | ▷ 국내 도급공사 (55%) ▷ 자체공사 (38%) *골호안은 시공실적 비중 |
원재료 | ▷ 철근 (41%) ▷ 레미콘 (19%) *괄호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정부 인프라 발주 증가시 수혜 ▷ 부동산 경기 호전시 수혜 ▷ 건설기자재 가격 하락시 수혜 |
리스크 | ▷ 부동산 경기 둔화시 실적 감소 ▷ 건설기자재 가격 상승시 원가율 상승 |
신규사업 | 해외수주 확대와 민간투자사업 참여 확대로 수주 다양화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울트라건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울트라건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Ultracon, Inc | 최대주주 | 보통주 | 3,423,735 | 51.24 | 3,423,735 | 51.24 | - |
박 경 자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20,643 | 3.30 | 220,643 | 3.30 | - |
계 | 보통주 | 3,644,378 | 54.54 | 3,644,378 | 54.54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기타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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