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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인터로조, 올해 실적 좋을까?
18일 증시 개장을 앞둔 가운데 연초 이후 기관 투자자가 꾸준히 순매수 중인 인터로조24,900원, 0원, 0% 주목된다. 전일 이 회사 주가는 3.8% 오른 1만4700원으로 4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올해 연초 이후 지난 3개월 반동안 기관은 인터로조 주식 약 20만8000주(현재 총 발행주식의 1.9%)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5만4000주(0.5%)를, 외인은 19만9500주(1.8%)를 각각 순매도한 점을 고려하면 최근 기관이 적극적인 순매수세를 펼친 것으로 판단된다.
이같은 기관의 러브콜은 지난해 3분기 성장세가 주춤했던 인터로조가 4분기부터 다시 성장세를 가동한 것에 주목한 행보로 풀이된다.
공시 기준으로 가장 최근 분기인 지난해 4분기 인터로조의 매출액은 7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 늘었다. 이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18억원, 순이익은 40% 늘어난 2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직전 분기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안전검사에서 3개 제품이 부적격 판정을 받아 폐기 처분에 따라 부진한 실적을 거뒀지만, 해외시장에서 판매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인터로조가 올해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인터로조의 올해 매출액 평균은 전년보다 33% 늘어난 401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114억원, 순이익은 14% 늘어난 99억원이다.
이같은 우호적인 실적 전망은 일본과 신흥 개발국향 수출이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에 기초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증권가에 따르면 인터로조는 지난해 일본 1개 고객사와 50억원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추가로 2개 유통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중국 시장에서 현재 현지 유통업체인 호리엔과의 계약을 지속하는 가운데 한 곳의 유통업체를 추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로조는 콘택트렌즈 제조업체다. 주로 고객사의 주문을 받아 생산하는 ODM(제조업자 개발생산)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한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소프트렌즈 37%, 컬러렌즈 38%, 원데이렌즈 24%다. 콘택트렌즈는 종류별로 수명이 다른데, 하드렌즈는 보통 2~3년, 소프트렌즈는 6개월~1년, 원데이렌즈는 하루마다 교체가 필요하다.
인터로조는 제품 대부분을 해외로 수출하는데(수출 비중 76%), 수출 물량의 55%는 선진국에, 나머지 45%는 신흥국 시장에 판매한다. 증권가에 따르면 인터로조는 50개국에 120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세계적인 콘텍트렌즈 기술잡지인 콘택트렌즈 스팩트럼(Contact Lens Spectrum)에 따르면 콘택트렌즈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7조8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인터로조의 지난해 매출액은 301억원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은 미미하다. 하지만 수출 증가에 힘입어 최근 3년간 매출 증가율은 매년 20% 이상을 기록해 세계 시장 성장률 7%를 웃돌았다.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올해 연초 이후 지난 3개월 반동안 기관은 인터로조 주식 약 20만8000주(현재 총 발행주식의 1.9%)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5만4000주(0.5%)를, 외인은 19만9500주(1.8%)를 각각 순매도한 점을 고려하면 최근 기관이 적극적인 순매수세를 펼친 것으로 판단된다.
이같은 기관의 러브콜은 지난해 3분기 성장세가 주춤했던 인터로조가 4분기부터 다시 성장세를 가동한 것에 주목한 행보로 풀이된다.
공시 기준으로 가장 최근 분기인 지난해 4분기 인터로조의 매출액은 7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 늘었다. 이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18억원, 순이익은 40% 늘어난 2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직전 분기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안전검사에서 3개 제품이 부적격 판정을 받아 폐기 처분에 따라 부진한 실적을 거뒀지만, 해외시장에서 판매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인터로조가 올해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인터로조의 올해 매출액 평균은 전년보다 33% 늘어난 401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114억원, 순이익은 14% 늘어난 99억원이다.
이같은 우호적인 실적 전망은 일본과 신흥 개발국향 수출이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에 기초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증권가에 따르면 인터로조는 지난해 일본 1개 고객사와 50억원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추가로 2개 유통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중국 시장에서 현재 현지 유통업체인 호리엔과의 계약을 지속하는 가운데 한 곳의 유통업체를 추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로조는 콘택트렌즈 제조업체다. 주로 고객사의 주문을 받아 생산하는 ODM(제조업자 개발생산)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한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소프트렌즈 37%, 컬러렌즈 38%, 원데이렌즈 24%다. 콘택트렌즈는 종류별로 수명이 다른데, 하드렌즈는 보통 2~3년, 소프트렌즈는 6개월~1년, 원데이렌즈는 하루마다 교체가 필요하다.
인터로조는 제품 대부분을 해외로 수출하는데(수출 비중 76%), 수출 물량의 55%는 선진국에, 나머지 45%는 신흥국 시장에 판매한다. 증권가에 따르면 인터로조는 50개국에 120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세계적인 콘텍트렌즈 기술잡지인 콘택트렌즈 스팩트럼(Contact Lens Spectrum)에 따르면 콘택트렌즈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7조8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인터로조의 지난해 매출액은 301억원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은 미미하다. 하지만 수출 증가에 힘입어 최근 3년간 매출 증가율은 매년 20% 이상을 기록해 세계 시장 성장률 7%를 웃돌았다.
[인터로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콘택트렌즈 제조 및 판매 회사 |
---|---|
사업환경 | ㅇ생활 양식 변화, 미용 목적 등에 의해 콘택트렌즈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 ㅇ콘텍트렌즈의 주 매출처는 국내 7300여 안경원임 |
경기변동 | 콘택트렌즈는 지속적인 교체구매가 수반되는 기초소비재기에 경기변동에 둔감함 |
주요제품 | ㅇ컬러렌즈 (매출 비중 39%) ㅇ소프트렌드 (매출 비중 37%) ㅇ원데이렌즈 (매출 비중 24%) |
원재료 | ㅇHEMA : 렌즈 재료인 수지 (매입 비중 51%) ㅇ알루미늄 리드지 (매입 비중 17%) |
실적변수 | 중국 등 신흥국 산업발전에 따른 시력악화 인구 증가로 수혜 기대, 환율 상승시 수혜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인터로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인터로조]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노시철 | 본인 | 보통주 | 1,607,580 | 30.05 | 3,115,160 | 29.11 | - |
이성춘 | 등기임원 | 보통주 | 362,376 | 6.77 | 674,752 | 6.31 | - |
노우탁 | 자녀 | 보통주 | 137,160 | 2.56 | 274,320 | 2.56 | - |
노윤희 | 자녀 | 보통주 | 129,960 | 2.43 | 259,920 | 2.43 | - |
사내근로 복지기금 | - | 보통주 | 0 | 0 | 50,000 | 0.47 | - |
스테판 앨런던 | 고문 | 보통주 | 33,696 | 0.63 | 67,392 | 0.63 | - |
이웅영 | 등기임원 | 보통주 | 2,294 | 0.04 | 4,588 | 0.04 | - |
계 | 보통주 | 2,273,066 | 42.49 | 4,446,132 | 41.55 | - | |
기타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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