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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 동국제약, 최고가...V차트 우량주 후 + 79%
동국제약17,460원, ▼-100원, -0.57%이 2007년 5월 상장 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29일 장중 3만9700원으로 이틀 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오전 11시 24분 현재 주가는 장중 고가 대비 0.6% 내린 3만9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일 대비 3.6% 오른 것이다.
지난해 12월 5일 아이투자는 이 회사를 'V차트 우량주'로 소개했다. (바로가기 ☞ [V차트 우량주] 동국제약, "인사돌 모르는 사람?") 실적 성장을 통해 최근 5년간 양호한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꾸준히 유지한 점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V차트 우량주 소개 후 지난 4개월간 주가상승률은 79%로 같은 기간 14% 오른 코스닥 지수를 65%포인트 초과했다.
동국제약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12%~15%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꾸준히 기록했다. 이는 동국제약이 5년간 기복 없이 이익을 늘려왔다는 의미다. ROE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자본이 늘어난 만큼 이익이 늘어야 하기 때문이다. 투자의 거장 워렌 버핏은 매년 15% 이상의 ROE를 유지하는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 바 있다.
2007년 923억원이던 동국제약의 매출액은 연평균 약 15% 늘어 지난 2011년 1603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2007년 238억원이던 영업이익은 연평균 약 14% 늘어 2011년 238억원을, 103억원이던 순이익은 연평균 18% 늘어 2011년 20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엔 '약가 일괄인하' 영향으로 이익 증가세가 주춤했지만, 3분기 들어 다시 이익 성장세를 재개해 다른 제약사 대비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그 결과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802억원으로 전년보다 2% 늘었고, 영업이익은 14% 늘어난 270억원을, 순이익은 10% 늘어난 22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동국제약은 1968년 설립된 염증 치료제 및 의료촬영용 조영제를 만드는 제약회사다. '인사돌', '오라메디', '마데카솔' 등의 제품으로 친숙하다. 잇몸질환 치료제 인사돌이 매출의 38%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크고 염증 치료제인 오라메디(입 안)와 마데카솔(피부) 연고는 8%를 차지한다. 이 밖에 조영제, 항암제 등 전문의약품 매출 비중은 30%다.
의사의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의 매출 비중이 크지만, 동국제약은 연구개발비용도 매년 늘리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62억원, 매출의 4.7%를 투자해 지난해 연간 투자비용과 맞먹었다. 지난해 연간 총 연구개발비는 전년보다 38% 늘어난 86억5500만원이다.
한편, 지난해 실적 기준 동국제약의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15.7배로 지난 5년 평균 8.7배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다.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지난해 12월 5일 아이투자는 이 회사를 'V차트 우량주'로 소개했다. (바로가기 ☞ [V차트 우량주] 동국제약, "인사돌 모르는 사람?") 실적 성장을 통해 최근 5년간 양호한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꾸준히 유지한 점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V차트 우량주 소개 후 지난 4개월간 주가상승률은 79%로 같은 기간 14% 오른 코스닥 지수를 65%포인트 초과했다.
동국제약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12%~15%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꾸준히 기록했다. 이는 동국제약이 5년간 기복 없이 이익을 늘려왔다는 의미다. ROE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자본이 늘어난 만큼 이익이 늘어야 하기 때문이다. 투자의 거장 워렌 버핏은 매년 15% 이상의 ROE를 유지하는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 바 있다.
2007년 923억원이던 동국제약의 매출액은 연평균 약 15% 늘어 지난 2011년 1603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2007년 238억원이던 영업이익은 연평균 약 14% 늘어 2011년 238억원을, 103억원이던 순이익은 연평균 18% 늘어 2011년 20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엔 '약가 일괄인하' 영향으로 이익 증가세가 주춤했지만, 3분기 들어 다시 이익 성장세를 재개해 다른 제약사 대비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그 결과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802억원으로 전년보다 2% 늘었고, 영업이익은 14% 늘어난 270억원을, 순이익은 10% 늘어난 22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동국제약은 1968년 설립된 염증 치료제 및 의료촬영용 조영제를 만드는 제약회사다. '인사돌', '오라메디', '마데카솔' 등의 제품으로 친숙하다. 잇몸질환 치료제 인사돌이 매출의 38%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크고 염증 치료제인 오라메디(입 안)와 마데카솔(피부) 연고는 8%를 차지한다. 이 밖에 조영제, 항암제 등 전문의약품 매출 비중은 30%다.
의사의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의 매출 비중이 크지만, 동국제약은 연구개발비용도 매년 늘리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62억원, 매출의 4.7%를 투자해 지난해 연간 투자비용과 맞먹었다. 지난해 연간 총 연구개발비는 전년보다 38% 늘어난 86억5500만원이다.
한편, 지난해 실적 기준 동국제약의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15.7배로 지난 5년 평균 8.7배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다.
[동국제약]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인사돌, 오라메디 보유한 구강질환치료제 전문 제약회사 |
---|---|
사업환경 | ㅇ 인구의 고령화로 노인질환과 관련된 의약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 ㅇ 경기 부진에 따라 일반의약품 판매는 감소추세 ㅇ 처방의약품은 꾸준한 성장을 보임 |
경기변동 | ㅇ 일반의약품은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음, 계절성도 있음 ㅇ 전문의약품은 상대적으로 경기변동과 무관 |
주요제품 | ㅇ 구강질환치료제: 인사돌, 오라메디 (매출 비중 38%) ㅇ 수액제: 혈관조영제, 요로조영제 (매출 비중 30%) ㅇ 연고제: 마데카솔 등 (매출 비중 8%) |
원재료 | ㅇ 원재료 (매입 비중 45%) ㅇ 부재료 (매입 비중 18%) ㅇ 케이스 (매입 비중 16%) 이 회사는 원료합성공장을 보유해 주요원재료의 대부분을 자체 생산한다 |
실적변수 | ㅇ 해외 매출비중 증가 ㅇ 전문의약품 사업 성장 |
리스크 | ㅇ 정부의 약가인하 및 관련규제 ㅇ 한미 FTA에 따른 다국적 제약사의 특허권 강화로 실적 악화 가능성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동국제약]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동국제약]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권기범 | 본인 | 보통주 | 1,792,780 | 20.16 | 1,792,780 | 20.16 | - |
동국정밀화학(주) | 관계회사 | 보통주 | 1,411,631 | 15.88 | 1,770,631 | 19.91 | - |
권재범 | 친인척 | 보통주 | 451,100 | 5.07 | 435,000 | 4.89 | - |
디케이라이프싸이언스(주) | 관계회사 | 보통주 | 432,894 | 4.87 | 82,670 | 0.93 | - |
권수연 | 친인척 | 보통주 | 53,656 | 0.60 | 53,656 | 0.60 | - |
권윤정 | 친인척 | 보통주 | 53,547 | 0.60 | 53,547 | 0.60 | - |
윤순자 | 친인척 | 보통주 | 25,742 | 0.29 | 25,742 | 0.29 | - |
이영욱 | 등기임원 | 보통주 | 2,132 | 0.02 | 2,132 | 0.02 | - |
계 | 보통주 | 4,223,482 | 47.49 | 4,216,158 | 47.40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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