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이투자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템플턴자산운용(이하 템플턴자산)이 메디톡스128,800원, ▲1,600원, 1.26% 지분을 5%미만으로 줄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외국계 투자회사인 템플턴자산은 지난 1월 9일(변동일 기준)부터 이달 18일까지 메디톡스 주식 6만6352주(1.2%P)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5.29%에서 4.11%로 줄었다. 템플턴자산은 지난 2010년 11월 메디톡스 지분을 5%이상 취득했다고 신규 보고했으며, 이후 2년 3개월 만에 보유 지분을 5%미만으로 줄였다.

신영자산운용은 화천기공26,300원, ▼-100원, -0.38% 주식 930주를 장내 매수했다. 보유 지분은 10.1%다. 이 밖에 외국계 투자회사인 오펜하이머펀드가 메가스터디11,380원, ▲30원, 0.26% 지분 1.2%P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6.49%에서 5.32%로 축소됐다.

나노스, 경동가스의 내부자도 지분 변동이 있었다. 나노스의 이종화 상무이사는 보유 주식 1만주(0.1%P)를 장내 매도했다. 경동가스의 손경호 회장도 1만3주(0.29%P)를 장내에서 팔아 치웠다.

한편 개인투자자 김준호 씨와 특수관계인도 경영참여를 위해 팀스 지분을 9.57%에서 9.9%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