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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SK브로드밴드 4%↑...52주 최고가, 왜?
SK브로드밴드가 52주 최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13일 오후 2시 3분 현재 전일보다 4.5% 상승한 554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연이틀 상승하며, 기존 최고가인 6일 종가 5490원을 넘어섰다.
SK브로드밴드는 개선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7일 잠정실적 공시에서 매출액은 60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66억원으로 3%, 순이익은 52억원으로 443% 각각 늘었다. 매출 증가에 따라 이익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다만 증권가 예상치에는 못미쳤다. 증권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SK브로드밴드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6172억원, 영업이익은 210억원이다. 회사의 발표치는 이보다 각각 2%와 21% 낮았다.
NH농협증권은 이번 실적에 대해 ▲공사매출 부진 ▲홈쇼핑 수수료 인상 지연 ▲일회성 이익 감소 와 같은 요인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2분기에는 공사매출, 홈쇼핑 수수료 인상 등이 더해지며, 더욱 개선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매출액은 6451억원, 영업이익은 285억원을 전망했다.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 인터넷 전화, TV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다. KT44,500원, ▲500원, 1.14%, LG유플러스11,090원, ▲210원, 1.93%와 경쟁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의 경우 24.1%, 시내전화는 15.5%를 점유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과 이를 활용한 TV 서비스가 주력으로 지난해 매출 비중은 46%다. 다음으로 전화 서비스 24%, 기업데이터서비스 23%가 있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SK브로드밴드 지분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장내매매를 통해 508만9003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6.72%가 됐다고 전일 공시에서 밝혔다. 종전 5%에서 1.72%P 확대됐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월 지분 5%를 신규보고한 이래 SK브로드밴드에 투자하고 있다.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SK브로드밴드는 개선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7일 잠정실적 공시에서 매출액은 60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66억원으로 3%, 순이익은 52억원으로 443% 각각 늘었다. 매출 증가에 따라 이익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다만 증권가 예상치에는 못미쳤다. 증권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SK브로드밴드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6172억원, 영업이익은 210억원이다. 회사의 발표치는 이보다 각각 2%와 21% 낮았다.
NH농협증권은 이번 실적에 대해 ▲공사매출 부진 ▲홈쇼핑 수수료 인상 지연 ▲일회성 이익 감소 와 같은 요인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2분기에는 공사매출, 홈쇼핑 수수료 인상 등이 더해지며, 더욱 개선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매출액은 6451억원, 영업이익은 285억원을 전망했다.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 인터넷 전화, TV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다. KT44,500원, ▲500원, 1.14%, LG유플러스11,090원, ▲210원, 1.93%와 경쟁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의 경우 24.1%, 시내전화는 15.5%를 점유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과 이를 활용한 TV 서비스가 주력으로 지난해 매출 비중은 46%다. 다음으로 전화 서비스 24%, 기업데이터서비스 23%가 있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SK브로드밴드 지분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장내매매를 통해 508만9003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6.72%가 됐다고 전일 공시에서 밝혔다. 종전 5%에서 1.72%P 확대됐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월 지분 5%를 신규보고한 이래 SK브로드밴드에 투자하고 있다.
[통신서비스 업계]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초고속 인터넷, 이동통신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해 통신서비스 업계는 현재 구조에선 실적도 정체 상태다. 이에 주가도 장기간 정체 또는 하락을 보여 코스피 상승률을 따라가기에도 벅차다. 정부와 시민단체의 요금인하 압박 또한 통신서비스 업계의 실적 악화 리스크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통신서비스 업계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네트워크 및 무선데이터 사업,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중이다.
[주요기업]
KT,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통신서비스 업계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네트워크 및 무선데이터 사업,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중이다.
[주요기업]
KT,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통신서비스 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KT | 40,500원 | ▲1,700원 (4.4%) | 188,632 | 10,747 | 7,194 | 9.6 | 0.82 | 8.6% |
SK텔레콤 | 225,500원 | ▲10,500원 (4.9%) | 123,327 | 16,754 | 12,428 | 15.1 | 1.46 | 9.7% |
SK브로드밴드 | 5,530원 | ▲230원 (4.3%) | 24,863 | 680 | 264 | 69.7 | 1.41 | 2% |
LG유플러스 | 12,250원 | ▲150원 (1.2%) | 109,048 | 1,259 | -626 | N/A | 1.41 | -1.6%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SK브로드밴드]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SK계열의 유무선 인터넷 통신업체 |
---|---|
사업환경 | ㅇ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이동성 IT기기 증가 ㅇ 다양한 형태의 유무선 결합상품 출시와 실시간 IPTV 가입자 성장 ㅇ LTE 시장 확대 중 |
경기변동 | 경기 변동에 비탄력적 |
주요제품 | ㅇ 전화 : 시내, 시외, 국제, 인터넷 전화 서비스 (매출 비중 25%) ㅇ 기업 데이터 : 국내, 국외, 전용회선 임대 등 (매출 비중 23%) ㅇ 초고속 인터넷, TV : 광랜 등 인터넷 관련, IPTV 서비스 (매출 비중 48%) |
원재료 | 해당사항 없음 |
실적변수 | ㅇ 유무선통신 및 데이터 서비스 가입자 증가 시 수혜 ㅇ 통신비 및 데이터 이용료 인상 시 수혜 |
리스크 | ㅇ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40% 육박 ㅇ 정부 정책 등으로 인해 단가인하 압력 지속 ㅇ 이동통신산업 성숙기 진입에 따른 성장 정체 |
신규사업 | 신규 서비스 모델 발굴 등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SK브로드밴드]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SK브로드밴드] 주요주주
성명 | 관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지분율) | 비고 | |||
---|---|---|---|---|---|---|---|
기초 | 기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SK텔레콤㈜ | 본인 | 보통주 | 149,638,354 | 50.56 | 149,638,354 | 50.56 | - |
최신원 | 계열회사 임원 | 258,182 | 0.09 | 258,182 | 0.09 | - | |
김영철 | 10,000 | 0.00 | 10,000 | 0.00 | - | ||
조명현 | 7,000 | 0.00 | 7,000 | 0.00 | - | ||
계 | 보통주 | 149,913,536 | 50.65 | 149,913,536 | 50.65 | - | |
우선주 | 0 | 0.00 | 0 | 0.00 | - | ||
기타 | 0 | 0.00 | 0 | 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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