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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우량주] 대덕GDS, 설비증설 수혜 기대
지난 5월 30일 12월 결산법인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마감됐다. 올해 처음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의 마감 기한이 15일 연장돼 예년보다 실적 발표도 그만큼 늦어졌다. 어쨌든 상장기업의 1분기 실적은 대체로 저조했다. 그럼에도 1분기 실적 개선을 이어간 기업을 V차트 우량주로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기업은 대덕GDS다.
▷ 국내 4위 PCB 제조사
대덕GDS는 인쇄회로기판(PCB)을 만든다. 국내에선 인터플렉스8,900원, ▲190원, 2.18%, 대덕전자15,320원, ▼-10원, -0.07%, 심텍11,960원, 0원, 0%, 코리아써키트8,080원, 0원, 0% 등과 경쟁하며 2012년 매출액 기준 4위다. 대덕전자는 최대주주가 같은 관계사다. 대덕GDS와 대덕전자의 최대주주인 창업자 김정식 사장은 대덕GDS의 19.5%, 대덕전자의 21.8%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특수관계인 포함).
1분기 PCB 제조사들은 대체로 부진했다. 매출 1위인 인터플렉스는 영업적자로 전환했고, 대덕전자의 영업이익률도 절반으로 감소했다. 대덕GDS는 주요 업체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률이 2012년 대비 상승했다. 원재료 가격이 하락했고, 각종 경비와 판관비를 절감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PCB는 회로에 따라 각종 전자부품을 연결하거나 지지해주는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이다. 최근 스마트기기 생산 증가로 PCB의 성능도 점차 다기능, 고밀도화 되고 있다.
▷ 꾸준한 매출 성장..FPC로 이익률 회복
대덕GDS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2010년 이후 매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 생산량 증가로 관련 PCB 수요가 증가했다. 2010년 순이익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것은 안산 2공장 화재에 따른 보험차익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도 회복되는 추세다. 2001년 13%에서 2007년 3%까지 하락했던 영업이익률은 2012년 9%, 2013년 1분기 13%를 각각 기록했다. 스마트폰 수요 증가로 마진이 높은 FPC(연성PCB) 매출이 늘어난 덕분이다. FPC 생산량은 2010년 18만2천m²에서 2012년 30만4천m²로 연 평균 33% 증가했다.
▷ 재무구조 '안전'..설비증설 발표
재무구조도 안전하다. 1분기 말 부채비율은 34%며 차입금은 없다. 1분기 말 보유한 현금 및 금융상품은 1981억원으로 5일 종가 기준 시총 4478억원의 44% 규모다.
이익이 꾸준히 당좌자산으로 쌓이고 있어 우량한 재무구조에 기여했다. 대덕GDS는 2001년~2010년까지 별다른 유형자산, 투자자산 증가없이도 이익잉여금을 늘렸다. 이에 늘어난 이익잉여금은 대부분 당좌자산으로 쌓였다. 매출채권과 재고자산 회전일수도 유지되고 있어 당좌자산이 현금성 자산으로 잘 회수되고 있다.
대덕GDS는 지난 달 31일 신규 설비투자를 공시했다. 투자금 872억원, 투자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수요가 늘어난 FPC 생산시설 확대를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FPC 설비의 가동률은 2011년 77%에서 2013년 1분기 89%로 상승했다.
투자가 진행되면 아래 이익축적지수 차트에서 노란색 유형자산이 증가하고, 파란색의 당좌자산은 줄어든다. 신규 증설이 매출과 이익 증가로 연결되면 다시 이익잉여금과 당좌자산이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가 된다. 한편 대덕GDS가 보유한 현금 및 금융상품 1981억원은 설비투자액 872억원의 2배가 넘어 투자에 따른 자금조달 부담은 적다.
▷ 현금흐름 '우량'..PBR 1.21배
현금흐름도 우량하다. 영업현금흐름이 꾸준히 (+)이며, 투자현금흐름과 재무현금흐름은 (-)를 기록 중이다. 최근 매출과 이익 성장으로 영업현금흐름도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이다.
5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1배다. 2004년 이후 줄곧 주가가 주당순자산 아래 형성돼 PBR도 1배 미만을 기록했지만, 2012년 후반부터 주당순자산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1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1.1%로 5년 평균 ROE 5.7%보다 높아진 점이 반영됐다.
[2012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 국내 4위 PCB 제조사
대덕GDS는 인쇄회로기판(PCB)을 만든다. 국내에선 인터플렉스8,900원, ▲190원, 2.18%, 대덕전자15,320원, ▼-10원, -0.07%, 심텍11,960원, 0원, 0%, 코리아써키트8,080원, 0원, 0% 등과 경쟁하며 2012년 매출액 기준 4위다. 대덕전자는 최대주주가 같은 관계사다. 대덕GDS와 대덕전자의 최대주주인 창업자 김정식 사장은 대덕GDS의 19.5%, 대덕전자의 21.8%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특수관계인 포함).
1분기 PCB 제조사들은 대체로 부진했다. 매출 1위인 인터플렉스는 영업적자로 전환했고, 대덕전자의 영업이익률도 절반으로 감소했다. 대덕GDS는 주요 업체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률이 2012년 대비 상승했다. 원재료 가격이 하락했고, 각종 경비와 판관비를 절감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PCB는 회로에 따라 각종 전자부품을 연결하거나 지지해주는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이다. 최근 스마트기기 생산 증가로 PCB의 성능도 점차 다기능, 고밀도화 되고 있다.
