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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분석] 삼호개발, 영업익 '껑충'...매력 있나?

삼호개발3,055원, ▲15원, 0.49%이 개선된 실적을 발표했다. 23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0.7% 내린 2690원이다.

삼호개발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3억1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배 증가했다고 이날 장중에 공시했다. 매출액은 470억원으로 19% 늘었고, 자회사 손익을 반영한 지배지분 순이익은 23억5600만원으로 177% 증가했다. 건설계약수익이 464억원으로 2012년 1분기보다 20% 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지난 1분기 기준 수주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9522억원, 수주잔고는 30% 늘어난 4259억원을 기록했다.

정부는 올해 SOC 투자 예산으로 전년 대비 3.6% 늘어난 23.9조원을 책정했다. 이 중 도로예산은 8.2% 증가한 8.4조원, 철도예산은 11.4% 늘어난 6.8조원이다. 이에 따라 삼호개발의 수주도 증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단, 내년부터는 SOC 예산이 줄어들 예정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6일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SOC 예산을 최대 15조원 축소키로 의견을 모았다. 반면 복지·교육·문화·국방·R&D 분야에 대한 투자는 늘릴 계획이다. 구체적인 계획은 이달 말 중에 나온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할 경우 삼호개발의 주가수익배수(PER)는 7.8배에서 6.7배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7배에서 0.56배로 내려간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3%에서 8.4%로 올라간다.



삼호개발은 토목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건설업체다. 고속도로·국도, 지하철공사, 항만시설공사를 주로 한다. 삼호개발은 국내 토목공사 시장에서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7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호개발은 관급공사 주력으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규모에 영향을 받는다.

 



[삼호개발]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도로, 지하철, 항만 등 토목공사 7위 건설사
사업환경 ㅇ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미분양 물량 증가
ㅇ사회간접자본투자(SOC)에 따른 토목 부분은 성장 가능성 있음
경기변동 부동산 경기에 매우 민감하며, 부동산 정책 및 SOC 투자정책에 따라 수요 결정
주요제품 ㅇ토목공사: 시공능력 평가액 2273억, 시공능력 7위
ㅇ철근, 콘크리트 공사: 시공능력 평가액 897억, 시공능력 9위
ㅇ포장공사: 시공능력 평가액 325억, 시공능력 10위
원재료 ㅇ철근, 시멘트, 목재, 모래
실적변수 ㅇ정부의 SOC 투자 증가시 수혜
ㅇ철근·시멘트·유가 하락시 수혜
ㅇ주가 상승시 수혜
리스크 ㅇ4대강 사업 종료돼 매출 정체
ㅇ최저가 낙찰제도 시행으로 경쟁 심화돼 이익률 감소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호개발]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이종호본인보통주5,778,60023.115,778,60023.11-
김락중당사 등기임원보통주82,3380.3382,3380.33-
김행영당사 집행임원보통주5,5590.025,5590.02-
이흥우당사 집행임원보통주32,7850.1332,7850.13-
이영찬당사 집행임원보통주10,6160.0410,6160.04-
하영빈계열회사 대표이사보통주18,3750.0718,3750.07-
노용환계열회사 등기임원보통주3,0880.013,0880.01-
최경하계열회사 등기임원보통주2810.002810.00-
고일수계열회사 등기임원보통주8,0000.0300.00장내매도
양병옥계열회사 등기임원보통주10,5000.0400.00장내매도
송창덕계열회사 등기임원보통주3,5090.0100.00장내매도
보통주5,953,65123.815,931,64223.72-
------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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