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아이투자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JF에셋(JF Asset Management Limited)이 가온전선37,950원, ▼-350원, -0.91% 지분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외국계인 JF에셋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2일까지 가온전선 지분 1.1%P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로써 보유 지분율은 종전 6.3%에서 7.4%로 올랐다. 취득단가는 2만900원에서 2만1900원 사이다. JF에셋은 올해 들어 신세계푸드32,800원, ▲900원, 2.82%, KPX케미칼45,300원, ▼-200원, -0.44%의 지분을 확대한 바 있다.

스카겐 에이에스(SKAGEN AS)는 한미약품 지분을 1.1%P 축소해 지분율을 종전 7.9%에서 6.8%로 낮췄다. 스카겐 에이에스는 노르웨이 국적의 투자회사로 현재 코리안리7,900원, ▼-40원, -0.5% 등에 투자 중이며, 올해 들어선 한미사이언스32,550원, ▼-350원, -1.06%, 유유제약4,200원, ▼-20원, -0.47%의 보유 지분율을 5% 이하로 축소했다.

서진오토모티브1,949원, ▲9원, 0.46%, 와이즈파워 등은 최대주주 또는 특별관계인의 지분 변동이 있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계열사인 서진캠이 주식 61만5574주(지분율 3.5%)를 단가 3249원에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측 보유 지분율이 51.3%에서 54.8%로 올랐다.

와이즈파워의 최대주주 컨벡스는 특별관계자인 유니다임아시아가 주식 89만주(1.4%)를 장내매도했다고 밝혔다. 처분단가는 930원에서 1060원 사이이며, 최대주주 측 지분율은 23.7%에서 22.2%로 하락했다.