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1Q 실적과 분석] 디지탈옵틱, 1Q 순익 42%↑...예상 '상회'

디지탈옵틱이 지난 1분기 증권가 추정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디지탈옵틱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295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2% 늘고, 영업이익은 62% 늘어난 34억9900만원을, 순이익을 42% 늘어난 31억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증권가 추정치를 웃도는 것이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증권사 추정치 평균을 7% 웃돈 것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추정치를 각각 6%와 35% 웃돌았다. 증권사 추정치는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내놓은 추정치 평균이다.



이는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협력사인 디지탈옵틱의 카메라 렌즈 납품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기관 디램익스체인지가 지난달 23일 발표한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6500만대 스마트폰을 출하해 세계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했다. 반면 애플은 3750만대로 17.3%에 그쳤다.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연중 최고 성수기인 지난해 4분기 판매량 6300만대를 웃돌아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디지탈옵틱은 카메라렌즈 제조업체로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비중은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 90%, 피코 프로젝터(초소용 프로젝터) 3%, 차량용 렌즈 1%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 1분기 실적 호조로 디지탈옵틱의 주가수익배수(PER)도 개선됐다. 1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합산)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14.7배로 지난해 연간 기준 PER 16.8배보다 낮아졌다.


[디지탈옵틱]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휴대폰 카메라 렌즈 모듈 제조회사
사업환경 ㅇ휴대폰 트렌드의 빠른 변화로 카메라 모듈도 제품의 변화주기가 매우 빠름
ㅇ고화소 렌즈 및 슬림 렌즈 모듈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
경기변동 ㅇ국내 휴대폰 산업은 졸업 및 입학 시즌인 1~3월이 성수기
ㅇ4~6월은 비수기며 7~11월에는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선물 등으로 수출 증가함
주요제품 휴대폰 카메라 모듈 (매출 비중 98%)
원재료 카메라 이미지 센서, 렌즈 등
실적변수 휴대폰 제조사 생산량 증가시 수혜, 환율 상승시 수혜
리스크 수출비중이 75%로 환율 급락시 수익성 악화
신규사업 차량용 카메라 렌즈 제조업 진출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디지탈옵틱]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12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836 584 267 118
영업이익(보고서) 122 90 26 4
영업이익률(%) 14.6% 15.4% 9.7% 3.4%
영업이익(K-GAAP) 122 86 26 4
영업이익률(%) 14.6% 14.7% 9.7% 3.4%
순이익(지배) 91 60 19 5
순이익률(%) 10.9% 10.3% 7.1% 4.2%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6.79
이시각 PBR 3.11
이시각 ROE 18.49%
5년평균 PER 11.95
5년평균 PBR 2.06
5년평균 ROE 18.49%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디지탈옵틱]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채찬영본인보통주1,106,62227.541,106,62220.29-
김기태임원보통주387,9909.65387,9907.11-
정진희임원보통주96,5252.4096,5251.77-
보통주1,591,13739.591,591,13729.17-
우선주-----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