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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윈스테크넷, 쌍끌이 이유 있었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꾸준히 순매수해 온 윈스테크넷11,900원, ▲220원, 1.88%이 지난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윈스테크넷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30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늘었다. 이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20% 늘어난 25억4000만원을, 순이익은 26% 늘어난 25억82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눈길을 끄는 점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윈스테크넷에 대해서 적극적인 순매수 행보를 지속해 온 것이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지난 1년 기준으로 기관과 외국인은 윈스테크넷 주식 148만주씩을 각각 순매수했다. 둘이 합쳐 현재 총 발행 주식의 28%를 쓸어 담은 것이다. 최근 한 달간도 기관은 33만3000주(3%)를, 외국인은 20만9000주(2%)를 사들여 순매수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윈스테크넷이 앞으로도 양호한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윈스테크넷의 올해 매출액 평균은 전년보다 30% 늘어난 807억원이다. 영업이익은 30% 늘어난 210억원, 순이익은 37% 늘어난 173억원이다.

이같은 우호적 전망은 국내외 LTE 투자 확대로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정보보안 사고 방지를 위한 투자가 늘어 윈스테크넷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기초한 것르오 풀이된다.
윈스테크넷은 보안솔루션 전문업체로 지난 2011년 1월 나우콤에서 인적분할됐고, 같은 해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윈스테크넷의 사업 부문은 크게 네트워크 보안, 통합보안, 보안서비스 세 부문으로 나뉜다.
네트워크 보안부문은 네트워크망에서 이동하는 통신 테이터를 감시해 해킹·유해트래픽을 차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보안부문은 개별 보안솔루션 기능을 통합해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보안서비스 부문은 기존 시스템을 유지·보수한다. 이 가운데 네트워크 보안부문의 매출 비중이 72%로 가장 높다. 윈스테크넷의 주요 고객사 비중은 공공기관 59%, 통신업체 24%, 금융기관 9%, 민간사업자 8%다.


한편, 지난 1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개분기 합산) 윈스테크넷의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17.1배로 2011년 5월 상장 약 2년간 평균인 11배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다.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윈스테크넷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30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늘었다. 이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20% 늘어난 25억4000만원을, 순이익은 26% 늘어난 25억82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눈길을 끄는 점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윈스테크넷에 대해서 적극적인 순매수 행보를 지속해 온 것이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지난 1년 기준으로 기관과 외국인은 윈스테크넷 주식 148만주씩을 각각 순매수했다. 둘이 합쳐 현재 총 발행 주식의 28%를 쓸어 담은 것이다. 최근 한 달간도 기관은 33만3000주(3%)를, 외국인은 20만9000주(2%)를 사들여 순매수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윈스테크넷이 앞으로도 양호한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윈스테크넷의 올해 매출액 평균은 전년보다 30% 늘어난 807억원이다. 영업이익은 30% 늘어난 210억원, 순이익은 37% 늘어난 173억원이다.

이같은 우호적 전망은 국내외 LTE 투자 확대로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정보보안 사고 방지를 위한 투자가 늘어 윈스테크넷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기초한 것르오 풀이된다.
윈스테크넷은 보안솔루션 전문업체로 지난 2011년 1월 나우콤에서 인적분할됐고, 같은 해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윈스테크넷의 사업 부문은 크게 네트워크 보안, 통합보안, 보안서비스 세 부문으로 나뉜다.
네트워크 보안부문은 네트워크망에서 이동하는 통신 테이터를 감시해 해킹·유해트래픽을 차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보안부문은 개별 보안솔루션 기능을 통합해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보안서비스 부문은 기존 시스템을 유지·보수한다. 이 가운데 네트워크 보안부문의 매출 비중이 72%로 가장 높다. 윈스테크넷의 주요 고객사 비중은 공공기관 59%, 통신업체 24%, 금융기관 9%, 민간사업자 8%다.