▷ 꾸준한 매출 성장..FPC로 이익률 회복
대덕GDS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2010년 이후 매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 생산량 증가로 관련 PCB 수요가 증가했다. 2010년 순이익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것은 안산 2공장 화재에 따른 보험차익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도 회복되는 추세다. 2001년 13%에서 2007년 3%까지 하락했던 영업이익률은 2012년 9%, 2013년 1분기 13%를 각각 기록했다. 스마트폰 수요 증가로 마진이 높은 FPC(연성PCB) 매출이 늘어난 덕분이다. FPC 생산량은 2010년 18만2천m²에서 2012년 30만4천m²로 연 평균 33% 증가했다.
▷ 재무구조 '안전'..설비증설 발표
재무구조도 안전하다. 1분기 말 부채비율은 34%며 차입금은 없다. 1분기 말 보유한 현금 및 금융상품은 1981억원으로 5일 종가 기준 시총 4478억원의 44% 규모다.
이익이 꾸준히 당좌자산으로 쌓이고 있어 우량한 재무구조에 기여했다. 대덕GDS는 2001년~2010년까지 별다른 유형자산, 투자자산 증가없이도 이익잉여금을 늘렸다. 이에 늘어난 이익잉여금은 대부분 당좌자산으로 쌓였다. 매출채권과 재고자산 회전일수도 유지되고 있어 당좌자산이 현금성 자산으로 잘 회수되고 있다.
대덕GDS는 지난 달 31일 신규 설비투자를 공시했다. 투자금 872억원, 투자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수요가 늘어난 FPC 생산시설 확대를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FPC 설비의 가동률은 2011년 77%에서 2013년 1분기 89%로 상승했다.
투자가 진행되면 아래 이익축적지수 차트에서 노란색 유형자산이 증가하고, 파란색의 당좌자산은 줄어든다. 신규 증설이 매출과 이익 증가로 연결되면 다시 이익잉여금과 당좌자산이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가 된다. 한편 대덕GDS가 보유한 현금 및 금융상품 1981억원은 설비투자액 872억원의 2배가 넘어 투자에 따른 자금조달 부담은 적다.
▷ 현금흐름 '우량'..PBR 1.21배
현금흐름도 우량하다. 영업현금흐름이 꾸준히 (+)이며, 투자현금흐름과 재무현금흐름은 (-)를 기록 중이다. 최근 매출과 이익 성장으로 영업현금흐름도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이다.
5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1배다. 2004년 이후 줄곧 주가가 주당순자산 아래 형성돼 PBR도 1배 미만을 기록했지만, 2012년 후반부터 주당순자산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1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1.1%로 5년 평균 ROE 5.7%보다 높아진 점이 반영됐다.
[대덕GDS]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 (매출액 기준 국내 4위, 2012.12) |
---|---|
사업환경 | ▷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휴대폰용 인쇄회로기판(PCB)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 ▷ PCB는 첨단기술 분야인 군수, 자동차, 산업용 로봇, 첨단 의료기기 산업에도 확대 적용될 전망 |
경기변동 | ▷ 반도체, 핸드폰, 네트워크 등 IT산업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 |
주요제품 | ▷ 인쇄회로기판(PCB): 전자부품 (100%) (10년 54만5000원 → 11년 59만2000원 → 12년 59만5000원) *괄호안은 매출 비중 및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가격 추이 |
원재료 | ▷ MLB CCL: PCB 원판으로 두산전자, SK이노베이션 등으로부터 매입 (20%) (10년 2만원 → 11년 2만1700원 → 2만1800원) ▷ LEM CCL: PCB 원판으로 두산전자, SK이노베이션 등으로부터 매입 (20%) (10년 2만2700원 → 11년 2만4200원 → 2만4200원) *괄호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추이 |
실적변수 | ▷ 스마트 기기 시장 확대시 수혜 ▷ 핸드폰 보급 확산 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영업 외 수익 발생 |
리스크 | ▷ 경기변동에 민감한 산업에 속함 ▷ 업체간 경쟁 심화로 인한 수익성 훼손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대덕GDS]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대덕GDS]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정식 | 본인 | 보통주 | 2,383,804 | 11.59 | 2,383,804 | 11.59 | - |
김정식 | 본인 | 우선주 | 419,020 | 19.40 | 419,020 | 19.40 | - |
김영재 | 친인척 | 보통주 | 299,017 | 1.45 | 299,017 | 1.45 | - |
김영재 | 친인척 | 우선주 | 35,680 | 1.65 | 35,680 | 1.65 | - |
대덕전자(주) | 계열회사 | 보통주 | 931,000 | 4.52 | 931,000 | 4.52 | - |
유영훈 | 임원 | 보통주 | 410,760 | 1.99 | 410,760 | 1.99 | - |
최순규 | 임원 | 보통주 | 50,504 | 0.25 | 50,504 | 0.25 | - |
최순규 | 임원 | 우선주 | 1,490 | 0.07 | 1,490 | 0.07 | - |
계 | 보통주 | 4,075,085 | 19.80 | 4,075,085 | 19.80 | - | |
우선주 | 456,190 | 21.12 | 456,190 | 2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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