한편, 지난 1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개분기 합산) 윈스테크넷의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17.1배로 2011년 5월 상장 약 2년간 평균인 11배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다.
[정보 보안 산업]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정보보안 산업은 보안시스템 및 네트워크 중심 시장으로 개인정보 보안과 기업정보 보안으로 구분된다. 선관위 홈피 디도스 공격 등 해킹과 포털사이트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보안 수요는 확대될 전망이다.
2010년 국내 정보산업 전체 매출은 1.1조원으로 전년대비 21% 성장했다. 제품이 80%, 서비스가 20%를 차지한다. 제품 중에는 네트워크 보안 분야 성장률이 22%로 가장 높고, 서비스는 인증서비스가 29%를 기록했다.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웹 방화벽, 데이타를 보호하는 침입방지시스템(IPS), 디도스 차단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마트폰 보안 관련 분야의 성장도 가시화된다.
[관련기업]
안철수연구소: 국내 1위 정보보안 서비스 업체. 백신시장 점유율 1위
이니텍: 정보보안, 금융정보기술 서비스
윈스테크넷: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1위
이글루시큐리티: 통합보안관리 70% 점유. 매출 70% 이상이 공공기간에서 발생
넥스지: VPN(가상사설망) 활용한 통합보안관제서비스 및 네트워크보안 솔류션
시큐브: 서버보안 국내 1위. 공공기간 점유율 75%.
2010년 국내 정보산업 전체 매출은 1.1조원으로 전년대비 21% 성장했다. 제품이 80%, 서비스가 20%를 차지한다. 제품 중에는 네트워크 보안 분야 성장률이 22%로 가장 높고, 서비스는 인증서비스가 29%를 기록했다.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웹 방화벽, 데이타를 보호하는 침입방지시스템(IPS), 디도스 차단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마트폰 보안 관련 분야의 성장도 가시화된다.
[관련기업]
안철수연구소: 국내 1위 정보보안 서비스 업체. 백신시장 점유율 1위
이니텍: 정보보안, 금융정보기술 서비스
윈스테크넷: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1위
이글루시큐리티: 통합보안관리 70% 점유. 매출 70% 이상이 공공기간에서 발생
넥스지: VPN(가상사설망) 활용한 통합보안관제서비스 및 네트워크보안 솔류션
시큐브: 서버보안 국내 1위. 공공기간 점유율 75%.
[정보 보안 산업] 관련종목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안랩 | 67,900원 | ▼4,600원 (-6.3%) | 1,268 | 133 | 147 | 51.7 | 5.16 | 10% |
| 이니텍 | 5,060원 | ▼40원 (-0.8%) | 432 | 37 | 27 | 20.9 | 1.17 | 5.6% |
| 윈스테크넷 | 20,850원 | ▼1,000원 (-4.6%) | 622 | 162 | 126 | 18.5 | 4.41 | 23.9% |
| 이글루시큐리티 | 9,200원 | ▼40원 (-0.4%) | 470 | 31 | 37 | 18.7 | 1.62 | 8.7% |
| 넥스지 | 7,670원 | ▲1,000원 (15%) | 186 | 25 | 27 | 14.4 | 1.19 | 8.3% |
| 시큐브 | 6,670원 | ▲220원 (3.4%) | 205 | 35 | 32 | 12.5 | 1.98 | 15.9%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나우콤]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아프리카TV' 등 디지털미디어 서비스와 온라임 게임 사업을 하는 업체 |
|---|---|
| 사업환경 | ㅇ온라인 게임·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의 대용량 파일이 다양한 경로로 이용됨에 따라 '대용량콘텐츠 전송'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중심으로 성장할 전망 ㅇ스마트기기 보급 확대로 2014년엔 무선인터넷 사용량이 유선인터넷을 넘어설 전망 |
| 경기변동 | ㅇ인터넷 서비스 산업은 경기변동에 둔감 ㅇ온라인 광고의 경우 경기변동에 민감한 편 |
| 주요제품 | ㅇ디지털 미디어 서비스: 피디박스, 아프리카TV, 광고 등 (매출 비중 50%) * 피디박스 서비스 제공하는 제타미디어 사업부는 2012.6.30 매각 ㅇ인터넷 게임: 테일즈런너 등 (매출 비중 42%) ㅇCDN: 트래픽이 특정 서버에 집중되지 않고 분산시키는 기술 (매출 비중 6%) |
| 실적변수 | ㅇ테일즈런너·아프리카TV 등 주요 서비스 이용자 증가시 수혜 ㅇ유무선 인터넷 시장 확대시 수혜 |
| 리스크 | ㅇ행사가능한 신주인수권 165만9592주(발행주식 18%) - 행사가액: 2회 5770원, 3회 7550원, 4회 7550원 / ~13.7.10, ~16.5.28, ~17.11.28 까지 행사가능 |
| 신규사업 | ㅇ모바일 게임 강화 추진 중 ㅇF.E.A.R 온라인 버전 판권 계약, 2013년 초 오픈베타테스트 진행 예정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나우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나우콤]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주)쎄인트인터내셔널 | 최대주주 | 보통주 | 1,782,078 | 21.66 | 2,117,433 | 22.98 | - |
| 권태수 | 임원 | 보통주 | 0 | 0 | 0 | 0 | - |
| 김욱 | 계열회사등 임원 | 보통주 | 25,000 | 0.30 | 0 | 0 | - |
| 심규석 | 계열회사등 임원 | 보통주 | 24,589 | 0.30 | 0 | 0 | - |
| 정순권 | 계열회사등 임원 | 보통주 | 909 | 0.01 | 0 | 0 | - |
| 계 | 보통주 | 1,832,576 | 22.27 | 2,117,433 | 22.98 | - | |
| 우선주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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